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기경의 행복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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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진석 추기경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간일
2014-11-26
판형/면수
154*210/반양장/27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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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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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의 행복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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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이 평생의 삶에서 얻은 깨달음을 엮은 책!

신자들의 영적 양식을 채워 주기 위해 다양한 책을 저술해 온 정진석 추기경이 올해에는 《정진석 추기경의 행복 수업》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이 책은 정 추기경이 자신의 삶에서 얻은 깨달음을 토대로 신자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조언을 전하는 책이다. 특히 개인과 사회, 나아가 우주의 차원에서 사람을 바라본, 저자의 폭넓은 통찰력과 깊은 고찰이 돋보인다.
이 책은 다른 존재와 마찬가지로 유한하지만, 다른 생명체와 달리 이성과 도덕을 가진 존재인 사람에 초점을 둔다. 사람이기에 가능한 변화, 즉 사람은 하느님의 섭리를 깨달을 때 이전과는 다른 관점과 태도로 삶을 바라보게 되고 비로소 변화하게 된다고 말한다. 가정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내가 속한 어디에서나 하느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고자 노력한다면 어느덧 행복에 가까워진다는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심오한 진리를 말씀하실 때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마르 4,9)라는 말을 덧붙이셨습니다. 들을 귀는 들으려는 마음, 들으려는 의향을 의미합니다. 하느님의 진리를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느님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내가 누구인지, 우리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진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 ‘책을 끝내면서’ 중에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담긴 하느님의 섭리

이 책은 가장 먼저 ‘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자기 자신조차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보내는 정 추기경의 이 질문은 독자의 가슴에 작은 울림을 주고,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이처럼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분명하게 알도록 북돋워 주고, 이후 펼쳐질 다양한 관점에서 본 삶의 조언들을 가슴 깊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토대를 탄탄히 다지게 한다.
또한 정 추기경은 인간만이 갖고 있으며,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이성과 양심, 도덕성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이렇게 특별하게 창조된 인간이라는 존재가 결국은 하느님을 향해 나아가도록 정해져 있음을 일깨워 준다.

하느님이 주시는 나날들은 베틀의 북이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을 상징합니다. 일생 동안 하루하루를, 씨줄 사이를 왕래하는 날줄이 옆 사람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날들로 엮어지는지, 보람찬 시간들이었는지 또는 옆 사람의 가슴에 못을 박는 원한과 슬픔을 주는 시간이었는지에 따라서 짜여지는 옷감이 아름다울 수도 있고 얼룩지고 지저분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시간에 하느님께 보여 드릴 일생의 작품인 옷감을 자랑스럽게 펼칠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입니다.

― 1부 1장 인간의 근본적 질문, 23쪽

과학의 관점까지 아우른 깊은 신학적 통찰!


발명가를 꿈꾸는 공학도(서울대 화학공학과)였던 정 추기경은, 이 책에서 자신의 전공 분야인 과학의 시선에서 신학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과학과 신학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정 추기경은 과학과 신학이 결코 거리가 멀거나 분리된 것이 아니며, 오히려 과학의 발전은 신의 섭리를 알아 가는 과정이라는 견해를 명쾌하게 풀고 있다.
또한 넓게는 광대한 우주의 신비에 대해, 그리고 가까이는 지구로 시선을 옮겨, 지구의 작은 생물 어느 것 하나도 그저 우연히 생겼거나, 아무 의미 없는 것이 없음을 논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이제까지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던 주변의 모든 것에 다 하느님의 뜻이 자리하고 있음을 깨닫고,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는 놀라운 변화로 나아가게 된다. 특히 정 추기경은 자칫 신학과 정반대에 서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진화론에도 하느님의 뜻이 오롯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진화론을 알면 알수록 그 안에 담긴 영원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이 책은 하느님이 특별히 창조하신 우리 인간이, 아무리 많은 분야를 공부하고 연구한다고 해도, 모든 것에는 다 그분의 섭리가 자리한다는 깨달음으로 반드시 이끌림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주변 모든 것에 담긴 하느님의 섭리와 인간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가슴 가득히 느끼고, 정 추기경이 말하는 행복에 한 발 다가서게 될 것이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만물은 창조주의 손에서 완결된 상태로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만물은 하느님께서 정해 주신 궁극적인 완성을 향한 진행의 상태로 창조되었습니다. 피조물들을 이러한 완전함으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배려를 하느님의 섭리라고 말합니다. 하느님은 당신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섭리로써 보호하고 다스리십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은 상충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진화론은 시간이 진행됨에 따라 생물이 고등 단계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느님은 시간을 초월하신 분입니다. 그러니 시작이 없고, 변화가 없고, 끝이 없고 항상 현재로 계시는 분입니다. 이것이 ‘영원하신 하느님’의 개념입니다.

