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의 비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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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의 비오 신부

비오 신부를 만난 사람들의 증언

저자
존 A. 슈그
역자
송열섭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페이지
260
정가
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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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1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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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의 비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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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07-09-17 상품코드 114152
판형 154×224mm 상품 무게 48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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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가톨릭 깊이 알기 > 교회인물 >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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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하느님의 아들, 20세기 그리스도교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인물
50년 동안 손과 발, 옆구리에 오상을 지녔던 비오 신부는 큰 영적 능력과 사람을 끄는 힘을 가진 존재였다. 그래서 일찍이 교황 베네딕토 15세는 비오 신부를 “진정한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불렀으며, 교황 비오 12세는 “비오 신부님은 돌아가시기 전부터 성인이셨음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교황 바오로 6세는 “우리 주님의 오상을 뚜렷이 나타내신 분”이라고 했으며 파레이 클리턴은 “20세기 그리스도교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지칭하였다. 베스트셀러 󰡔비오 신부의 실화󰡕의 작가인 버나드 루핀은 “만약 그에 대해 쓰거나 증언한 것 중 10분의 1, 아니 10분의 1에서도 반쯤만 사실이더라도 비오 신부는 분명히 어마어마하게 큰 영적 능력과 사람을 끄는 힘을 가진 카리스마적 존재”라고 하였다.

비오 신부의 생애
비오 신부는 1887년에 이탈리아 나폴리 부근의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나 1903년에 카푸친 프란치스코회에 입회, 1910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1918년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오상을 받은 그는 이탈리아의 산조반니 로톤도라는 작은 마을에서 수도 생활을 하면서 매일 미사와 고해성사를 통해 사람들을 회개의 삶으로 이끌었으며, 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환자들을 위해 현대적인 병원인 ‘고통을 덜어주는 집(Casa)’을 세웠다. 또한 그는 세계 평화와 교황 성하를 위한 기도 모임을 조직하고 그들을 영적 지도하였다.
수많은 기적을 행하며 전 세계 그리스도인을 위한 사제직에 헌신한 그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고행의 삶을 살다가 1968년 9월 23일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2002년 6월 1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비오 신부와 가까이에서 생활한 이들이 생생하게 보여주는 비오 신부의 삶
어느 작가가 기도와 희생의 삶을 산 비오 신부의 일생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까?
비오 신부에 대해 많은 전기와 잡지 기사들, 특히 비오 신부의 󰡔서간집󰡕은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에 필적하는 비오 신부의 신비한 능력의 깊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비오 신부 전기의 실질적인 기본 자료이자 그분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인터뷰를 묶어서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한 적은 없었다.
이 책이 바로 비오 신부와 가까이에서 생활한 신부와 수녀, 전문의와 평신도 등 스물아홉 명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엮은 것이다.
1997년에 초판이 발행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가톨릭 서적의 스테디셀러인) 이 책을 이번에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독자가 읽기 쉽게) 새롭게 펴냈다. 그만큼 많은 현대인들이 아직도 비오 신부로부터 메시지를 얻고 그의 간구를 통한 기적을 갈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엮기 위해 이탈리아의 산조반니 로톤도에서부터 북부 알레산드리아, 시칠리아의 팔레르모를 거쳐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이르기까지 비오 신부와 가까이 지냈던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하였다.
비오 신부의 제1의 영적 자녀라 할 수 있는 그들은 인터뷰를 통해, 비오 신부의 간구로 기적적으로 병이 치유된 일이나 예언, 신비한 향내, 두 곳에 동시에 나타난 일 등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현상들에 관한 것보다도 비오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보고, 그의 영적 지도와 미사에 참여하면서 진정으로 하느님과 화해하고 삶에 변화를 가져오게 된 일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위대한 기적임을 증언하고 있다.

예수님 수난의 증표이자 복음의 핵심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겪으며 기뻐합니다. 그리스도의 환난에서 모자란 부분을 내가 이렇게 그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우고 있습니다”(콜로 1,24).
바오로 사도의 말처럼 비오 신부는 예수님의 고난과 일치하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영적 지도로 영혼들을 돕는 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
이 책은 이러한 비오 신부의 삶을 통해 드러나는 ‘하느님의 자비’와 ‘십자가의 예수님’, ‘미사’, ‘고해성사’, ‘기도’, ‘복되신 동정 마리아’ 등에 대해 새롭게 일깨워줄 뿐 아니라 참된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해줄 것이다.

