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와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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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브랜드
게쎄마니출판사
저자
서한규
출판사
게쎄마니
출간일
2012-07-05
판형/면수
230*165/양장/1055면
예상출고일
2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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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목적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개신교인들에 대한 선교를 위해서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많은 가톨릭신자들이 아직도 옳지 않은 주장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적어도 가톨릭 교회가 어떤 종교이며 그 가르치는 바가 무엇이며 역사적 진실과 진리가 무엇인지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이 글을 시작하게 되었다.

 

주님 교회의 양떼 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그 울타리 밖에서 진리를 찾아다니며 아직도 참된 교회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 종파에서 주장하는 바와 가톨릭 교회에서 가르치는 진리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 책은 교리서가 아니며 또한 새로운 신학적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이미 2000년 전부터 내려온 가르침을 통해 개신교와의 쟁점 문제들에 대해 가톨릭 교회에서는 어떻게 대답하는지 공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쓴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그리스도교의 기본적인 내용이나 개신교와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내용은 다루지 않는다.


- 서문 중에서


일부 개신교는 100여개의 주요 문제에서 가톨릭교회를 비난하고 가톨릭교회의 교리를 폄하한다. 과연 가톨릭교회의 가르침과 교리, 그리고 개신교의 주장 중에 어느 것이 맞는 것인가? 이 책은 성경, 그리고 신약성경이 형성되기 이전부터 내려오던 교회의 전통, 교부들의 가르침과 해석, 가톨릭교회 교리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과 교회사를 기반으로 하고 수백 권의 관계 서적을 참조하여 그러한 쟁점 부분에 대해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교회, 계시(성경과 성전), 성경, 교황, 마리아, 성체성사와 고해성사, 구원론, 16세기 교회의 분열과 여러 용어상 오해하는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가톨릭교회의 교리에 대해 상세히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 선교의 일선에서 교리적 지식을 갖추기를 원하는 사람들, 개신교인들과 잦은 접촉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교리교사들이 읽으면 가톨릭교회와 개신교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내용 전개 상 부득이하게 깊은 신학적 고찰을 한 부분도 있지만 차분히 읽으면 신자들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이 책은 본당들에서 신자 재교육용으로 적합하다.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140여 장에 이르는 도해를 곁들여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요약 정리했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가톨릭신자들이 2,0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사도들의 가르침을 분명히 알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으로 교회를 통해 삼위일체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가톨릭 왜곡하는 개신교 주장에 당당히 맞서라


평화신문 ㅣ 2012-07-15 ㅣ 박수정 기자


"가톨릭은 마리아교다." "십자고상이나 각종 성물, 성화들은 우상숭배나 다름없다." "빵은 빵이고, 포도주는 포도주다.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는 것은 단순한 상징일 뿐이다." 가톨릭교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개신교 신자들 주장이다. 심지어 가톨릭교회는 이단이며 자신이 믿는 개신교 종파만이 '진리'라고 말하는 이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왜곡된 지식으로 가톨릭을 비판하는 개신교 신자들과 대면했을 때 우리는 과연 그 자리에서 성경과 교리에 근거해 명쾌한 반박을 해줄 수 있을까. 우리는 우리가 믿는 가톨릭교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는 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책이다. 개신교에서 말하는 그릇된 주장들을 한데 모아 이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가톨릭교회가 말하는 정통 교리를 잘 알려주고 있다.


1000쪽이 넘는 방대한 양이지만 △개신교는 성경 공부를 많이 한다? △개신교의 자료는 정확한가? △루터냐? 가톨릭 교회냐? △왜 70인역이 우리의 성경인가? △가톨릭 교회가 교황을 숭배한다고 비난하는 개신교 △가톨릭 교회는 마리아를 믿는다? △십자고상이란 무엇인가?라는 목차에 책장을 넘길 수밖에 없다. 이와 함께 △가톨릭 교회의 어원적 유래 △사도신경 △성경과 성전 △교황권 △사도계승에 대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르침 △하느님의 어머니 △성체성사  △고해성사 △은총과 구원 등 가톨릭 신자라면 꼭 알아야 할 교리와 교회 역사를 다루고 있다.


책 분량과 내용, 정확성과 깊이를 생각할 때 이런 책을 펴낼 수 있는 이들은 사제나 신학 전공자 혹은 신학교 교수일 듯 싶지만, 뜻밖에도 저자는 평신도 서한규(시몬)씨다. 서울 꾸르실료 사무국에서 봉사하는 서씨는 "개신교 목사가 된 친구들과 논쟁을 벌이다 말문이 막혀 시작한 공부가 이렇게 열매를 맺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책 집필에는 1년 6개월이 걸렸지만, 그간 자료를 모으고 공부한 시간까지 합하면 12년이 걸린 셈이다.


그는 가톨릭은 물론 개신교에서 나온 교리서와 문헌, 논문들을 섭렵했다. 그가 모은 잡지와 신문, 인터넷 자료만도 A4용지로 1만 장이 넘는다. 가톨릭대 성신교정 도서관을 집처럼 드나들었고, 온갖 자료를 찾아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 있으면 신학교 교수 신부들에게 전화를 걸어 궁금증을 해결했다.  그는 "공부를 하고 보니 개신교 주장이 얼마나 허황되고 근거 없는 이야기인 줄 깨닫게 됐다"면서 "가톨릭교회만이 초대 교회의 신앙과 전통을 이어오며 참 진리를 전하는 교회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개신교 신자들과 대화할 때 이 책을 앞에 놓고 있으면 적어도 의기소침해질 일은 없을 것"이라며 "잘못된 주장과 가르침에 흔들려 신앙을 의심하는 가톨릭 신자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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