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미리보기 카드뉴스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저자
한상봉
출판사
바오로딸
페이지
224
정가
6,000
5,400원 (10%할인)
상품코드
250750
예상출고일
2일

오후 12시 이전 결제시 당일 발송되며, 12시 이후에 결제시는 다음날 출고가 되므로 출고 후 배송까지 대략 2~3일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본사 특정 기일일 경우 예상 배송일보다 시간이더 걸릴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예상출고일 수령가능일 비고
1일 근무일 기준 3일 이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연휴는
배송일에서
제외됩니다.
2일 근무일 기준 4일 이내
3일 근무일 기준 5일 이내
4일 이상 근무일 기준 6일 이내

* 여러 상품을 함께 주문 할 경우 배송요소예정일이 가장 오래 걸리는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 됩니다. 빠른 배송이 필요한 상품의 경우 별도로 주문하시면 수령시간이 절약됩니다.

* 예상 출고일이 4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에는 출판사나 유통 사정으로 인해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것이오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길 바라며, 이 경우 관리자가 따로 고객님게 회원 가입시 작성한 연락처로 연락을 드립니다.

* 해외 배송일 경우 별도 문의 바랍니다.

배송비
2,500원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선택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5,400

품목정보
출간일 2007-05-05 상품코드 250750
판형 129*180mm 상품 무게 0.00g
ISBN 9788933108659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도서 > 문학 > 시
태그 분류
#한상봉
이달의 추천 이벤트
상세이미지

매일 매순간 자연스럽게 바칠 수 있는 기도문을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기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숨을 불어넣어 주신 주님께 찬미드리고, 또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받은 은혜에 감사드리는 기도로 주님과 일치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만트라처럼 순간을 이용하여 ‘호흡처럼 바치는 화살기도’에는 아침에 눈을 뜨고 잠자리에 들 때까지 바칠 수 있는 기도 21편이 실려 있다. 이 외에도 하루 일을 시작하거나 설거지를 하면서 또는 쓰레기를 버리며 바치는 ‘일상기도’와 나무·꽃·별·달·바람 부는 날 등 ‘자연을 노래하는 기도’, 외롭고 쓸쓸할 때나 화가 날 때 등 갖가지 마음상태에 드리는 ‘마음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 임신을 바라거나 자녀의 취업을 위한 기도, ‘가족을 위한 기도’, 환자의 쾌유를 바라거나 수술을 앞두고 바치는 ‘아픈 이웃을 위한 기도’, 항구한 믿음을 성장시켜 주는 ‘믿음의 기도’, 미사 중 ‘영성체 후 기도’로 바칠 수 있는 기도문이 실려 있다.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쉬운 말과 시적 운율을 살려 표현된 총 142편의 기도문은 생동감을 느끼고 친근감을 갖게 해준다. 부록으로 소개된 다섯 가지 기도 실례(환자를 방문했을 때, 이사한 집에 갔을 때, 개업했을 때, 쉬는 교우를 방문했을 때, 가족이 함께 바치는 가정기도)는 본당 활동을 할 때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비닐커버, 꿰매는 제본, 책끈 2개가 삽입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목차

호흡처럼 바치는 화살기도
한마디 화살기도
아침에 눈을 뜨며

잠자기 전에

밤에 잠이 오지 않을 때

잠든 아이 머리맡에서
일상기도
하루 일을 시작하며

하루 일을 마무리하며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 전에

신호대기나 교통 혼잡으로 길이 막힐 때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여행을 떠나며

작업도구(연장․펜)를 잡으며

쓰레기를 버리며

장보러 가면서

음식을 준비하면서

설거지를 하면서

이웃집에 들어가기 전에

손님을 맞이하기 전에

손님을 보내며

차를 마시며

화분에 물을 주며

아이들을 바라보며
자연을 노래하는 기도
나무를 보며

꽃을 보며

별을 바라보며

달을 바라보며

하늘을 올려다보며

땅을 내려다보며

산에 오르며

강가에서

바닷가에서

거리에서

비 내리는 날에

눈 내리는 날에

화창한 날에

하늘이 흐릴 때

바람이 부는 날에
마음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
외롭고 쓸쓸할 때

화가 날 때

슬픔이 고일 때

늙었다고 생각할 때

몸이 아플 때

이웃과 다투었을 때

조롱받고 자존심이 상했을 때

비난받아 마음이 괴로울 때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 때

질투심이 생길 때

좋아하던 사람이 곁을 떠났을 때

감사하는 삶을 위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마음의 평화를 위해

사랑이 많은 삶을 위해

욕심을 버리기 위해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은총과 사랑 안에 머물기 위해

인내하는 삶을 위해

서로를 이해하기위해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유한 마음을 위해

긍정적인 삶을 위해

겸손한 마음을 위해

착하게 살기 위해

친구를 위해

연인을 위해
가족을 위한 기도
임신을 바라며

유산했을 때

태아를 위해

자녀의 건강을 위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어려움을 겪으며 방황하는 아이들을 위해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왕따당하는 아이를 위해

컴퓨터에 빠져 있는 아이를 위해

성당에 가지 않으려는 아이를 위해

수험생 자녀를 위해

군에 간 자녀를 위해

자녀의 취업을 위해

남편이나 아내가 고마울 때

화목한 가정을 위해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떠난 가족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사업에 실패하거나 실직했을 때

실직한 남편을 위해

카드빚 때문에 고통 받을 때

부부 싸움을 했을 때

직장에서 상사와 갈등을 겪을 때

가족간에 종교 문제로 갈등을 겪을 때

병고를 겪는 가족을 위해

우울증을 앓는 사람을 위해

장애아를 둔 부모나 가족을 위해

부모를 위해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를 위해

치매에 걸린 노부모를 위해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을 위해

배우자를 찾을 때
아픈 이웃을 위한 기도
환자의 쾌유를 바라며

암 투병중인 사람을 위해

정신적 장애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수술을 앞두고

수술을 마치고
믿음의 기도
성가정을 위해

자녀의 신앙생활을 위해

자녀의 성소를 위해

항구한 믿음의 은총을 위해

자비와 용서를 청하며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다른 종교를 가진 식구를 위해

다른 종교를 가진 이웃을 위해

냉담자를 위해

예비신자를 위해

본당 공동체를 위해

교회 발전을 위해

이 땅의 평화를 위해

가난한 이들을 위해
영성체 후 기도
부록
환자를 방문했을 때

이사한 집에 갔을 때

개업했을 때

쉬는 교우를 방문했을 때

가족이 함께 바치는 가정기도

저자 소개
지은이 : 한상봉
지은이: 한상봉

서강대학교 사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천주교 사회문제연구소 연구원, 가톨릭노동사목전국협의회 간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사무국장, 격월간 잡지 <공동선> 편집장을 지냈으며, 전북 무주에서 농사를 짓다가 예술 심리치료사로 일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하고, 현재 도로시 데이영성센터 코디네이터와 <가톨릭일꾼>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지상에 몸 푼 말씀》, 《연민》, 《내 돌아갈 그립고 아름다운 별》, 《내가 너희에게 그랬듯이》, 《가족을 위한 축복의 기도》,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그대 아직 갈망하는가》, 《너에게 가고 싶다》, 《행동하는 교황 파파 프란치스코》, 《행동하는 사랑》, 《내가 그 사람이다-가톨릭교회의 사회적 가르침》 등이 있다.​
책 속으로
대표 리뷰
전체 리뷰(0명)

카드뉴스

닫기

미리보기

1 / 00
닫기

이미지 확대보기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