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우물터
  • 말씀의 우물터
미리보기 카드뉴스

말씀의 우물터

저자
강윤철
출판사
생활성서
페이지
336
정가
15,000
13,500원 (10%할인)
상품코드
309490
예상출고일
2일

오후 12시 이전 결제시 당일 발송되며, 12시 이후에 결제시는 다음날 출고가 되므로 출고 후 배송까지 대략 2~3일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본사 특정 기일일 경우 예상 배송일보다 시간이더 걸릴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예상출고일 수령가능일 비고
1일 근무일 기준 3일 이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연휴는
배송일에서
제외됩니다.
2일 근무일 기준 4일 이내
3일 근무일 기준 5일 이내
4일 이상 근무일 기준 6일 이내

* 여러 상품을 함께 주문 할 경우 배송요소예정일이 가장 오래 걸리는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 됩니다. 빠른 배송이 필요한 상품의 경우 별도로 주문하시면 수령시간이 절약됩니다.

* 예상 출고일이 4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에는 출판사나 유통 사정으로 인해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것이오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길 바라며, 이 경우 관리자가 따로 고객님게 회원 가입시 작성한 연락처로 연락을 드립니다.

* 해외 배송일 경우 별도 문의 바랍니다.

배송비
2,500원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수량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말씀의 우물터

13,500

품목정보
상품코드 309490
판형 128mm*188mm 상품 무게 0.00g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도서 > 영성 > 영성
태그 분류
#말씀의 우물터
이달의 추천 이벤트
상세이미지

■상품소개

40년의 시간을 담아 전하는 한 사제의 진심과 감사의 마음

길고도 먼 외길 40여 년의 사제 직무를 내려놓으면서 교우들에게 꼭 남기고 싶은 말씀들을 일곱 가지 주제로 엮어 선물로 남기는 노사제의 신앙 에세이. 저자는 마치 이제는 다시 돌아오기 어려운 먼 길을 홀로 떠나는 사람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하나하나 소중한 것들을 챙겨 주듯 영적으로 필요한 양식들을 이 책에 담았다.

한 인간의 인생에서 4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이다. 태어나 성장해서 하나의 세대를 이루어 다음의 세대를 양육할 시간이고, 성인이 되어 노동을 하고 난 후에는 일생을 거쳐 경험을 쌓은 시간이다.

『말씀의 우물터』는 40년 넘게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살다가 은퇴를 앞둔 한 사제가, 사제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 신자들에게 40여 편의 묵상 글로 전하는 감사의 선물이다.


은퇴를 앞둔 한 인간의 솔직한 고백과 성찰

이 책의 저자인 강윤철 신부가 처음 사제가 되면서 느꼈던 불안과 두려움은 ‘과연 내가 교우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제가 될 수 있을 것인가?’라는 걱정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교우들의 신앙과 삶에 도움을 주는 강론을 할 수 있을까? 자신이 그들에게 건네는 강론의 삶을 과연 자신은 살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쌓아 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은퇴를 앞둔 지금 다시 꺼내어 묵상이라는 바람에 말려, 정돈한 글들을 세상에 꺼내어 놓는다. 40년 전 첫 본당에서의 강론 원고, 강론이 쓰이지 않아 애를 먹고 ‘허적거렸던’ 날들, 전례주년에 따라 다르게 준비했던 강론들, 어림잡아도 2천여 편이 넘게 작성한 강론 원고들 …. 때로는 부끄럽고, 때로는 죄스럽기까지 했던 자신의 글들이 교우를 위한 강론이 아닌, ‘나를 향한 다짐이자 외침’으로 깨닫는 순간, 그제야 이 글들을 교우들과 나눌 수 있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신앙과 일상을 엮는 묵상을 위한 일곱 주제

이 책 『말씀의 우물터』는 일상과 신앙을 아우르는 일곱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정 성화’, ‘강복의 길’, ‘새로운 삶’, ‘신앙인의 사명’, ‘용서’, ‘평화’, ‘회개’로 이어지는 일곱 가지 주제들은, 성당을 찾은 신앙인들이 일상의 자리에서도 자신들이 누구인지, 자신에게 주어진 신앙을 어떻게 세상에 전하고, 그 사명을 부여받은 자신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묵상 글을 소개한다.

