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바다를 휘젓고 싶다

5,850

나는 오늘도 바다를 휘젓고 싶다
  • 나는 오늘도 바다를 휘젓고 싶다

나는 오늘도 바다를 휘젓고 싶다

정가
6,500
판매가
(10%할인) 5,850
자체상품코드
216490
구매혜택
할인 : 적립 마일리지 :
배송비
2,500원 / 주문시결제(선결제)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브랜드
성바오로출판사
저자
이봉하(디모테오)
출판사
성바오로출판사
출간일
2004-09-29
판형/면수
130*210/반양장/168면
예상출고일
2일
나는 오늘도 바다를 휘젓고 싶다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전보다 훨씬 역동적인 모습의 작품들이 담긴 네 번째 시집은 저자가 수도생활 안에서 느끼고 체험한 인고(忍苦)들이 가슴에서 잉태되었다는 그 감정들을 해산의 기쁨을 맛보듯 고스란히 독자들 앞에 풀어놓았다.

총 4부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시인이 올곧게 생각하는 주제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기'이다. 하느님의 사람인 수도자로서, 세상에 발을 디딘 한 인간으로서, 두 종류의 삶을 모두 살아가는 시인이 일상사를 통해 고뇌한 흔적이 역력하다.

그러나 결국엔 하느님 안에서 자아를 되찾아 '희망'이라는 초에 불을 켜고 다시 일어서는 시인의 모습에서, 우리는 삶이라는 바다를 어둡고 무서운 것이 아닌 생명이 숨쉬는 희망찬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나에게는 아직도 밤마다 시를 잉태할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이 밤도 이빨이 얼얼하도록, 修道生活이 주는
기쁨과 富와 沈默의 진한 맛, 그리고
일상의 바다에서 작고 소박한 詩語들을
낚아 올릴 때마다
느끼는 아픔을 되새김질을 하고 있다
- 나는 밤마다 詩를 잉태한다 중에서 -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 방법 고객센터(02-6365-1888) 또는 마이페이지>고객센터>1:1문의>질문게시판에 문의
반품/교환 가능 기간 상품 교환, 반품 기한은 수령 후 7일 기준으로 하며, 7일 이내라 하더라도 축성받은 성물 및 각인 등 주문제작 상품은 교환, 반품 불가
묵주팔찌는 제조사를 통해 3년 A/S, 금제품은 수리비 제조사 부담으로 평생 A/S (단, 보석류 이탈분실로 인한 수리는 실비 청구)
반품/교환 비용 제품의 하자, 배송오류를 제외한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일 경우 왕복 배송비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성물, 전자책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잡지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상품 품절 공급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안내드리겠습니다.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카드뉴스

닫기

미리보기

1 / 00
닫기

이미지 확대보기나는 오늘도 바다를 휘젓고 싶다

나는 오늘도 바다를 휘젓고 싶다
  • 나는 오늘도 바다를 휘젓고 싶다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