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도문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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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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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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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도문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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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19-05-31 상품코드 114623
판형 125 x 200 mm 상품 무게 0.00g
ISBN 978-89-321-1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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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도서 > 전례,사목
태그 분류
#교리 #박도식 #주요 기도문 #하느님 #예수님 #미사 #성경 #복음 #기도 #기도문 #은총 #진리 #인간 #부활 #흠숭 #말씀 #성호경 #묵주기도 #고해성사 #삼종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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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앙의 첫걸음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드립니다

흔히 기도를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대화라고 표현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과 만나고 이야기하며 그분께 더 가까이 다가간다. 가톨릭교회에는 다양한 기도문이 있어서, 우리는 이 기도문들을 미사 때와 기도의 첫 시작 등등에서 만나게 된다.

가톨릭 신앙에 첫걸음을 내딛는 예비 신자들이 가장 처음 접하는 기도는 ‘주요 기도문’이다. 주요 기도문을 거치지 않고서는 가톨릭의 문을 통과할 수 없을 정도로 ‘주요 기도문’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크다. 그렇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고, 외워야 할 이 기도문들을 암기하는 것에 급급하여 자칫 뜻과 의미는 지나치기 쉽다.

이처럼 주요 기도문을 좀 더 쉽고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책이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코 신부)에서 출간되었다. 바로 《주요 기도문 풀이》이다.

이 책은 1961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책으로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 《천주교와 개신교》, 《가톨릭 교리 사전》 등 30만 권 정도의 베스트셀러를 냈으며, 교리를 알기 쉽게 풀기로 유명했던 박도식 신부의 저서이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2018년에 개정된 ‘주요 기도와 미사 통상문’을 기반으로 기도문을 수정하고, 문장을 현대식에 맞게 다듬었다.


누구나 알기 쉽고 친근하게,

신앙의 밑거름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책

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기도서가 많이 출간되었지만 가톨릭 신앙이 중심이 되는 주요 기도문을 상세히 풀이한 책은 없었다. 기도문을 다루는 책은 자칫 깊이 들어가면 어렵거나, 딱딱해질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은 주요 기도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성호경부터 주님의 기도를 비롯한 기도문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고, 기도문의 한 구절, 한 구절을 풀이한다. 하지만 단순히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세심히 짚어 준다. 또한, 우리가 왜 이 기도문을 바쳐야 하는지, 기도문의 해당 구절에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도 빼놓지 않고 설명한다.

특히 고해성사나, 묵주 기도 등 실생활에서 자주 바치는 기도문 같은 경우는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묵주 기도 역시도 각 단의 신비를 묵상할 수 있도록 해당하는 단의 성경 구절을 잘 설명해 주고, 마지막에는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문을 삽입함으로서 성모 신심의 결정체인 묵주 기도를 더 깊이 있게 바칠 수 있도록 한다. 예비 신자들이 가장 어렵고 낯설게 느끼는 고해성사 역시도 차분한 마음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해성사를 바치는 방법 외에도 고해성사 전 어떤 마음으로 성찰에 임해야 하는지도 친절히 알려 준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예비 신자들이 기도를 바치며 가질 수 있는 물음도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깊고 폭넓게 만나는 ‘주요 기도문’

이처럼 쉽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가톨릭 신앙에 다가올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이 책이 예비 신자만을 대상으로 한 책은 아니다. 세례를 받은 신자들 역시도 기도문의 의미와 뜻을 되새기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이미 알고 있고, 익숙해진 탓에 기도의 의미와 뜻을 되새기며 묵상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모든 기도문의 뜻을 다 알기란 쉽지 않지만, 그 뜻과 의미를 알고 바칠 때 느껴지는 기쁨은 더욱 클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기도 안에 머무르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됨으로써 그분께로 가는 여정에 작은 발돋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가톨릭의 모든 기도문의 뜻을 다 알아들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매일같이 바치는 간단한 기도문조차 그 뜻을 모른다면, 뜻 모르고 바치는 그 기도가 어떻게 될 것입니까? 뜻을 알고 기도를 바치는 사람과 뜻도 모르고 바치는 사람을 비교해 볼 때, 그 기도의 깊이와 결과가 서로 다를 것은 뻔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 ‘머리말’ 중에서

목차

 수정판을 내면서 ∥ 5

다시 수정판을 내면서 ∥ 9

머리말 ∥ 15

 

