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교황님과 함께 매듭을 푸는 9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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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교황님과 함께 매듭을 푸는 9일 기도)

저자
프란치스코 교황
역자
제병영 신부
출판사
하양인
페이지
114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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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교황님과 함께 매듭을 푸는 9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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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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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02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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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기도/묵상 > 기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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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 매듭을 풀어주시는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올리는

은총 가득한 9일 묵주기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대한 신심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3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것입니다. 삶의 굽이굽이에서 얽히고설킨 매듭을 풀어주시는 성모님에 대한 이미지는 2세기 무렵의 교부 이레네오에 의해 처음 알려진 것이지만, 이러한 신심은 18세기 초 독일에 있는 성 베드로 암 페를라흐 성당에 그려진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성화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매년 수십만 명의 순례자가 성화 앞에서 기도 드리기 위해 성당에 다녀가고 있으며,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청년과 노인, 부자와 가난한 이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이 성모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은총 가득한 화답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의 질병이 치유되고 일자리를 다시 얻었으며, 가정이 다시 화목해지고 부부가 교회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성모님께 은혜 받은 사례가 수없이 많습니다.

가정 안의 여러 가지 얽힌 매듭, 건강상의 문제, 직업적인 문제, 흡연과 술 등 각종 중독 문제, 사치나 과소비와 같은 재정적 문제,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회복하는 문제 등 모든 문제가 기도의 재료가 됩니다.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은 이러한 모든 매듭을 사랑으로 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모님의 자애로운 사랑과 돌봄 속에서 올리는 9일 묵주기도를 통해 자신의 매듭뿐만 아니라 세상의 여러 가지 매듭을 모두 풀어주시도록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의 은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

자신과 세상의 모든 매듭을 푸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9일 묵주기도

일반적으로 9일 기도는 대부분 자신을 위해서 성모님께 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자신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매듭을 풀기 위해 성모님께 드리는 청원과 묵상,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의 묵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1980년 초 독일에서 머물며 공부하실 때 성화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아 그 복사본을 아르헨티나로 가져갔습니다. 교황님의 격려로 아르헨티나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모님께 기도를 올리고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교황님도 또한 이 성모님께 깊은 신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에 대한 소개와 성모님이 푸시는 매듭이 무엇인지, 기도는 어떤 순서로 올려야 하는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세 차례의 9일 기도, 즉 모두 27일간의 묵주기도를 올리는 데 필요한 묵상자료와 교황님 말씀을 소개하였습니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묵상자료와 교황님 말씀을 제외한 나머지 기도들이 실려 있고,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성화 앞에서 올리는 관상과 묵상기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랑 가득하신 성모님께서 우리 삶과 이 세상의 모든 매듭을 풀어주시도록 청원해보십시오. 성모님의 자애와 사랑으로 은총을 얻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추천사 : 송봉모 신부

매일미사 책을 펼치면 첫 번째 쪽 맨 위에 <교황님의 기도 지향>이 나옵니다. 일반 지향과 선교 지향이 각기 하나씩 나옵니다. 교황님의 기도 지향은 매달 바뀌고 있습니다. 우리 신자들은 매달 교황님이 바치시는 기도 지향에 우리 마음을 합해서 같이 바치고 있습니다. 주님을 대리해서 교회를 통치하시는 교황님께서 그때그때의 필요에 따라 간절히 바치는 기도 지향에 우리가 함께 함으로써 교회 건설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제병영 신부님께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하는 묵주기도를 만드셨습니다.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입니다. 이 기도를 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에 대한 깊은 신심을 갖고 계십니다. 교황님께서는 이 성모님을 독일에서 공부하던 시절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생의 굽이굽이에서 얽히게 된 매듭들을 풀어주시는 성모님의 이미지는 교부 이레네오에 의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레네오 성인은 하와의 불순종으로 생긴 매듭이 성모님의 순명으로 풀렸다란 말을 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주교로 주님을 섬기던 시절 이 성모님에 대한 신심을 교우들에게 널리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매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에 합해서 기도하는 것은 물론이요, 교황님과 함께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에 대한 신심을 갖고 묵주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을 만드신 제병영 신부님께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마음 깊이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은 물론이요, 지적으로도 교황님에 대해서 상세하게 깊이 아시는 분이십니다. 제병영 신부님께서는 지금까지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대해서 여러 권의 책을 썼거나 번역해 왔습니다. 예로서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누구인가> <세상의 매듭을 푸시는 교황 프란치스코> 등을 대표 작품으로 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교황님에 대해서 깊은 사랑과 지식을 갖고 계신 제병영 신부님께서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에 대한 교황님의 신심을 헤아리면서 만든 것이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인 것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이 성화와 묵주기도를 통해서 성모님의 자애로운 사랑과 돌봄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2014년 11월 18일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예수회 송봉모 신부



▸ 본문 중에서

이 기도를 할 때, 우리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성모님께 자신의 매듭만을 풀어 주시도록 간구해서는 안 됩니다. 매듭을 얽히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므로,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대한 청원과 묵상자료 그리고 교황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자신이 어떻게 매듭을 맺게 했는지를 먼저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이 변화될 수 있도록 청해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매듭을 얽히게 하는 사람들이 변화될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를 통하여 놀라운 은총이 함께하고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품위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 책을 펴내면서, 12쪽 중에서

