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예수님의 눈으로」제1, 2, 3,권과 제4권「희망찬 나의 길」,제5권「하느님 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하신다!」에 이은 제6권「앨런 에임스가 받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영적 기록이다.
앨런 에임스는 가톨릭 신자로 세례를 받았으나 성장해서는 믿음을 져버리고 폭력과 알코홀과 온갖 악행을 일삼는 생활로 하느님을 등지고 살았다. 그가 이처럼 절망에 빠져있던 1994년 2월의 어느 날, 예수님께서 앨런 에임스에게 이야기를 걸어 오는 그의 생애에서 가장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예수님께서 엘린 에임스가 저지른 모든 죄가 당신과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입혔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고통을 받으셨는가를 보여주셨는데 앨런은 이를 보면서 진정한 회개를 통해 진실로 하느님께 돌아왔다. 앨런 에임스는 철학이나 신학, 성모학을 연구한 적이 없으나 그가 쓴 기록에 신앙이나 윤리적인 면에서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나거나 혼란시키는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는 교회의 증언이 있다.
저자의 철저한 신앙생활과 그의 글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참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고, 심지어는 타종교인들이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이 책은 3부로 성모님의 메시지, 천주 성부·성자·성령의 메시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메시지로 1994년 8월 26일부터 1995년 10월 22일 까지 영적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