― 3부 4장 진화론과 하느님의 섭리, 219쪽

본문 중에서

“나는 어디서 왔는가?”라는 물음은 자신의 부모 이외에 사람의 근원이 따로 있음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나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물음은 사람의 육신이 흙으로 돌아간 다음에도 지속되는 삶이 있음을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각 사람이 죽기 전에 반드시 깨달아야 할 인생의 가장 근본적인 과제입니다.

― 1부 1장 인간의 근본적 질문, 18쪽

사람은 진리와 선 안에서 자유를 통해 성숙해지고 인격이 향상되며, 선과 정의를 위해 봉사할 때에만 참자유를 얻습니다. 따라서 자원해 선을 행하면 행할수록 더욱 자유로워집니다. 불순명과 악을 선택하는 것은 자유의 남용이며 죄의 종이 되게 합니다. 사람들 각자는 양심과 자유 의지에 따라 자기 인생을 엮어 나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목표인 하느님을 향할 때 완전한 자유를 누리며 행복해집니다.

― 1부 4장 자유와 사람의 길, 65쪽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행복해지려면 공동체에 속하는 각 개인은 물론 공동체 전체가 서로 배려하고 협조해야 합니다. 행복하기를 바라면 날마다 그날 일을 반성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매일 반복해야 합니다. 즉 날마다 곁에 있는 사람(가족을 포함해 직장 동료, 이웃사촌)에게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매일 반성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곁에 있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자신도 행복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혼자서 행복해지려고 해도 결코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한 생활을 하더라도 혼자 있으면 외로워집니다. 기쁨을 나눠야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줌으로써 자신도 행복해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 2부 2장 사회생활, 134쪽

하느님이 계심을 모르거나 알고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고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의 영원한 행복에 참여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이 특별히 부여해 주신 이성과 자유를 오용하거나 남용해 하느님께 합당한 영광을 드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자유가 있는 인간은 자기 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어 선행에 대한 상도 받고 악행에 대한 벌도 받게 됩니다.

― 3부 4장 진화론과 하느님의 섭리, 227쪽

예수님은 우주 만물의 근원이시며, 최종 목적이신 하느님 아버지께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를 완전히 계시하는 분이시기에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과 행동으로 하느님 아버지를 계시하심으로써 진리를 깨닫고 믿는 이들을 충만한 생명이 이루어지는 하느님 아버지와의 일치 속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 3부 5장 고통의 문제, 262쪽

목차

머리말 보람찬 나날을 엮어 가는 베틀 소리 · 5

제1부 행복하게 사는 인생
개인의 눈으로 본 인생
1. 인간의 근본적 질문 · 17
1) 보편적 질문 · 18
나는 누구인가? · 18 | 인생의 근본 과제 · 19
2) 삶과 죽음 · 20
피할 수 없는 죽음 ·20 | 인생의 평가 ·21 | 흙 · 22
3) 인생의 비유 · 22
베틀의 비유 · 22

2. 만물의 영장인 사람 · 26
1) 생물 중에 마지막으로 나타난 인간 · 26
창조주께 영광을 드리는 인간 · 27
2)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사람 · 29
육체 · 29 | 영혼 · 31 | 육체와 영혼의 결합 · 33 | 영혼의 불멸성 · 34
3) 미성숙한 사람 · 35
수태된 배아 · 35 | 신생아 · 36
4) 각기 다른 개인들 · 38
쌍둥이도 다른 사람 · 38 | 공동체의 구성원인 개인 · 39 | 각자 가진 개성 · 40

3. 이성과 양심 · 42
1) 보이지 않는 힘 · 42
2) 원격 조종 장치 · 43
3) 이성 · 44
지성 · 45 | 의지 · 47
4) 하느님에 대한 인식 · 48
물질과 비물질의 창조주 · 48 | 우주의 질서 · 49 | 인체의 신비 · 49
영혼이 추구하는 가치 · 50
5) 양심과 도덕 · 50
양심의 의의 · 50 | 도덕적 선택 · 52
6) 양심의 판단과 명령 · 52
양심의 판단 · 52 | 양심의 명령 · 53
7) 양심의 함양 · 54
마비된 양심과 회복 · 54 | 양심 교육 · 54 | 양심 수양의 높은 경지 · 55

4. 자유와 사람의 길 · 56
1) 창조주와 피조물 · 56
제작자와 제품 · 56 | 기계의 성능과 목적: 인생의 소명 · 58
기계의 운전 규칙: 인간의 양심 · 59 | 피조물의 목적 달성 · 60
2) 길 위에서의 자유 · 60
보행 길 · 60 | 자동차 길 · 61 | 선박의 항로 · 62 | 비행기의 비행 항로 · 63 | 기찻길 · 63
천체의 궤도 · 64 | 사람의 도리 · 64
3) 자유의 의의와 책임 · 65
자유의 의의 · 65 | 자유와 책임 · 65 | 자유의 행사 · 67 | 자유에 대한 그릇된 생각 · 68
진리와 자유 · 69