인생의 여정에서 많은 시련을 겪게 될 때 불안과 초조 그리고 위압감을 느끼게 됩니다. 때로는 우리 자신이 어떤 사슬에 얽매여 헤어날 수 없는 숨 막히는 현실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느님께 돌아가려는 열망이 생기고 특히 모성애로 충만한 성모님께 달려갑니다. 우리의 기도를 가장 잘 중재해 주시는 성모님께 우리는 탄원의 기도를 드리며 얽혀 있는 삶의 매듭을 풀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그분께서는 사랑이 충만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의 탄원을 들어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생의 여정에서 혼자가 아니라 항상 우리의 삶에 동반하고 계시는 하느님과 성모님께서 계심을 체험하여 신앙을 회복하게 됩니다.
- 기도를 바치는 이유, 22쪽 중에서

성모님, 하느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저에게 힘을 주소서. 저의 삶에 얽혀 있는 매듭이 그분의 사랑으로 풀리기를 애원하며 그분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하려고 합니다.
발꿈치로 뱀의 머리를 밟으시는 새로운 하와이신 성모님께서 당신의 아들과 함께 악의 매듭을 어떻게 푸시는지를 묵상합시다.
- 9일 기도를 위한 묵상 Part 1, 30쪽 중에서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저는 가정을 단지 저 자신만을 위해 있어야 하는 터전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매듭을 풀어 제가 이루고 있는 가정이 저의 존재를 있게 해주며 인간 사회를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은총을 주소서.
- 9일 기도를 위한 묵상 Part 2, 56쪽 중에서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때때로 저는 배우자의 성격과 생각을 수용하지 못하고 제 자신만의 것을 배우자에게 강요하는 자신을 봅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순간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이 매듭을 풀어 주시어 이 상처가 배우자 때문이 아니라 저 자신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아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도록 도와주소서.
- 9일 기도를 위한 묵상 Part 2, 60쪽 중에서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저를 낳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이 이제 나이가 드셔서 저의 삶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자식과 삶이 더 중요하다며 연로하신 부모님을 진정한 사랑이 아닌 돈으로 혹은 무관심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 매듭을 풀어 주시어 부모님이 없었으면 지금 제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시고, 진정으로 마음을 다하여 감사하고 부모님을 봉양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은총을 주소서.
- 9일 기도를 위한 묵상 Part 2, 68쪽 중에서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저는 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요하곤 합니다. 상대방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그가 처한 상황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제 자신의 처지와 현실을 다른 사람이 이해해 주기만을 강요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생각에 상처 받고 미워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곤 합니다. 이 매듭을 자비로운 손길로 풀어 주시어 다른 사람이 저의 마음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진정으로 소통하는 사람이 되는 은총을 주소서.
- 9일 기도를 위한 묵상 Part 2, 76쪽 중에서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 저는 삶에서 희망을 좀처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겪는 어려움과 고통, 좌절에 굴복당하여 주저앉고자 하는 마음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자주 우울합니다. 이 매듭을 풀어 주시어 하느님을 향한 마음과 희망으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은총을 주소서.
- 9일 기도를 위한 묵상 Part 2, 88쪽 중에서

목차

추천사│ 06

책을 펴내면서│ 09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에 대하여│ 18

매듭이란?│21

기도를 바치는 이유│22

기도의 순서│23

기도의 재료│24

 

9일 기도를 위한 묵상│Part 1

첫째 날. 27

둘째 날. 38

셋째 날. 40

넷째 날. 42

다섯째 날. 44

여섯째 날. 46

일곱째 날. 48

여덟째 날. 50

아홉째 날. 52

 

9일 기도를 위한 묵상│Part 2

첫째 날. 56

둘째 날. 58

셋째 날. 60

넷째 날. 62

다섯째 날. 64

여섯째 날. 66

일곱째 날. 68

여덟째 날. 70

아홉째 날. 72

 

9일 기도를 위한 묵상│Part 3

첫째 날. 76

둘째 날. 78

셋째 날. 80

넷째 날. 82

다섯째 날. 84

여섯째 날. 86

일곱째 날. 88

여덟째 날. 90

아홉째 날. 92

 

부록

기도문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Ⅰ│ 96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Ⅱ│ 98

교황님을 위한 기도│ 100

감사기도 │ 101

묵주기도의 신비 5단│ 103

사도신경│ 105

관상과 묵상기도│ 107

저자 소개
지은이 : 프란치스코 교황

▸ 지은이 :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로 1936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했고, 1969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2013년 3월 13일 제266대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황으로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공식 교황명인 ‘프란치스코’는 청빈·겸손·소박의 대명사인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따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회 소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특히 가난한 이들을 찾아다니는 ‘낮은 자세의 교황’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각종 SNS를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가톨릭의 어진 수장’으로 불리며 전 세계에 부드러운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 편역자 : 제병영 신부

제병영 신부는 경남대학교 사학과,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런던대학교 히드롭대학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신학 석사 학위(S.T.L)를 취득했다(Jesuit School of Theology At Berkeley, California, U.S.A). 예수회에 입회하여 캄보디아 난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1994년 사제 수품 후에는 예수회 한국 진출 50주년 준비위원장, 서강대학교 이사 및 상임이사,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주임신부를 역임했고, 캄보디아 예수회 미션 한국 관구장 대리로서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하였다. 

그의 저서로는 <쿵~짝~짝! 세 박자 왈츠의 명수, J>를 쓰고, <인간되기>, <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누구인가>, <세상의 매듭을 푸는 교황 프란치스코>, <코이노니아로 매듭을 푸는 교황님> 등을 번역하였다.

현재는 서강대학교 국제문화교육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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