예로부터 우물은 소중한 곳이었다. 우물은 목마른 이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곳이었고, 물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주고받는 곳이었으며, 때로는 분쟁의 대상이 되는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우물은 두레박을 이용해 깊은 곳의 물을 퍼내야만 물을 마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책 『말씀의 우물터』 역시, 글을 찾아 읽는 이들에게 신앙의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시원한 한 되의 물이 되어 주고, 신앙인의 삶을 돕는 따뜻한 조언이 되어 주며, 다툼과 분쟁이 있을 때에는 친절한 중재로 인도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물에서 물을 긷듯, 말씀의 우물물을 마실 수 있도록 이 책을 펴는 것이다.

“그분께서는 목마른 이에게 물을 먹이시고 배고픈 이를 좋은 것으로 채우셨다.”(시편 107,9).

목차

■목차

 

추천의 글 4

축하의 글

책을 준비하며 12 



가정 성화 

가정의 바탕 30 

낮춤과 경청 36 

빛과 희망 42 

삼위일체 신비 48 

선물과 감사 54 

성체성사의 삶 60

혼인의 이유 66



강복의 길 

감사 74 

겸손한 기도 80 

낮은 데로 86 

봉헌 92 

순명 98 

응답 104

좋은 밭 110

 

 

새로운 삶

기적의 협력자 118 

떠남 124 

백 배의 상 130 

예수님과의 만남 136 

자유인 142 

허물어라 148 

희년의 삶 154 

 

 

 

신앙인의 사명

그리스도 증명 162 

물을 포도주로 168 

복을 전함 174 

새 하늘 새 땅 180 

새로운 창조 186 

증언자 192 

포도밭 관리인 198 



용서 

새로운 희망 206 

아버지의 기쁨 212 

용서는 가능한가 218 

용서의 조건 224 

자기 용서 230 

죄와 평화 236 

하느님의 자비 242

 

 

평화

눈을 달리하기 250 

더 잘해 주기 256 

바라봐야 할 분 262 

세 가지 길 268 

주님과 함께 274 

짐은 주님께 280 

하느님께 의탁 286 



회개 

기쁨을 위하여 294 

떠나라 300 

마음속 306 

변화 312 

성숙한 인간 318 

신앙나무 열매 324 

응답 330 

 

저자 소개
지은이 : 강윤철

■저자소개

 

글쓴이 강윤철 요한 보스코 신부

1951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여 1979년 마산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칠원, 진영, 장승포, 미국 디트로이트 성당에서 사목했으며, 예루살렘에서 성서 연수를 하고 산청 성당 사목 후 6년 동안 교구 사목국장으로 일했다. 

그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남부 아프리카 사목 연구소인 ‘룸코 연구소’에서 연수를 하고, 창원 가음동, 문산, 창녕, 삼천포에 이어 현재 창원 중동 성당에서 사목하며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 회갑 기념으로 대학원에 입학하여 심리 상담을 전공하고 한국상담학회 수련 후 전문 상담사 자격증을 받아 ‘화&평 영성심리 상담소’를 개설하여 사람들을 돌보고 있다. 

쓴 책으로는 『소공동체 운동 교본』, 『사목문서 처리 안내』, 『선교 길잡이』, 『소공동체 교재』, 『말씀의 두레박』, 『천주교 기본 교리』 등이 있다. 


책 속으로
대표 리뷰
전체 리뷰(0명)

카드뉴스

닫기

미리보기

1 / 00
닫기

이미지 확대보기말씀의 우물터

말씀의 우물터
  • 말씀의 우물터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