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을 축복하며...
2009년 사순절을 맞이하여 ‘어둠표’를 마련했습니다.
이 매체는 매일 만나는, 자신이 어쩌지 못하는 어려움들을 적는 표입니다.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적는 것이 아니라
하루 동안 나를 어둠 속에 머무르게 했던 때를 살피는 공간입니다.
자신에게 없었음 하는 나날의 사건들을 적어보십시오.
또한 감사드릴 일도 함께 적어 보십시오. 자칫 어둠 속에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부디 이 작은 표를 통해서 각자의 빛을 덮고 있는 어둠의 실체를 만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죽음 속에서 생명을 키워내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자신의 영혼을 섬세하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매체는 공동체용, 단체, 모임용으로 선물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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