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코드 | 3104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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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154*224mm | 상품 무게 | 0.00g |
ISBN | 9788988033319 |
이 강론집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평신도들도 주일 미사에 가기 전에 미리 읽어본다면 그날 봉독 되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내려주시는 하느님의 메시지를 더욱 잘 알아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_역자의 글 中에서
가톨릭 서점에 가보면 많은 강론집들이 있다. 그중엔 탁월한 신학적 해석으로 유명한 강론집이 있는가 하면, 사목 생활 중의 체험과 영성이 녹아있는 강론집도 있는 등, 저자들 저마다 신학적 지식과 영성이 담겨 있는 소중한 책들이 많다. 여기에 더해 주목할 만한 강론집이 나왔다. 저명한 신학자인 발타사르가 쓴 강론집이다.
발타사르는 서문에서 이 강론집이 완벽한 모델이기보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하나의 범례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책의 본문은 두 개의 독서와 하나의 복음을 묶는 어떤 공통된 주제를 찾아내는 작업을 시도하면서, 각 독서와 복음의 중심 되는 구절과 신학적 아이디어를 각각 해설해 놓은 형식을 띠고 있다. 즉 성경이 전하는 무궁무진한 메시지 중에서 발타사르가 읽어낸 측면을 살펴봄으로써 독자는 각자에게 들리는 말씀의 단초를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강론을 준비해야 하는 사목자들에게 시간과 부담을 덜어주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주일 복음-독서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싶은 평신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구나 가해부터 다해까지 전례력 전체를 아우르고 있기에, 이 책 한 권만 있어도 언제든 말씀 묵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든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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