5. 행위의 도덕성 · 71
1) 인간적 행위와 인간의 행위 · 71
인간적 행위 · 71 | 인간의 행위 · 71
2) 도덕성의 평가 요소 · 72
행위의 목적 · 72 | 행위자의 의향과 목적 · 72 | 행위의 정황 · 73
3) 선행과 악행 · 74
인도적 선행과 비인도적 악행 · 74
4) 죄의 근원 · 75
교만 · 76 | 인색 · 76 | 호색 · 76 | 분노 · 77 | 탐식 · 77 | 질투 · 78 | 태만 · 79

6. 윤리덕과 향주덕 · 79
1) 윤리덕 · 80
본성적 덕행 · 80 | 선행의 습관 · 80 | 덕은 하느님을 닮는 것 · 81
2) 사추덕 · 81
현명 · 82 | 정의 · 82 | 용기 · 84 | 절제 · 86
3) 향주덕 · 88
신덕 · 88 | 망덕 · 90 | 애덕 · 91

제2부 공동선을 추구하는 사람
공익의 눈으로 본 인생

1. 가정: 축복받는 보금자리·97
1) 혼인 준비 · 97
2) 혼인 · 99
남자와 여자 · 99 | 혼인의 합의 · 99 | 혼인의 효과 · 101 | 부부의 친교 · 102
3) 혼인 생활 · 103
심리적 일치 · 103 | 육체적 일치 · 105 | 사회적 일치 · 107 | 경제적 일치 · 109
교육적 일치 · 111 | 영신적 일치 · 113
4) 부부의 대화 · 116
부부 화합의 비결 · 117 | 신혼부부의 대화 · 119 | 중년 부부의 대화 · 119
대화의 요령·120
5) 생명의 전달자 · 121
엄마와 아기의 관계 · 121 | 부모와 자녀의 관계 · 124 | 행복한 가정 · 127

2. 사회생활 · 129
1) 공동체 · 129
함께 사는 사람 · 129 | 전통을 계승하는 공동체 · 130 | 다양한 공동체 · 131
세계 공동체 · 133
2) 공동선 · 134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 134 | 공동선의 의의 · 135 | 공동선의 본질적 요소 · 135
3) 공권력 · 137
공권력의 의의 · 137 | 공권력의 행사 · 137 | 공권력 행사의 참여와 책임 · 138
4) 사회 정의 · 139
사회 정의의 의의 · 139 | 인격의 존중 · 140 | 불평등의 해소 · 141 | 인간의 연대성 · 142
5) 공동체와 규율 · 144
자연법과 양심 · 144 | 자연법과 국법의 관계 · 144 | 공동선과 국법의 관계 · 146
국법과 국민의 관계 · 146

3. 원만한 의사소통 · 147
1) 개인적 발언 · 147
의사소통의 필요성 · 147 | 자유로운 발언과 경청 · 149 | 타인의 의견과 명예의 존중 · 150
2) 언어의 본성 · 152
진실 · 152 | 거짓말 · 153 | 비방과 중상 · 154
3) 홍보 수단 · 156
홍보 수단의 유용성 · 156 | 사생활 보호 · 156 | 홍보 매체 이용자와 언론인 · 157
공권력의 의무 · 157

4. 인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들 · 158
1) 사람의 힘 · 158
개인의 힘 · 159 | 집단의 힘 · 161
2)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 · 161
타인을 움직이는 힘 · 161 | 자기 자신을 움직이는 힘 · 162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 162 | 사람을 감동시켜 그 모범을 따르게 하는 힘 · 163
3) 길이 남을 선행 · 163
물질적 선행 · 163 | 지성적 선행 · 164 | 영원히 지속되는 선행 · 164 | 의인 · 164
4) 인생의 무대 · 165

제3부 진화하는 우주와 하느님의 섭리
과학의 눈으로 본 인생

1. 우주 · 171
1) 우주론의 역사 · 171
고대의 천문학 · 171 | 16세기 이후 천문학 · 172 | 현대의 천문학 · 173
2) 빅뱅 이론 · 174
우주 급팽창 이론 · 175 | 중력파 · 176 | 우주 배경 복사 · 177 | 별의 생성 · 178
3) 물질 · 179
물질의 원소 · 179 | 물질의 기본적 힘 · 181 | 에너지 · 182 | 전기의 힘 · 183
물질이 존재하는 상태 · 184 | 물체 · 184