<본문 중에서>

나는 비오 신부님께 “신부님, 신부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의 큰 상처로군요”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나에게 “이것이 우리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닌가? 만약 내 몸에 더 이상 상처를 낼 자리가 없다면, 상처 위에 또 상처를 낼 걸세.” 그분이 내게 보낸 가운에는 엉겨 붙은 피딱지가 있었는데, 피딱지 속에 겹친 상처 자국이 있었습니다.
나는 “신부님, 자신의 몸을 학대하시는군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내 몸이 아닐세. 나도 그대와 마찬가지로 피와 살로 되어 있지. 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결실을 주기 때문에 나는 하느님께 내 고통을 바치는 것이지. 내 고통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영혼을 구원하고, 또 영혼을 연옥불로부터 구한다네.”
한번은 그분이 나에게 묵주를 주시며 말씀하셨지요.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게. 우리가 연옥을 텅 비게 하고, 연옥에서 모든 영혼을 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네.”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습니까? 그분 자신이 기도이셨어요. 그분은 손에 묵주를 들고 밤낮으로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이 돌아가시기 며칠 전인, 9월 20일에 “신부님, 저에게 한 말씀만 해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을 사랑하게. 사람들이 그분을 사랑하게 하고, 그리고 묵주기도를 바치게. 그것이 오늘날 세계의 악에 대항하는 갑옷과 투구이네.”
의사들은 비오 신부님께 적어도 일요일에는 휴식을 좀 취하시도록 권했지요. 그러면 그분은 “우리는 모두 낙원에서 쉴 것입니다. 여기서는 일해야 돼요. 여기서는 울고, 여기서는 고통받아야지요”라고 하셨습니다. (159쪽)

그분의 식사는 정말 너무 형편없었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드시고 사실 수 있는 건지…. 마카로니 한 쪽에 조그마한 생선 한 토막,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안 드셨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는, 그분은 바로 안 주무시고 묵주기도를 소리 내서 바치곤 하셨답니다. 그러고는 그분은 새벽 1시나, 1시 반, 또는 2시에 일어나셨죠. 얼마나 기도를 하셨는지! 미사를 드리시는 그 정성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그분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시곤 했는데, 이야기가 하나 끝날 때마다 우리가 영적 생활을 더 잘할 수 있도록 깨우쳐주는 좋은 말씀을 해주시곤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분은 십자가의 신학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분이십니다. ‘왜 하느님을 돕기 위해서 우리는 고통을 당해야 하는가, 그것은 하느님은 우리가 하느님을 도와서 영혼을 당신께 드리기를 바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고통을 당해도 하느님을 거역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고통에서 가치를 보시는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신학을 표현하기는 어렵지요. 비오 신부님은 나를 변화시켜 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나의 삶을 아주 다르게 만드셨어요. (196-197쪽)

“하느님의 나라는 네 안에 있다.” 그분은 우리가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사는 방법을 연구하고 발견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것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사막 같은 우리 영혼을 거쳐가야 하지요. 그것이 쉬운 게 아니죠. 그분은 결코 우리가 그분에게 매여 있지 않도록 하셨어요. 언제나 자유롭게 두셨죠. 그분은 우리가 그분께 의지하고 그분에게 집착하는 걸 원치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이 그분을 만나지 않았는데도 그분은 여러 방법으로 그들에게 영감을 주십니다. 내가 인도의 히말라야에 있는 베네딕도회 신부님에게 편지를 썼더니 답장이 왔어요. 그런데 한 번도 비오 신부님을 만난 적이 없는데도 그분을 죽 알고 있던 것 같다고 썼더라고요. 비오 신부님은 어디에서나 활동하신답니다. (206-207쪽)

그리스도교회의 참된 핵심이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네 십자가를 져라’는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비오 신부님이 우리를 산조반니 로톤도로 다시 데려오시는 겁니다. 그 때문에 그분이 예수님의 상처를 지니고 계셨던 것이지요. 비오 신부님은 바로 이런 근본적인 그리스도교 사상으로 우리를 다시 데려오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이 세상을 위해서 전할 말을 갖고 계십니다. 그분은 예수님의 수난을 가르치고 계시지요. (218쪽)


사람들이 “저는 집중해서 기도할 수가 없는데요” 하면, 비오 신부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죠. “그러면 차라리 성모님 앞에 가서 아무 말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나아요. 성모님을 위해서 시간을 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위해서 바치는 시간을 받으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십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답니다. “누구든 내 영적 자녀가 되고 싶으면, 훌륭한 생활을 해야 해요.” 그분은 모든 고통과 슬픔을 성모님께 바쳤다고 말씀하셨지요. (224-225쪽)

내가 무척 의기소침해 있을 때, 답답해서 속이 거의 터져버릴 것 같을 때면 그분은 나를 부드럽게 다독여주셨답니다. 그분은 강한 사람에게는 사탕을 주지 않으십니다. 어떤 사람이 그분께 물었죠. “신부님, 왜 이제는 신부님 향기를 못 맡을까요?” 그랬더니 그분은 “아니, 아직도 사탕이 필요한가? 사탕은 아기들이 먹는 것인데”라고 말씀하셨어요. 이런 것들이 내 영혼을 위한 묵상거리였지요. 그것들이 나에게 힘을 주었답니다. (233쪽)

