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코드 | 22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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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195 x 278 | 상품 무게 | 0.00g |
ISBN | 9788941901204 |
"한국 교회 성서 주석의 결정판"
- 일반본과 내용은 동일하며, 바깥에 금장칠 여부에 따른 차이입니다.
- 국내 최고의 성서학자들이 12년동안 36번 모여 독회했습니다.
- 신약성서 27권을 직접 그리스어 원문에서 적확한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 11명의 권위있는 성서학자가 학구적인 해제와 신실한 주석을 달았습니다.
- 읽고 듣고 외우기 좋을만큼 매끄러운 우리말로 갈고 다듬었습니다.
- 명료하고 짜임새 있는 편집으로 성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 이 땅의 하느님 백성이라면 누구나 곁에 두고 읽으며 말씀을 즐길만 합니다.
그동안 우리 나라 교회는 성서 원문에 더욱 충실한 번역본, 그리고 하느님 말씀의 더 깊은 이해와 그리스도적 삶에 도움이 될 설명이 덧붙여진 번역본을 고대해 왔습니다. 이제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의 출판으로 이러한 갈망의 일부가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성서위원회 위원장 장 익 주교
이 책은 성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과 분도 출판사의 기획, 사업만이 아니라 한국 천주교회의 시대적 요청으로 발간된 것이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영향이 한국에서 뜻밖에 빨리 공동번역 성서로 나타났지만 우선 우리 한국천주교 신자들을 위해 제대로 된 성서번역과 주해가 절실히 필요하던 터에 시작한 작업이다.
한국천주교회 창립 200주년 기념에 한 몫을 하고자 1974년에 <200주년 신약성서> 라는 이름을 걸고 10년 계획을 세웠으나 27년이 지난 지금 완간 되었다. 직접 그리스어 원문에서 번역한 본문과 우리말로 집필한 해제와 주석을 실은 신약성서 27권 전부의 주해서가 실렸다. 한국 교회 성서 주석의 결정판이라고 말할 수 있으리 만큼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첫째 국내 최고의 성서학자들이 12년 동안 36번 모여 독회 했으며 신약성서 27권을 직접 그리스도 원문에서 정확한 우리말로 옮겼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읽고 듣고 외우기 좋을 만큼 매끄러운 우리말로 잘 갈고 다듬었기에 읽는 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셋째는 명료하고 짜임새 있는 편집으로 성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11명의 성서학자가 학구적인 해제와 신실한 주석을 담았기에 성서를 바로 알아듣고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으리라.
이제 성서를 읽는 것에서 벗어나 누구나 성서 말씀에 맛들일 수 있도록 편찬된 신약성서 주해집은 하느님 백성이라면 늘 곁에 둬야 할 책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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