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 요한 바오로2세가 사랑한 십자가의 성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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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역자
서한규
출판사
게쎄마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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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요한 바오로2세가 사랑한 십자가의 성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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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요한 바오로 2세는 한국 교회와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교황은 지난 1984년 한국 천주교 전래 2백 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1989년에는 제44차 세계성체 대회를 위해 방문하였다. 당시 교황은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평신도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시작되어 수많은 순교의 열매를 맺고 자라난 한국 교회에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내고, 북한 문제를 언급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였다.

요한 바오로 2세는 가르멜 수도회와도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본래 교황은 성소자 시절에 교구 사제가 아닌 가르멜 수도자의 길을 걷고자 하였다. 그래서 폴란드 가르멜에 문을 두드렸지만, 당시에는 폴란드가 나치 독일의 지배 아래 있어서 수도생활을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또한 성소 담당 신부는 이 젊은 성소자의 인물됨을 보며 교구 사제가 되어 많은 이들을 돕는 목자의 길을 가도록 권하였다. 그렇게 해서 가르멜의 삶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교황의 마음에 가르멜은 언제나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었으며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가르침을 따라 가르멜 수도자로 살고 싶은 원의가 있었다. 본서는 가르멜 영성을 향한 이런 그분의 사랑을 십분 담아낸 역작으로, 십자가의 성요한의 영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믿음'에 대한 심층적인 역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따라 가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눈으로 십자가의 성 요한이 가르치는 '믿음의 길'을 통해 하느님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중에서 -

이 책은 후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되는 카롤 보이티와 신부가 쓴 첫 번째 저작으로 젊은 시절부터 매료되고 사랑했던 성인인 십자가의 성 요한의 4개의 작품들 - 가르멜의 산길, 어두운 밤, 영혼의 노래, 사랑의 산 불꽃 - 에서, 특히 가르멜의 산길에서 지성과 신덕의 관계와 문제들, 그리고 신덕과 애덕의 관계에 대해 매우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한 끝에 나온 산물이다. 1948년, 28세의 보이티와 신부는 당대의 석학이었던 가리구 라그랑주 신부의 지도하에서 십자가의 성 요한을 주제로 한 박사 논문을 썼다. 십자가의 성 요한의 작품들을 기본으로 하고 당시학자들의 작품들을 참조한 이 논문을 통해 보이티와 신부는 인간의 지성이 유사함이 없는 하느님께 어떻게 다다를 수 있는지를 매우 명쾌하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지성은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인 신덕,애덕, 망덕 즉 하느님과 유사함을 지닌 대신덕을 통해 하느님께 이르고 합일할 수 있다. 하느님께로 가는 이러한 여정에서 믿음은 어떤 특성을 지녔으며,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젊은 사제였던 보이티와 신부는 매우 잘 이해하고 있었다. 하느님과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그 여정에서 하느님과 마찬가지로 어두운 믿음 안에서 우리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십자가의성 요한의 가르침을 따라 보이티와 신부는 자신이 설명한 대로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가르침과 삶의 모범이 되었다.

목차

■목차

 

추천사

역자 후기 

해설 

 

도입 

1. 역사 및 전기적 배경 

2. 가르침과 원천 

3. 본 연구의 주제, 어려움과 방법 

4. 성경과 본문 원고 

 

제1부 분석 

1. 가르멜의 산길 

2. 영의 어두운 밤 

3. 영혼의 노래 

4. 사랑의 산 불꽃 

 

제2부 종합 

1. 교의적 개요 

2. 믿음의 본질 

3. 부록 - 성 토마스 아퀴나스와 십자가의 성 요한에서의 믿음 

 

참고문헌 

저자 소개
지은이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저자소개

 

 지은이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1920년 5월 18일 폴란드 바도비체에서 출생 

1946년 사제서품 

1958년 주교 서품 

1964년 크라코프 대주교 서임 

1967년 추기경 서임 

1978년 교황으로 선출 

2005년 선종

2009년 12월 19일 가경자

2011년 5월 1일 시복

2014년 4월 27일 시성 

 

 

옮긴이 : 서한규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공부했다. 평화방송 번역작가로 활동했고, 지금은 영성 서적을 번역하면서 게쎄마니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에 「은총의 계절」「참 자아 거짓 자아」「가르멜의 샘들」「앤소니 드 멜로」「하느님의 연인 헨 리 나웬」「성경에 나타난 가르멜 영성」「영적 찬가」「가르멜의 산길 학습서」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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