3개월 후에 그 사람은 목에 뭔가가 있는 것을 알게 됐답니다. 의사들은 암 말기라고 수술을 하자고 했지요. 그 사람은 산조반니 로톤도에 다시 갔죠. 하지만 이번에는 하느님과 화해할 준비가 되어 있었죠. 그의 죄 고백을 들은 다음에 비오 신부님은 그에게 “수술하면 안 됩니다. 절대로 손대지 마세요”라고 하셨다는군요. 그 사람은 8년을 더 살았습니다. 비오 신부님의 친구가 되어 죽었지요. 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난 비오 신부님에게서 두 가지 기적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내가 8년 동안을 더 살았다는 겁니다. 그러나 내가 그분에게서 받은 가장 큰 기적은 회심이었어요. 그분은 내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236쪽)

비오 신부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옮길 수는 없지만, 언젠가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비오 신부님은 기도만 하는 수사가 되고 싶어 하셨다고 하더군요. 이 말이 나를 가르멜 수도회로 이끈 것이랍니다. 그 말 속에서 나는 내 성소의 실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그분이 내 스승이시고 나의 산 본보기이신 거지요. 1965년에 펠레그리노 신부님을 통해 비오 신부님의 짧은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번역하자면 이렇죠.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 앞에 있는 작은 촛불처럼 맹렬하게 자신을 태우시오.” (250쪽)

우리 모두가 비오 신부님의 삶의 성성과 특별한 사명을 확신합니다. 덕행으로 충만한 그분의 훌륭한 삶과, 특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 대한 특별한 신심과 함께, 특별히 그분의 끝없는 기도가 그 증거입니다. 또 다른 증거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과 폴란드에까지 그 영향이 미치는 사도직으로서, 수많은 영웅적 희생과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감탄할 만한 사랑에 찬 그분의 고행의 삶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진리로부터, 수도 생활로부터, 수도 사도직으로부터, 그리고 사제 직무와 품위로부터 종종 빗나가고 있는 때에, 비오 신부님은 우리 시대의 참된 사제이며 수도자이셨습니다. 그분은 혼란한 세계에 빛나는 모범이셨습니다. (258쪽)

목차
옮긴이의 말/ 머리말 / 1. 리노 신부, 카푸친회 / 2. 보나벤투라 신부, 카푸친회 / 3. 스카티냐 부부 / 4. 마르가리타 해밀턴 / 5. 주세페 살라 박사 / 6. 파보네 박사와 마초니 박사 / 7. 라우리노 코스타 / 8. 조반니 사비노 / 9. 알베르토 신부, 카푸친회 / 10. 안드레 만다토 / 11. 알레시오 신부, 카푸친회 / 12. 요셉 비오 신부, 카푸친회 / 13. 알폰소 다르테가 / 14. 아녜스 스텀프 / 15. 클레오니체 모르칼디 / 16. 라파엘레 신부, 카푸친회 / 17. 푼타의 산타마리아 출신 클레멘테 신부, 카푸친회 / 18. 아우렐리오 신부, 카푸친회 / 19. 에우세비오 신부, 카푸친회 / 20. 아우렐리오 몬탈토 부인 / 21. 마르타 겜쉬 / 22. 리노 토치 신부 / 23. 메리 잉골즈비/ 24. 모데스티노 수사, 카푸친회 / 25. 피에트루치오 / 26. 도로시 발스 / 27. 마르첼리노 신부, 카푸친회 / 28.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의 비아 수녀, 가르멜회 / 29. 제라르도 신부, 카푸친회 / 30. 시성 / 맺음말
저자 소개
지은이 : 존 A. 슈그
●엮은이- 존A. 슈그 프란치스코 카푸친회 수사 신부. 그는 이 책을 위해, 비오 신부가 오랫동안 생활했던 이탈리아의 산조반니 로톤도에서부터 북 부 알레산드리아, 시칠리아의 팔레르모를 거쳐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이르기까지, 비오 신 부와 가까이 지냈던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하였다. 그는 오로지 비오 신부에 대한 열정으로 어느 누구도 진행하지 못한 이 일을 시작했으며 이 책은 그러한 시간과 열정의 산물이다. ●옮긴이-송열섭(가시미로) 1953년 충북 음성군에서 태어나 1977년 광주가톨릭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았다. 충주 지현동성당을 비롯한 여러 성당에서 사목 활동을 한 후, 1989년 로마로 유학하 여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교회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차장 겸 교회법·가정사목·정의평화 위원회 총무를 지내면 서 대전교구 법원 재판관을 역임했으며, 1995년 청주교구 사목국장을 지냈다. 1997년 청주교구 법원장과 청주교구 사무처장을 거쳐, 2002년에서 2004년까지 한국천주교주 교회의 사무총장 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그는 현재, 시노드 담당 사 제, 청주교구 연수원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31 운동본부 총무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생명의 복음󰡕(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1995)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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