성호경 ∥ 27

1. 십자 성호를 긋는 법 ∥ 28

2. 성호경이 가지는 두 가지 뜻 ∥ 29

3. 십자 성호의 종류와 유래 ∥ 30

4. 성호경의 힘 ∥ 32

 

주님의 기도 ∥ 35 

성모송 ∥ 46 

영광송 ∥ 53 

사도 신경 ∥ 55 

반성 기도 ∥ 69 

십계명 ∥ 71

고백 기도 ∥ 82

통회 기도 ∥ 88

 

 

삼덕송 ∥ 92

1. 신덕송 ∥ 93

2. 망덕송 ∥ 96

3. 애덕송 ∥ 97

 

봉헌 기도 ∥ 101

삼종 기도 ∥ 105

부활 삼종 기도 ∥ 114

삼종 기도 ∥ 105

 

묵주 기도 ∥ 119

1. 환희의 신비 ∥ 123

2. 빛의 신비 ∥ 126

3. 고통의 신비 ∥ 130

4. 영광의 신비 ∥ 134

 

식사 전 기도 ∥ 139

식사 후 기도 ∥ 141

일을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 144

일을 마치고 바치는 기도 ∥ 147

아침 기도 ∥ 148

저녁 기도 ∥ 154

고해성사 ∥ 160

저자 소개
지은이 : 박도식

지은이 : 박도식 신부

1935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났다. 1961년 서울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았다. 

가톨릭신문사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1968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1976년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 파리 국립대학 제7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광주 가톨릭대학 교수, 대구 신암동성당 주임 신부 겸 대구 가톨릭대학과 성심여자대학 강사, 효성여자대학 교수를 거쳐 효성여자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대구 효성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03년에 선종했다.

지은 책으로는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 《천주교와 개신교》, 《가톨릭 교리 사전》, 《천주교 교리》, 《혜숙이와 박 신부》, 《주요 기도문 풀이》, 《축복받는 혼인성사》, 《결혼 성소와 수도 성소》, 《가톨릭교회와 고해성사》, 《왜 나를 낳았어?》, 《가톨릭 사상 강좌》, 《밝아오는 새벽》, 《영원을 향하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바뇌의 성모》, 《성인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우리는 이러한 모양으로 때때로 기도해야 한다. 접촉이 잦아 이야기를 서로 주고받음으로써 더욱 친근한 사이가 되듯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느님과 자주 접촉해서 친교를 깊이 맺어야 한다. 무엇보다 힘 없는 내 자신을 생각해서라도, 하느님께로 나아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모든 사정을 숨김없이 이야기하고 도움을 받아야 함은 당연하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도 기도할 것을 우리에게 권고하셨고, 또 친히 기도문을 지어 주시기까지 하셨으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 16p '머리말 중에서

 

 

“보편된 교회”란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이나,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믿을 수 있는 천주교회를 말한다. 천주교회는 거룩하신 하느님이 세우신 것이니까 거룩한 교회이며, 하느님은 또한 모든 사람의 아버지이시므로, 이 교회는 모든 이가 믿어야 하는 보편된 교회임을 우리는 믿는다.

― 65p '사도 신경‘ 중에서

 

우리가 하느님을 믿는 것도 우리가 그 교리 내용을 다 알아듣기 때문이 아니며, 그것이 우리 구미에 맞기 때문도 아니다. 오직 하느님께서는 거짓을 말할 수 없는, 진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 진실의 권위 앞에 머리를 숙이는 것이다. 이것이 곧 믿음이다. 

― 94~95p '신덕송‘ 중에서

 

우리가 받은 생명도 우리가 누리는 세상의 모든 것도 하느님이 주신 것이다. 우리가 오늘 하루를 산다는 것도 모두가 하느님의 은혜이다. 오늘 먹은 이 음식이 새 생명을 위해서 필요한 바, 이 모든 것은 주님이 주신 것이니 감사해야 한다.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하였다.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콜로 3,17)

― 142p '식사 후 기도‘ 중에서

 

우리가 창조된 목적은 주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고 참으로 영원한 주님의 나라를 차지하는 것이다. 우리의 전 존재가 주님의 것이기에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한다. 성경에서는 가장 귀중한 계명이 주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침 기도에 주님의 귀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서 “주님을 섬기고 사람을 도우라”라는 기도로 시작한다.

― 161p '아침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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