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빨래 수녀한테 걸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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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빨래 수녀한테 걸렸니?

교정사목 소임을 자청한 못 말리는 왈패 수녀 이야기

저자
김현남 수녀
출판사
예지
페이지
288
정가
15,000
13,500원 (10%할인)
상품코드
3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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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빨래 수녀한테 걸렸니?

13,500

품목정보
출간일 2018-09-15 상품코드 300550
판형 154×200mm 상품 무게 438.00g
ISBN 9791187895091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도서 > 문학 > 수필
태그 분류
#겨울빨래 수녀한테 걸렸니? #김현남수녀 #예지 #교정사목 #3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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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성령이 활동하실 자리를 깔아준 수녀, 그의 별명은 왈패였다.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미평고등학교(소년원)에서 살아계신 예수님들의 손발이 되어 그들과 가까이 생활했던 김현남 수녀의 사목 에피소드를 모아놓은 책이다. ​

떡 만들 돈이 없어서, 갓난아기 부유 살 돈이 없어서 전전긍긍할 때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수녀님은 잔 다르크처럼 용감하고 담대한 분이셨습니다.

수인들의 엄마로서, 누님으로서 다시는 이곳에 들어오지 말게 해달라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언제나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_김웅열 토마스 신부

겨울빨래 수녀님으로 유명한 수녀님! 아무도 못말린다고 하여 그런 별명이 생겼지요.

한결같은 청춘을 사시는 수녀님은 지금은 웃음치료사, 기쁨치료사로 변신하셔서 웃음을 전하는 행복의 전도사가 되셨습니다.

수녀님 덕분에 우리 양업고등학교는 교도소 후원금 7천만 원 전 재산을 기증받은 힘으로 지금은 명문고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_윤병훈 베드로 신부

목차

 추천사 : 김원택 신부 

책을 내면서 ​ 

 

1부“기쁘시죠? 저도 기쁩니다.” 

 

- 에피소드 1. 남자 교도소 

왈패 수녀

천주교회는 왜 공양미가 없나요?

큰 떡 먹으러 가자

주님, 저 사제를 저에게 보내 주소서!

곱빼기로 타 와 봐

흙 묻은 수녀님 운동화

죄명은 빼고요

담의 고수들이여!

조심히들 가거라, 내 아들들아

저 거지 수녀를 누가 불렀나?

한 파트만 도와드릴까요?

이빨 빠진 무기수

강당을 가득 채운 장궤틀 의자

겨울빨래 수녀한테 걸렸니?

운동회도 있었다

돼지고기 수육 열 점

존경하는 재판장님!

7년이라는 완전한 숫자

눈물겨운 모자 상봉

가족 만남의 집

 

- 에피소드 2. 여자 교도소 

영숙아, 영숙아!

무청 시래기 커튼

오늘이 천국이구나

최상의 날 

일일 과장

우리 심청이 젖 좀 먹여 주세요!

 

- 에피소드 3. 미평고등학교(소년원) 

초코파이 기적

미술치료 수업

가을 배추밭으로 소풍을

아예 다 알려 드릴게요

양업고등학교 이야기

 

- 에피소드 4. 출소자의 집(하늘빛자리) 

내일 당장 풀까요? 이삼년 손질해서 풀까요?

군수 나리 찾았으나

청년, 어디 다친 데 없수?

남는 밥을 나누다

잊지 못할 분들

 

 

2부“웃어요, 웃어 봐요!” 

- 에피소드 5. 웃음치료사 수녀 

트로트 가수 신부와 수녀

제가 뭐 해먹을 게 없을까요?

웃음치료 강의

옷아, 고맙다

우리 성당 왔을 때는♬

유머 몇 가지

 

- 에피소드 6. 신바람 수녀 

성악가의 마지막 사부곡

무당옷 만드는 가게

아름다운 어머니, 위대한 어머니

그러는 니년은?

아일렌 조지 여사에게서 치유받다

마리아의 휘앗을 살다

무료 유치원 만들기

넌 우리 집 큰 재목이야

멋진 군종 사제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오늘 같은 날은 일찍 주무세요

이겼다고? 든든한 도우미 기도

 

- 에피소드 7. 왈패 수녀 

옥희야, 너 왜 그래?

사내 男자를 이름에

다리에 올라앉더니만

내 사랑 라스파뇨라

아버지의 사랑

찰떡궁합 어머니

연탄 가스로 천국에 간 셋째 수녀

덤벙쟁이 수녀

쫓겨간 수녀

야! 인마, 디지긴 왜 디져?

 

추천글 - 이수남, 이길래, 이요셉, 최병록, 최정기

저자 소개
지은이 : 김현남 수녀

 메히틸다. 1960년 성가소비녀회 입회 후 수녀원에서 수련과 실습을 통해 1970년 종신서원을 받았다. 대전보육대학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한 후 의정부성모, 당산동, 춘천 죽림동, 도림동, 제천 남천동, 마천 구립어린이집에서 아가들 코를 닦아주었다. 

 

마더 테레사 수녀와 같은 삶을 살아보려고 교정사목을 자청해 8년을 청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미평고등학교(소년원)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손발이 되어 그들과 가까이 생활했다. 

 

지금은 칠십대 후반에도 불구하고 웃음치료사가 되어 기쁨과 웃음을 전하기 위해 아코디언을 핸드카에 싣고 신바람 나게 다니고 있으며, 서울남부교도소에서는 인성교육팀에서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2002년에는 제 20회 대한민국 교정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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