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하루3분묵상(3~7권 베스트오브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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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하루3분묵상(3~7권 베스트오브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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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하루3분묵상(3~7권 베스트오브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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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상품 무게
360.00g
저자
제임스 켈러
역자
염봉덕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간일
2013-08-30
판형/면수
140*205/반양장/288면
예상출고일
1일
크리스토퍼하루3분묵상(3~7권 베스트오브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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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으로 매일 주님과 함께하는 삶,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바쁜 일상 때문에 현실에 치여서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삶을 잠깐이라도 묵상하게 하는 《그리스토퍼의 하루에 3분 묵상》시리즈 가운데에서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글만을 추려 모은 것이다.
현대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예화로 마음의 문을 열고, 성경 말씀을 통해 마음의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 마음을 기도로써 다짐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매일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루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3분 분량의 짧은 글을 통해 분주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는 묵상을 할 수 있다. 하루 3분의 시간으로 깊은 진리에 도달하도록 도와준다.

본문 속에서

사람들은 흔히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불친절할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여 그를 미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생각과 달리 상대방이 우정 어린 친절한 말이나 행동을 보이면 적대적인 감정이 금방 사라지고 받은 친절을 재빨리 되돌려주게 된다. 미움이 미움을 가져오듯이 사랑은 사랑을 가져온다.

- 20쪽, <총알 대신 날아온 사랑>


대인 관계에서 상대방의 거칠고 무례한 말 때문에 받은 상처는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고 많은 고통을 준다.
로버트 풀러는 “나무 막대기나 돌로 사람을 때리면 뼈를 부러트릴 수 있다”라는 속담을 예로 들면서 “상대방의 말은 마음에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사실이다. 거칠고 모욕적인 말은 우리의 가슴에 비수같이 꽂힌다. 마음의 상처는 외적인 상처보다 쉽게 치유되지 않고 오래간다. 차라리 거친 말보다 육체적인 가해가 상처를 덜 주고, 좀 더 쉽게 잊혀진다.

- 50쪽, <사라지지 않는 상처>


“걱정하지 마. 나의 아버지가 너의 아버지야. 아버지는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해 주셔. 너에게도 네가 원하는 대로 해 주실 거야. 만약 네가 원하는 것이 잘못되었으면 그렇다고 말씀하실 거야. 아버지는 너에게 좋은 것이라면 다 해 주실 거야.”
우리도 하느님의 아들딸로 입양된 자녀들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우리가 청하는 대로 들어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많은 것을 하느님과 나누기를 바라신다.

- 86~87쪽, <고아 같은 나를>


도로 표지판이 없는 시골길을 여행할 수 없듯이,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해 주는 규범 없이 맹목적으로 인생을 살 수는 없다. 무질서한 생활은 목적 없이 여행하는 것과 같다.
다행히도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 주셨다. 그것은 바로 자연법과 십계명 그리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길로 가야 할 지 가르쳐 주셨다. 우리는 단지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느님께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하신 말씀을 기억하자.

- 110쪽, <표지판 없는 도로>


마치 도공이 진흙을 손으로 빚어 도자기를 만들듯이, 우리는 하느님의 손으로 빚어진 하느님의 작품이다. 도공은 추운 겨울에는 도자기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적당한 계절이 오기를 기다린다. 또 도자기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흙이 있어야 하고 흙을 물로 섞어서 도자기를 빚을 준비를 잘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도자기를 만들 수 없다. 한마디로 아무리 훌륭한 도공이라도 준비가 잘 되지 않은 진흙을 가지고는 명품을 만들 수 없다.

- 191쪽, <진흙의 자세>


영국의 어느 귀족이 자신이 울적할 때 웃게 해 주는 어릿광대에게 지팡이를 주었다. 그리고 “너보다 더 멍청한 사람을 만나거든 이 지팡이를 주어라.” 하고 말했다. 광대는 기꺼이 지팡이를 받았다. 그리고 그는 지팡이를 멋지게 장식해서 축제 때마다 사용했다.
어느 날 귀족이 죽음을 앞두고 어릿광대를 불렀다.
“나는 지금 먼 여행을 가려고 한다.”
“어디로 가십니까?” 
“나도 모른다.”
“얼마나 걸리십니까?”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간다.”
“여행을 위해서 무슨 준비를 하셨습니까?”
“전혀 준비하지 않았다.”
그러자 광대는 “이 지팡이를 가지십시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이 지팡이를 귀족의 손에 쥐어 주면서 “이 지팡이는 당신의 것입니다.” 하고 말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모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그들이 이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올바른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 271~273쪽, <광대가 쥐어 준 지팡이>

 

출판사 서평
        
  하루 3분, 짧지만 깊은 진리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은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현실에 치여서 나 자신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다. 마음까지 조급해져 내가 왜 바쁜지도 모르고 분주할 때가 많다.
저자 제임스 켈러 신부는 바쁜 현대인들이 잠깐이라도 자신의 삶을 묵상하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매일 하루에 한 편씩 읽을 수 있도록 나누어져 있으며, 3분 분량의 글로 구성되어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글과 감동적인 이야기라도 읽히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데 이 책은 간편하게 읽으면서도 깊은 감동을 준다.
비록 3분 분량의 글이지만 분주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오늘 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는 묵상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루 3분이라는 시간을 통해 깊은 진리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이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묵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왜 창조하셨는가? 어떻게 하면 그분을 잘 흠숭할 수 있는가? 그분은 이 세상을 더 밝고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이러한 질문은 우리 각자에게 매우 진지하게 다가오는 질문들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하고 있습니다.

- 8~9쪽 ‘옮긴이의 글’ 중에서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를 옮기는 사람’이어야
이 책의 제목에 나오는 ‘크리스토퍼’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크리스토퍼란 사람을 어깨에 업고 강을 건너게 해 주던 일을 하다가 예수님을 만나 그리스도를 전하게 된 그리스 이름 크리스토포로 성인의 영어 발음이다. 크리스토퍼란 이름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매일의 생활에서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저자 제임스 켈러 신부도 오늘날의 신자들이 모두 다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이 글을 썼다. 단순히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되새기고 가슴에 품고 사는 것은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순간마다 하느님을 묵상할 때 가능하다.

켈러 신부님은 모든 사람은 예외 없이 한 가지 사명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모두 하느님의 따뜻한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 8~9쪽 ‘옮긴이의 글’ 중에서


 자연스러운 묵상으로 깊이를 더하다
이 책은 단순한 영성 에세이처럼 보이나, 나름의 글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은 각 편마다 예화, 성경 말씀, 기도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예화로 마음의 문을 열고, 성경 말씀을 통해 마음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 마음을 기도로 다짐하게 한다. 예상하지 못한 다른 주제에서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깊은 공감을 준다. 독자로 하여금 부드럽게 마음의 문을 열어 거부감 없이 깊은 묵상의 길로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저자의 섬세한 글쓰기가 돋보인다.

진흙이 습기가 없이 딱딱하다면 아무리 유능한 도공이라 하더라도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없듯이, 우리의 마음이 완고하면 하느님의 은총에 감명을 받을 수도 없고 하느님의 은총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올 수도 없다. 따라서 우리는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참고 기다려야 한다.

“이스라엘 집안아,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이 옹기장이처럼 너희에게 할 수 없을 것 같으냐? 이스라엘 집안아, 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예레 18,6)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도공이며 예술가이신 예수님, 저희가 당신의 뜻에 맞는 사람이 되도록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는 은총을 주소서.

- 191-192쪽 ‘진흙의 자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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