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단체)무엇하는 사람들인가<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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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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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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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단체)무엇하는 사람들인가<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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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07-06-30 상품코드 112744
판형 154*210 상품 무게 600.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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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도서 > 교리,강론 > 교리교육
태그 분류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 #무엇하는사람들인가 #박도식 #가톨릭출판사 #11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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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있는 생활과
신앙이 없는 생활은 얼마나 다를까?

저자는 비신자인 한 젊은이와 가톨릭 신부가 나누는 대화를 통해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가톨릭이라는 종교에 대해서 그저 어린 시절의 짧은 기억만을 지니고 단순한 호기심만을 가지고 있던 한 젊은이가 우연히 성당에 들렀다가 한 신부를 만난 후로 달라지기 시작한다. 평범한 우리 시대의 젊은이와 다를 바 없이 친구들과 술 한잔을 나누며 적당히 세상 쾌락을 즐기며 살아가던 송 군은 크리스천이 되지는 않더라도 오늘을 사는 지식인으로서 그리스도교를 알 필요가 있다는 박 신부의 말에 만남을 이어가기로 한다. 다음 날부터 박 신부는 송 군의 흥미진진하고 솔직한 질문에 답해가면서 ‘종교란 무엇인가’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가톨릭에서 가르치는 기본 교리와 전례에 이르는 풍부한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이야기해준다. 때로는 인생이 무의미하게 느껴져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던 송 군은 재치 있고 박식한 신부와의 대화 끝에 결국 세례를 받고 입교하게 된다. 왜 하느님을 믿어야 하는지, 왜 가톨릭 신자로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은 것이다.

새롭게 단장한,
40여 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예비 신자들의 필독서!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읽어봤음직한 이 책은 1964년 8월에 처음 출간된 후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예비신자들의 필독서로 자리 매김 해왔다. 시대가 변해도 우리 교회의 진리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그 진리를 따라 사는 삶은 시대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 이런 변화에 따라 교회의 일부 가르침도 변했으며, 언어의 표현이라든지 상황 등도 변화되었다. 이런 점들을 반영하여 전면 개정하였다.


추천하는 말

이 책을 쓴 저자의 말대로, 시대는 변했습니다. 이제 가톨릭을 모르고는 지식인의 행세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가톨릭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과거에 나온 많은 가톨릭 교리서들이 어려운 문구가 많아 딱딱한 감이 있었다면 이 책은 쉬우면서도 내용이 풍부하고, 무엇보다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지루한 감을 주지 않습니다.
읽어 보십시오! 이 책은 일종의 문학책이기도 합니다. 비단 구도자들뿐만 아니라, 이미 입교한 신자들도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새롭고 생생한 교리 지식을 얻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책이 많이 나올 것을 기대하면서 이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 전『경향신문』사 사장 윤형중

머리말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세계 일주를 하고 돌아온 어떤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미국과 유럽을 돌아보고 느낀 건데 박물관이고 도서관이고 그리스도교 사상을 모르고는 도저히 유럽의 문화를 이해할 수 없더군요! 그리고 그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양식을 봐도 그리스도교를 모르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어떤 외국인과 대화중에 그리스도교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고 묻길래, ‘글쎄요. 그리스도교에 대해 잘 모릅니다’라고 했더니, 그이는 놀라는 기색을 하면서, ‘그럼 교회에도 나가지 않겠군요! 안 돼요! 안 돼요!’ 하더군요.”
시대는 달라졌습니다.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늘을 사는 지식인으로서 그리스도교에 대해 알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송 군과의 거리낌 없는 대화는 현대인에게 풍부한 종교 상식을 주리라 믿습니다. 흥미진진하고 솔직한 토론으로 이어지는 송 군의 질문과 박 신부의 답변은 많은 사람이 종교에 대해 가졌던 의문을 풀어 줄 것이며, 과거에 가졌던 종교에 대한 그릇된 편견에서 벗어나게 해 줄 것입니다.



목차
저자 소개
지은이 : 박도식

 

지은이 : 박도식 신부

 

1935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났다. 1961년 서울 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았다. 가톨릭신문사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1968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1976년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 파리 국립대학 제7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광주 가톨릭대학 교수, 대구 신암동성당 주임 신부 겸 대구 가톨릭대학과 성심여자대학 강사, 효성여자대학 교수를 거쳐 효성여자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대구 효성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03년에 선종했다.

 

지은 책으로는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 《천주교와 개신교》, 《가톨릭 교리 사전》, 《천주교 교리》, 《혜숙이와 박 신부》, 《주요 기도문 풀이》, 《축복받는 혼인성사》, 《결혼 성소와 수도 성소》, 《가톨릭교회와 고해성사》, 《왜 나를 낳았어?》, 《가톨릭 사상 강좌》, 《밝아오는 새벽》, 《영원을 향하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바뇌의 성모》, 《성인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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