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향한 연어와 몸짓으로 날마다 새롭게 행복을 만들어 내는 김영수(아브라함 안동대학교 국문과) 교수의 기도 일기집.
우리에게 하루를 돌아보는 여유가 없다면, 스스로를 성찰할 시간이 없다면, 또 일상의 날들을 감사와 사랑으로 품지 못하고 이웃들을 통해 하느님의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우리는 새로운 내일을 꿈꾸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기도를 하듯 잔잔하고 아름답게 자신을 성찰하는 74편의 일기문으로 엮어진 책이다.
책상머리에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는 글귀를 붙여 놓고 사랑하는 일에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
요일 마다 자신이 살아야 할 목표를 정해 꾸준히 실천해 가는 모습, 여행 중에 스쳐 지나가는 풍경 하나하나에서 하느님을 느끼는 것.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장애인과의 만남, 그런가 하면 늘 곁에 있는 가족에게 자신이 곡 필요한 사람으로 살고 있는 지 성찰하는 모습 등은 의미있는 하루하루를 살고자 하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도움과 위안이 되어준다.
순간순간 감정들을 하느님이 올리는 기도로 승화시킨 <기도가 그리운 날에는>으로 이미 교회 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김영수 씨는 이 책에서도 자신의 독특한 감성적 표현과 시어(詩語)를 사용하여 독자들을 새로운 영성 세계로 초대한다.
그러기에 독자들은 단순하면서도 운율이 있는 그의 글들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생동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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