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서 인류 가운데서는 예수님을 따라서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죽기를 각오하고, 죽음을 마다하지 않고 그 믿음을 지키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초대 교회에서부터 예수님의 삶을 이어오고 있다.
남미 대륙은 99%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있다. [교회바닥공동체]를 활발하게 꾸리고 있다. 남미 성경학자들은 그런 [바닥공동체들]이 몸으로 살고 있는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있다. 성경에 대한 학문적 성과를 그 현장체험과 접목시키고 있다.
우리에게 소개된 성경해설은 거의 다 유럽 성경학자들이 써낸 해설이다. 남미 성경해설은 교회사 이천년을 뛰어넘어 초대교회의 성경해설을 이어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성경해설은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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