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랑과 구원 역사가 담긴 '성경 속으로 떠나는 여행'의 친절한 가이드!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한다는 것은 분명 행운일 것이다. 떠나게 될 여행지에 관한 핵심 정보는 물론이고, 놓치기 쉬운 정보들을 미리 알게 됨으로써 더욱 뜻 깊고 풍요로운 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이드가 필요한 때는 비단 여행지에서만이 아닐 것이다. 삶의 무수한 순간에도 친절한 가이드가 함께 한다면 참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창세기에서 요한 묵시록까지 성경에 광한 기본적 지식을 습득하고, 그 안에 담긴 신앙의 핵심 진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성경 입문 가이드이다. 이 책 '바이블 가이드'는 성경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주제들을 생동감 있고 이해하기 슆게 풀어 설명해 주면서, 전면 컬러인 150장이 넘는 사진과 연대표, 지도를 함께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전체를 다 읽어 보지 않더라도 특정한 사건이나 인물, 또는 주제 등 부분적으로 원하는 곳을 찾아 읽을 수 있어 성경을 처음 대하는 이들은 물론 그리스도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도 참신한 성경 기초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성경의 내용이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먼 나라 이야기로만 들리는 이들에게는 그 원리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누군가의 작은 도움이 필요하다. 그 도움을 받게 되면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성경 속 의미들이 눈에 들어오고, 비로소 성경을 조금씩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성경 속으로 떠나는 여행'의 친절한 안내서 '바이블 가이드'는 우리가 신앙의 진리를 깨닫고, 하느님께로 좀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본문에서]
“우리는 앞서 약속의 땅에 관해 모세에게 해 주신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곳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간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었다. ‘젖’은 주요 양식으로 하느님께서 채워 주시는 기본적 양식을 말하고, ‘꿀’은 귀한 양식으로 하느님의 충만한 축복을 상징한다. 이 둘은 새로운 터전에 자리 잡은 당신 백성을 위한 하느님의 선물이었다.”
(34-35쪽 펼친 면 이미지 삽입)
‘약속의 땅-마침내 고향으로’(34-35쪽)
“구약 성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키서를 넘기면 신약 성경의 첫 번째 책인 마태오 복음서가 나오는데, 독자들은 이 둘 사이에 400년 이상의 간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성경은 이 시간들에 대해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하느님께서는, 비록 예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시지는 않았지만, 분명 당신의 일을 이어가고 계셨다. 세계 무대의 거대한 변화 속에서도 다니엘의 예견처럼,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주시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계셨다.”
(76-77쪽 펼친 면 이미지 삽입)
‘두 성경 사이-하느님의 침묵’(76-77쪽)
“핵심 개념: 메시아
신약 시대에는 ‘메시아’(그리스 말로 ‘그리스도’)의 임박한 도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있었다. 이 메시아는 예언자들에 의해 약속되었는데, 하느님의 왕국을 건설할 인물이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이 왕국을 무력으로 이루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 이루셨다고 전해 준다.”
(88-89쪽 펼친 면 이미지 삽입)
‘예수님: 공생활-기다림은 끝났다!’(88-89)쪽
“그리스도인들은 증대되는 박해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 어째서 악이 승리하는가? 순교한 이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느님께서 움직이실까? 도미티아누스(81-96년)가 통치하던 때에 쓰인 요한 묵시록은 이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하느님의 계획이 완성될 때, 예수님께서는 역사를 지배하실 것이며, 이 역사가 정점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끄실 것이다. 바로 이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는 요한에게 감추어진 신비를 드러내셨다.”
(120-121쪽 펼친 면 이미지 삽입)
‘요한 묵시록-우리는 승리한다!’(88-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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