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간 영혼에 관한 두 가지 본질적으로 양립될 수 없는 입장들, 즉 영혼을 육체의 형상으로 보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적 입장과, 당당한 권리를 지닌 하나의 실체로 보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입장을 논하려던 12~13세기의 라틴 스콜라 학자들의 시도를 추적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영혼에 관한 라틴 학자들의 관념들의 점증하는 혼란스러움, 지성단일성(monopsychism)논쟁의 전재, 보나벤투라와 아퀴나스의 해결책, 그리고 아퀴나스의 <지성단일성>에 관한 다양한 반응들이 치밀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 역사적 검토는, 전통적 이원주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화되었다는 것, '이단적 아리스토텔레스주의자들' 사이에 의견 일치를 보인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 것, 그리고 두 명을 예외로 친다면 13세기에는 아무도 가톨릭교회의 현재 입장을 가르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이성적 영혼은 회임 순간에 주입된다는 것 등의 결론을 말하고 있다.인간의 영혼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측면에서의 인간 영혼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센터(02-6365-1888) 또는 마이페이지>고객센터>1:1문의>질문게시판에 문의 |
---|---|
반품/교환 가능 기간 | 상품 교환, 반품 기한은 수령 후 7일 기준으로 하며, 7일 이내라 하더라도 축성받은 성물 및 각인 등 주문제작 상품은 교환, 반품 불가 묵주팔찌는 제조사를 통해 3년 A/S, 금제품은 수리비 제조사 부담으로 평생 A/S (단, 보석류 이탈분실로 인한 수리는 실비 청구) |
반품/교환 비용 | 제품의 하자, 배송오류를 제외한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일 경우 왕복 배송비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성물, 전자책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잡지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상품 품절 | 공급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안내드리겠습니다. |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