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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성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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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루이지 마리아 에피코코 신부

역자: 성염

출판사: 성바오로딸수도회

페이지: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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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성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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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1-12-02	상품코드	312150
판형	128*188mm	상품 무게	0.00g
ISBN	97889331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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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도서 > 기도/묵상 > 기도,묵상

태그 분류: #아버지 성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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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도서 정보
리뷰

말없이 온몸으로 사랑을 드러낸 요셉 성인에 관한 묵상과 기도

“하느님의 충실하고 지혜로운 종 요셉 성인의 전구에 힘입고 그분의 믿음과 덕을 닮고자 하는 이들에게 … 말없이 온몸으로 사랑을 드러낸 요셉 성인과의 복된 만남을”(5-6쪽) 위한 요셉 성인에 관한 묵상과 기도 모음집이다.

이 책은 요셉 성인에 관한 글 모음집이며, 크게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부부은 요셉 성인에 관한 30가지 묵상으로 「아파하는 나에게」 저자 에피코코 신부의 통찰이 돋보이는 감동적인 묵상 모음이다. 요셉 성인의 주변 인물들을 소재로 흥미롭게 엮어진 ‘요셉 성인께 드리는 9일 기도’가 포함되어 있다. 둘째 부분은 성 요셉의 해 교황 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고요하고 충실하게 일상을 살았던 요셉 성인을 여러 각도에서 조명한 문헌이다. 셋째 부분은 요셉 성인께 드리는 편지로 「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 기도」의 저자 안토니오 벨로 주교가 섬세한 필치로 쓴 묵상편지 형식이며 요셉 성인의 고귀한 인품을 거울삼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야 할 소명을 마주하도록 격려한다. 마지막 부분은 요셉 성인께 드리는 기도 모음으로 요셉 성인에 관한 묵상들이 우리의 삶으로 스며들도록 도와주는 기도문들이다.

요셉 성인의 삶의 모범 배우기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정황과 비슷한 삶을 살았던 요셉 성인의 삶의 태도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조명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각자 삶의 자리에서 하느님을 중심에 두고 살았던 요셉 성인의 신앙과 덕을 본받고,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게 한다.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건네는 빛

성 요셉의 해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한 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를 통해 이 땅의 아버지들이 지녀야 할 마음자세에 올바른 비전을 제시해준다. 많은 가정이 와해되고, 가정의 중요성이 약화되는 오늘날, 참다운 부성애를 보여준다. 경제적 능력보다 더욱 중요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으로 가정을 소중하게 지키는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열어준다.

요셉 성인에 대한 올바른 신심 키우기

요셉 성인은 어떤 처지에서도 하느님의 뜻을 따라 창의적으로 응답한다. 하느님의 뜻을 우선하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돌보는 그의 삶의 자리는 오늘 신앙인이 지녀야 할 태도이다. 어떤 순간에도 좌절하기보다 그 자리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헤쳐 나가는 모습은 우리를 비추는 희망의 빛이다. 아울러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선한 길로 인도하는 가난한 이들의 수호자이다. 노동의 가치가 변질된 이 시대에 노동의 숭고함이 지니는 의미도 배우게 한다. 요셉 성인께 바치는 구일기도는 성탄시기, 성 요셉 성월 그리고 특별한 지향을 두고 언제든지 바칠 수 있도록 되어 있기에 요셉 성인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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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요셉 성인에 관한 30가지 묵상 - 루이지 마리아 에피코코

성 요셉의 해 교황 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 프란치스코 교황

요셉 성인께 드리는 편지 - 안토니오 벨로

요셉 성인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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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 루이지 마리아 에피코코 신부

지은이 루이지 마리아 에피코코 신부

이탈리아 라퀼라 교구 신부이며, 교황청립 라테라노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친다. 강의와 피정을 통해 평신도와 수도자, 성직자 양성에 헌신하며, 과학·철학·신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책과 칼럼을 쓰고 있다. 우리말로 번역된 저서로는 「아파하는 나에게」·「깊은 곳의 빛」이 있다.

옮긴이 성염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교황청립 살레시오대학교에서 라틴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주교황청 한국대사를 지냈다. 「고전 라틴어」 등을 저술하고 아우구스티누스의 작품들을 우리말로 번역했으며, 2020년에 한국가톨릭학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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