2. 우주에 존재하는 질서 · 185
1) 인과율, 인과의 상응률 · 186
우주의 근본 원인 · 187 | 원인과 결과의 상응률 · 188 | 미완성 우주와 하느님의 섭리 · 189
2) 질서 · 190
물질의 질서 · 190 | 인체의 질서 · 192
3) 영원법 · 193
영원법의 의의 · 193 | 영원법의 인식 · 194
4) 자연법 · 195
자연법의 의의 · 195 | 물리 법칙 · 196 | 윤리 법칙 · 198 | 예술 법칙 · 200

3. 생물과 생명 현상의 신비 · 201
1) 생물이 존재하는 지구 · 201
생물이 존재하는 조건 · 201 | 생명체가 존재하는 지구 · 202 | 생물의 발전 단계 · 203
생물체의 구성 요소 · 204
2) 생명 현상 · 205
세포 · 205 | 물질대사 · 205 | 성장 · 206 | 생식 · 206 | 항상성 · 207 | 적응 · 207
3) 생명론 · 208
생기론 · 208 | 기계론 · 208 | 생명 전체론 · 210
4) 생명의 원리 · 211
식물의 생혼 · 212 | 동물의 각혼 · 213 | 인간의 영혼 · 215

4. 진화론과 하느님의 섭리 · 215
1) 창조론과 진화론 · 215
성경 말씀 · 215 | 진화론 · 216 | 상식에 대한 재검토 · 218
진화론은 신의 섭리를 알아 가는 과정·220
2) 하느님의 섭리 · 222
섭리의 개념 · 222 | 만물의 보존 · 223 | 하느님의 주관 · 223
3) 하느님의 섭리 법칙 · 224
하느님의 영광과 인간의 행복·224 | 인간의 이성과 자유 · 225
만물의 영장인 인간 · 228 | 인간의 청원 기도 · 228 | 섭리와 숙명론 · 229
물리적 악과 윤리적 악 · 230

5. 고통의 문제 · 234
1) 물리적 악 · 236
2) 낙원 이야기 · 237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 · 237 | 하와와 아담의 범죄 · 240 | 하느님의 심판 · 242
처벌 · 244 | 불순종의 비극적 결과 · 248
3) 아담과 그리스도 · 250
아담을 통해 세상에 들어온 죄와 죽음의 상황 · 251 | 아담의 죄와 비교될 수 없는 하느님의 은사 · 253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은총의 통치 · 256
4)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 261

책을 끝내면서 하느님의 진리를 찾는 마음으로 · 264
찾아보기 · 267
저자 소개
지은이 :

지은이 : 정진석 추기경

1931년 12월 서울 수표동의 한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동 성당에서 복사를 하며 신앙을 키워 온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발명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서울대 공대에 진학했지만, 입학하던 해에 일어난 6·25 전쟁을 계기로 인생 항로를 바꾸게 된다. 1954년 가톨릭대학 신학부에 입학, 1961년 사제품을 받았다. 이탈리아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교회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0년 최연소 주교로 서품되었다. 이후 28년 동안 청주교구장을 지냈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했다. 2006년 3월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으로 서임되었고, 2007년부터 임기 5년의 교황청 성좌조직재무심의 추기경 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틈만 나면 책을 읽고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15권에 달하는 교회법 해설서 저술로 자타가 공인하는 교회법의 권위자기도 하다.

저서

장미꽃다발》, 《라디오의 소리》, 《라디오의 메아리》, 《목동의 노래》, 《교계제도사》, 《교회법원사》, 《말씀이 우리와 함께》, 《말씀의 식탁에서》, 《간추린 교회법 해설》,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공동 편찬),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해설》, 《전국 공용 교구 사제 특별 권한 해설》, 《교회법 해설》, 《우주를 알면 하느님이 보인다》, 《구세주 예수의 선구자 세례자 요한》, 《모세(상) ? 민족 해방의 영도자》, 《모세(중) ? 율법의 제정자》, 《모세(하) ? 민족 공동체의 창설자》, 《희망을 안고 산 신앙인 아브라함》,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한 성왕 다윗》, 《햇빛 쏟아지는 언덕에서》, 《하느님의 길, 인간의 길》, 《안전한 금고가 있을까》, 《가라지가 있는 밀밭》, 《닫힌 마음을 활짝 여는 예수님의 대화》

역서

《성녀 마리아 고레티》, 《종군 신부 카폰》, 《가톨릭 교리 입문》, 《억만인의 신앙》, 《내가 하느님을 믿는 이유》, 《인정받은 사람》, 《질그릇》, 《영혼의 평화》, 《강론집 사목부록》, 《칠층산》, 《교회법전》(공동 번역), 《너는 주추 놓고 나는 세우고》, 《이 빈 들에 당신의 영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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