어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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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브랜드
성바오로딸수도회
저자
십자가의 성요한
역자
최민순
출판사
성바오로딸수도회
출간일
1993-03-20
판형/면수
신국판 / 126면
예상출고일
2 일

성요한의 <가르멜의 산길>에 이어 두 번째 묵상서이다. "정화를 우리는 어둔 밤이라 부른다"고 하신 성인은 하느님과의 합일에 있어 인간이 치러야 하는 정화, 즉 밤이 감성 및 영성의 두 가지라 했고 그의 양상 역시 능동 및 수동의 두 가지라 했다.

능동의 밤은 곧 "다름 아닌 끊음과 씻음으로서, 세상의 바깥 일들, 육에 즐거운 것들, 의지에 맛스러운 일체를 끊고 씻어버림"인데 <가르멜의 산길>은 이를 다루었다. 그러나 이 <어둔 밤>은 감성 및 영성의 수동적 밤을 소재로 하는 것이다.

성인의 표현을 빈다면 "능동적이란, 영혼이 밤에 들기 위한 일을 제 편에서 할 수 있고, 실제 하는 것"이지만 "수동적이란, 영혼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다만 하느님께서 그 안에 일하시고 영혼은 수동적인 상태에 있음"을 말한다.

다시 말해 인간의 능동이 도저히 미치지 못하는 절대 정화가 자비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손길로 다스려짐이 감성 및 영성의 수동적 밤이요,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성요한의 천재가 유례없이 밝혀내는 밤이다. 이 책은 끊음과 씻음으로 감정, 영성을 스스로 어둡게 하여 하느님의 빛이 침투됨을 관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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