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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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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Code30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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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문종원
Publisher
성바오로출판사
Page
174
Size
148×210mm
ISBN
9788980159246
date
2020-04-29
제본형태
반양장
List Price
$8.73
Sales price
$7.85
Benefit
Discount : Earning 마일리지 :

나는 오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 기획 의도 

‘나는 오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죄책감 새롭게 보기’는 거짓 죄책감에 짓눌려 어두운 삶의 그늘을 짊어지고 있는 이들에게 죄책감의 실체를 이야기하며,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자유’라는 선물을 살도록 돕는다.

 

▶ 내용

죄책감은 인간이면 누구나 경험하는, 잘못했을 때 느끼는 불쾌한 감정이다.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했거나 반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감정이다. 또 죄책감에 붙어 따라오는 고뇌, 비탄, 외로움은 자신을 용서할 때까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스스로를 계속해서 괴롭힌다. 그러나 죄책감은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동기 부여자이기도 하다. 죄책감은 마음의 불편을 통해 실수들을 되돌아보며 바르게 인도 한다.

참된 죄책감은 일반적인 윤리적 기준을 거스른 행동이나 태만했을 때 느끼는 건강한 죄책감이다. 반면 거짓 죄책감은 어떤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느끼는 것으로, 비합리적이고 건강하지 않은 죄책감이다. 이것은 내면화된 유해한 수치심의 결과이다. 어려서부터 훈련으로 범법적인, 비윤리적인 또는 반사회적인 행동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는 양성된 감정은 자신의 사고와 행동이 사회적 규범에 부합하도록 하며 다른 사람에게 손해나 상처를 주지 않도록 도와준다. 가족과 이웃과 사회에 어울리는 방법을 배워 나가면서 아이들은 외부에서 주어졌던 이 가치들을 차츰 자기 것으로 내면화한다. 성장함에 따라 남들에게 수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책임감과 양심에 따라 행동하게 되면서부터 수치심은 죄책감으로 바뀐다.

이 책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는 죄책감의 뿌리와 그 속성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분노나 두려움, 후회 수치심 등 주변 감정들과 관계를 통해 내 안에 자리하고 있는 어둠을 직면할 수 있도록 하며, 죄책감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의 새로움

일상에서 죄책감이 어떻게 배태되고 삶에 영향을 주는지를 우리 각자가 경험했을 법한 여러 예화들을 통해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하며,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죄책감의 심리적 해결 기법’으로 책임 비율 정하기, 죄책감을 해결하는 심리적 3단계 과정, 죄책감의 심리적 치유 방식 5단계, 게슈탈트 의자 기법, 거짓 죄책감 덜어내기 등을 소개한다.

 

책 속 한 구절

현대인은 서로 다른 고통을 겪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양심이 무뎌져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애쓰거나 외상을 겪은 사람들처럼 책임감을 지나치게 강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치유 여정은 해결되지 않은 죄책감으로 방해받을 것이다. 그러나 죄책감은 변화를 위한 동기가 된다. 우리가 돌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다면 죄책감은 그 행동을 개선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변화는 인식으로 시작되고, 변화는 수용으로 계속된다. 이 수용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불행과 고통이 있다는 것을, 그 고통에 자신이 어떤 역할을 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두 번째, 더 건강한, 더 행복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작업과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죄책감은 접착제처럼 달라붙는 불쾌한 감정적 느낌이기에, 그 느낌에 대해 자신을 용서할 때까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용서는 해방과 자유를 가져다주며, 자기 인생을 살게 해 준다. 사실 용서는 인간보다는 하느님의 방식이다. 그래서 일어난 일을 수용하고 자신이 겪은 고통에 대한 하느님의 해결책으로 용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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