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세상 재미없는 교회
  • 재미난 세상 재미없는 교회
미리보기 카드뉴스

재미난 세상 재미없는 교회

저자
박영호
출판사
온크미디어
페이지
254
정가
12,500
11,250원 (10%할인)
상품코드
300710
예상출고일
1~2일

오후 12시 이전 결제시 당일 발송되며, 12시 이후에 결제시는 다음날 출고가 되므로 출고 후 배송까지 대략 2~3일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본사 특정 기일일 경우 예상 배송일보다 시간이더 걸릴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예상출고일 수령가능일 비고
1일 근무일 기준 3일 이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연휴는
배송일에서
제외됩니다.
2일 근무일 기준 4일 이내
3일 근무일 기준 5일 이내
4일 이상 근무일 기준 6일 이내

* 여러 상품을 함께 주문 할 경우 배송요소예정일이 가장 오래 걸리는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 됩니다. 빠른 배송이 필요한 상품의 경우 별도로 주문하시면 수령시간이 절약됩니다.

* 예상 출고일이 4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에는 출판사나 유통 사정으로 인해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것이오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길 바라며, 이 경우 관리자가 따로 고객님게 회원 가입시 작성한 연락처로 연락을 드립니다.

* 해외 배송일 경우 별도 문의 바랍니다.

배송비
2,500원 조건별배송
택배
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수량
0
총 상품금액
총 할인금액
총 합계금액

재미난 세상 재미없는 교회

11,250

품목정보
출간일 2018-10-02 상품코드 300710
판형 150X210 상품 무게 0.00g
ISBN 9791196211660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태그 분류
#재미난 세상 재미없는 교회
이달의 추천 이벤트
상세이미지

25년간 교회 언론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보고 듣고 느낀 일상과 신앙, 세상과 교회 이야기!

가톨릭신문 기자로 한국교회 구석구석을 관찰하고 글로 전해온 박영호(안드레아) 기자가 본 세상과 교회의 이야기이다. 세상과 교회가 별개라고 생각하거나 신앙생활이 그저 지루하기만 한 이들에게 저자는 일상과 세상을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고, 더 나아가 교회의 가르침과 세상 삶과의 접점을 찾는 방법을 전한다.

저자는 일상과 세상사 중 하느님의 뜻이 담겨 있지 않은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자잘한 일상사부터 중요한 사회적 이슈와 사건들까지, 모든 것 안에서 신앙과 교회의 가르침을 발견하려고 애쓴다.

낚시와 고스톱, 춤과 영화, 친구의 엉뚱한 버릇들부터 새 교황 탄생과 세월호 참사, 정의평화와 생태문제까지. 모든 것 안에서 신앙의 의미를 발견하고 글에 담으려 노력한 흔적이 행간에 스며 있다.

한 편 한 편의 글은 2006년부터 2014년까지 꽤 오랜 기간 동안 가톨릭신문 데스크칼럼에 연재한 내용을 다듬은 것이다. 언뜻 도발적이기도 한 제목 재미난 세상, 재미없는 교회는 지루한 신앙생활과 안일한 교회에 대한 반성인 동시에 재미없고 불편한 신앙 역시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책은 총 4개장으로 나뉘어 있다.

1그리스도인이란?’에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자신들의 말과 행동이 어떠해야 할지를 고민한다. 우리의 관심과 선택이 신앙인으로서 얼마나 합당한 것들인지를 생각해본다. 2일상과 세상 보기는 자신과 이웃의 일상과 현대 사회 안에서 보고 듣는 일들을 신앙의 눈으로 바라본다. 여기에는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고 느낀 단상들도 포함된다.

3교회의 가르침들은 선교, 생명윤리, 사회정의, 분배 정의, 환경 문제 등 교회의 가르침들을 구체적인 우리 삶과 연결해 생각해본다. 그리고 마지막 4프란치스코 교황과 교회 쇄신에서는 혜성처럼 나타나 현대 가톨릭교회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바꿔놓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그분이 촉구하는 신앙과 교회 쇄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1장 그리스도인이란?

꼭지점 댄스를 배우며 
겁 많은 낚시꾼 
“너 그럴 줄 알았어!!” 
다시 옥상 텃밭으로 
시간의 마디 
최고의 명품 
고스톱 묵상 
가난을 선택할 수 있는가? 
복음선포와 삶의 증거 
정말 갈등이야!!! 
긴장과 이완의 미학 
즐거운 불편 
느리게 가는 길 
네 이웃을 흘기지 말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창간 기념일의 상념들 
종합 비타민 
엄숙함 속의 파격과 일탈 
주시면 주시는 만큼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2장 일상과 세상 보기

축구와 교회 
밀양의 공포와 분노에 연대를 
건망증 
가정과 일의 우호적 동맹을 위해 
여자라서 햄 볶아요 
웃자는데 죽자니… 
유언의 진실함 
시험과 단련 
일과 놀이, 그 속의 소통 
“나는 네 꺼니까~” 
스마트폰에 적응합시다 
구체적으로 소통해야 할 필요성 
“어명이요” 
은밀한 햇볕 같은 구원 
도무지 예의가 없는 것들… 
종교에 대한 ‘공격’과 ‘무관심’ 사이 
재난영화의 교훈 
‘주몽’의 매력 
호접지몽(胡蝶之夢) 
쩐의 전쟁

 

3장 교회의 가르침들

‘전교의 달’ 상념 
생명윤리, 교회의 딜레마인가 
‘생명의 행진’40년, “우리는 프로라이프 세대” 
낙태 그리고 배아살해 
동성애자 사목의 시급성 
분노와 사랑의 하느님 
친교는 자기정체성 확인에서부터 
‘신앙의 해’를 성찰하는 또 다른 방법 
신앙의 번역 
신앙의 번역 2 
왜 재해는 가난한 이들에게 오는지 
가진 것을 털어야 평화가 가능하다 
자비롭고 정의로운 
집이 집이 아닌지라 
지천명의 경지 
소속 없는 신앙 vs 신앙 없는 소속  
저자 소개
지은이 : 박영호

박영호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신학을, 성균관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기자 생활 15년차에 미국으로 떠나 올드 도미니안 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을 배웠다. 
1993년부터 가톨릭신문 기자로 일하며 취재부장과 편집국장을 지냈다. 

 

대표 리뷰
전체 리뷰(0명)

카드뉴스

닫기

미리보기

1 / 00
닫기

이미지 확대보기재미난 세상 재미없는 교회

재미난 세상 재미없는 교회
  • 재미난 세상 재미없는 교회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