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만찬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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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의 만찬 (개정판)

요한 묵시록의 관점에서 본 미사

저자
스콧 한
역자
정광영
출판사
생활성서
페이지
256
정가
13,000
11,700원 (10%할인)
상품코드
21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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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의 만찬 (개정판)

11,700

품목정보
출간일 2018-11-20 상품코드 216991
판형 148*210 상품 무게 0.00g
ISBN 9788984815377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도서 > 전례,사목 > 전례일반
태그 분류
#스코트 한 #정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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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의 만찬>아마존 종교 부문 베스트셀러

목록에 수 주간 올랐을 만큼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과 지지를 얻은 책으로서, 미사와 요한 묵시록이라는 대단히 복잡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쉽고 대중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이해를 쉽게 하면서 감동에 젖어들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신자들이 좀더 넓고 새로운 안목으로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에 숨겨진 깊은 신비를 체험 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낯설고 난해하다는 이유로 금기시하거나 매혹적이기는 하지만 그 의미를 왜곡시키기 쉬운 요한 복음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그로첼 신부의 말처럼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미사의 새로운 진가를, 비신자들에게는 가톨릭 영성의 새로운 차원을 보여 주게 될 것이다.

개신교 여러 종파 중에서도 골수로 분류되는 칼빈주의 교회 목사로서 미사의 신비를 체험하고 가톨릭으로 개종한 저자는, 요한 묵시록의 관점에서 미사의 신비를 드러내고자 한다. 미사는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 자신을 희생 제물로 봉헌하시기 전날 몸소 가르쳐 주신 예배 의식이다. 저자는 요한 묵시록이 계시하고 있는 것처럼 미사는 본질적으로 희생 제사이며 ‘어린양의 만찬’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여 미사의 기원과 초대 교회가 간직하고 있던 미사의 원형(原型), 초대 교회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미사의 절차와 관례 등을 밝히는 한편 요한 묵시록에 등장하는 여러 캐락터들과 사건들의 의미를 소상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요한 묵시록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너무 난해하고 어수선해서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하던 독자들에게 특히 유익하다.

총3부로 구성된 <어린양의 만찬>은 구약과 신약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초대 교회의 문헌과 고대 영성가들의 영성과 이론까지 두루 섭렵한 저자의 신앙적 깊이와 지적 방대함이 곳곳에서 배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에게 있어 예수님이 약속하시고, 또 요한 묵시록이 계시하고 있는 그분의 다시 오심, 즉 ‘재림’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를 역설하는 소박하나 열정적인 저자의 언어에서 참된 신앙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제1부 미사의 선물 복음주의 교회의 목사이자 성서학자로서 최고의 권위를 누리던 저자가 가톨릭으로 개종하게 된 과정과 희생 제사로서의 미사에 관한 문제들이 다루어지고 있다. 특히 완전한 희생 제사인 미사의 기원을 구약의 토다 영성과 멜키세덱의 제사로 확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회가 지금까지 잊고 지내던 초대 교회의 전통에서 미사와 요한 묵시록의 관계를 조망하고 미사의 절차와 관례, 그 의미 등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다.

제2부 하늘의 계시 가톨릭 독자들에게는 낯설기만한 요한 묵시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묵시록의 캐릭터들과 상징들, 어린양, 태양을 입은 여인, 두 마리의 짐승, 666, 천사와 치명자 등이 상징하는 바를 명료하게 밝혀 준다. 또한 묵시록이 말하는 최후의 재아, 파루시아, 네 도시 이야기, 종말의 때, 새 예루살렘, 하느님의 자비와 분노 등의 주제도 다루고 있다. 툭히 종말에 닥칠 재앙과 최후의 심판, 하느님의 자비와 분노 등의 주제에서는 학자라기 보다는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보고, 묻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려는 한 신앙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제3부 미사를 위한 계시 요한 묵시록이 말하는 예수님의 재림, 그분의 오심은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님의 임박한 현존을 의미하며, 그분은 성체성사를 거행할 때마다 왕이자 심판자이자 전장(戰場)의 지휘관, 사제적 희생 제물로서 그리고 육신과 피와 영혼과 신성을 갖춘 존재로서 미사때 이미 완전한 형태로 여기에 계신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선포한 바와 마찬가지로 미사는 영원한 사제이며 희생 제물인 어린양의 혼인잔치이며 이미 이땅에서 실현된 하늘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옮긴이 정광영 신부 이 책을 옮긴 정광영 신부는 1971년 사제 수품 후
대구대교구에서 사목 활동을 하였다. 1979년 로마에서 수학하고 캐나다 밴쿠버와 샌프란시스코, 새크라멘토의 한인 천주교회에서 사목하였다.
1996년부터 샌프란시스코대교구 소속사제로 사목 중이다.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제1부 미사의 선물

 

머리말 문 앞에 서 계신 그리스도 · 16

 

제1장 지금 열린 하늘 · 22

제2장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 32

제3장 미사의 기원 · 52

제4장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는 복음 · 68

 

제2부 하늘의 계시

 

제1장 나는 보려고 돌아섰다 · 96

제2장 하늘에 있는 그는 누구인가 · 112

제3장 그리고 요한 묵시록! · 139

제4장 심판의 날 · 160

 

제3부 미사를 위한 계시

 

제1장 베일을 걷어 올리며 · 176

제2장 예배는 전쟁이다 · 197

제3장 가족 초상으로서의 계시 · 222

제4장 미사의 힘 · 236

 

참고자료

저자 소개
지은이 : 스콧 한

지은이: 스콧 한

이 책을 쓴 스캇트 한 박사는 오하이오 주 스투벤빌에 있는 프란체스칸 대학의 신학과 성서 학 교수이며 신앙 협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부인 킴블리 여사 사이에 여섯 자녀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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