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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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51
저자
개브리엘 니웨크
역자
김혜원
그림
숀 램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간일
2015-03-01
예상출고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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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어린이/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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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브리엘 니웨크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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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의 여성 영웅, 유딧을 다룬 최초의 책!
청소년국 초등부 담당 사제가 추천하는 만화책!

성경은 분량이 많고 내용이 어려워 성인이 읽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물며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에는 더더욱 어려워하며 읽기를 꺼린다.
이에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에서는 어린이, 청소년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성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화 시리즈를 기획했다. 성경에 나오는 훌륭한 영웅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을 배우며 신앙을 본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 첫 번째 책이 바로 《유딧》이다.
그동안 성경을 만화로 그린 책은 많았지만, 그저 만화로 옮겼을 뿐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성경 속 여성 인물에 집중해서 만화적 요소를 살려 그 인물을 현대적으로 재창작하였다.
《유딧》은 이스라엘 민족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용감하게 적진에 들어가 홀로페르네스를 쓰러뜨리고 아시리아 군대를 무찌른 과부 유딧에 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미국의 젊은 수녀님이 스토리를 짓고 대사를 써서 어린이, 청소년의 입맛에 맞는 성경 만화로 탄생했다. 트렌드에 맞는 풍부한 유머, 재치 넘치는 대사들로 어린이, 청소년의 흥미를 끌어내면서도 구약 성경의 역사서인 유딧기의 교훈과 감동을 충실하게 담아낸 것이다. 또한 광고를 만들던 감독이 직접 만화를 그려 영상미를 가미한 까닭에 보다 감각적이고 생생한 만화가 되었다. 덕분에 《유딧》을 보면 주인공 유딧의 활약과 적장 홀로페르네스의 무시무시함, 그리고 깜찍한 시녀 주사와 허당인 암몬인의 수장 아키오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펴낸 이 책을 본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 담당 손진석 세례자 요한 신부는 출간을 반가워하며 직접 ‘추천의 말’을 적어 주었다.
“이 책은 어려운 구약 성경의 내용을 우리 친구들이 쉽고 흥미롭게 읽고, 마치 지금 내 눈앞에서 생생하게 벌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유딧기에서 유딧이 고백한 것처럼 ”하느님께서 항상 우리와 계시다.“는 것을 잘 드러내 주고 있어요. 자, 그러면 이제 유딧과 함께 구약 시대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손진석 신부의 ‘추천의 말’ 중에서

이 책의 줄거리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던 영웅, 유딧!

3년 전, 이스라엘의 배툴리아에 사는 유딧은 남편을 잃고 하느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외모가 아름답고 마음씨가 착해 많은 사람이 유딧을 존경하고 또 사랑했다.
한편 아시리아의 임금 느부갓네살은 스스로를 신이라 자처하며 여러 나라를 정복해 나가고 있었다. 이스라엘에도 하느님의 성전을 부수고 그곳에 자신의 신전을 세우려 하였다. 마침내 잔혹하기로 소문한 아시리아의 홀로페르네스 장군이 군사를 이끌고 예루살렘을 향해 침공했다. 예루살렘을 지킬 수 있는 길은 유다로 들어오는 관문인 배툴리아를 지키는 방법뿐이었다. 예루살렘에 머물고 있는 여호야킴 대사제는 배툴리아를 잘 지켜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배툴리아 주민들은 처음에는 똘똘 뭉쳐 하느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를 바쳤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어려워졌다. 결국 그들은 하느님께서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하며 항복하려고 했다. 유딧은 시녀와 함께 아무런 무기도 지니지 않은 채 홀로페르네스의 진영으로 향했다. 그리고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주님께서 자신을 구해 주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고 행동했다. 유딧은 오직 하느님만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홀로페르네스를 무찌르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험에서 구해 낸다.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적극적인 리더십!

배툴리아는 적들에게 포위당하고, 먹을 음식과 마실 물이 다 떨어진 상황이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느님께서 그들을 버리셨다고 확신하고 목숨을 구걸해 아시리아의 노예로 사는 길을 선택하려 했다. 그러나 유딧은 달랐다. 가만히 앉아 죽음을 맞이하거나, 항복을 하여 노예로 사는 걸 선택하는 대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무기 하나 없이 시녀 한 명만 데리고 적진을 향해 나아갔다.
유딧은 사랑하는 남편을 잃었을 때도 하느님을 원망하는 대신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셨느냐고 여쭈어 보았다. 그리고 이스라엘 역사 안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다. 조국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고 실천한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홀로페르네스를 쓰러뜨리고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이처럼 유딧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그녀는 언제나 자신이 할 일을 찾고,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하려고 애쓴다. 이런 모습은 구약 성경에 나오는 다른 여성들과는 무척 다른 모습이다. 당시 여성의 지위가 남성보다 훨씬 낮았던 것을 생각한다면 이런 활약상은 놀랍다. 이런 진취적인 유딧의 모습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배워야 할 리더십이기도 하다.
현대 사회도 사실 배툴리아와 다르지 않다. 우리는 항상 적들에게 포위당하는 것과 같은 여러 위기를 겪는다. 이때마다 우리는 힘들어하고 괴로워한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유딧처럼 주님을 믿고, 자신이 해야 할 바를 찾는다면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이다. 이것이 이 책 《유딧》의 메시지이자 어린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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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_손진석 신부
주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에서 초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손진석 세례자 요한 신부입니다.
여러분, 만화책을 좋아하나요? 저는 어릴 때에 글로 적힌 책보다 만화책에 항상 손이 먼저 가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재미있는 성경 만화는 없을까 하고 서운해 하기도 했답니다. 성경은 분량이 많고 내용도 어려워 손에 들었다가도 도로 내려놓고, 또 집중해서 읽으려 해도 저도 모르게 눈이 스르르 감겨 포기하곤 했거든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에서 저의 서운함을 달래 줄 책이 나왔습니다.
혹시 ‘유딧’이라는 이름을 들어 본 적 있나요? 유딧은 구약 성경 유딧기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이에요. 유딧은 남편을 여의고 오직 하느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던 여인이었습니다. 외모가 아름답고 부자인데다가,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남모르게 도우며 착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유딧의 민족은 외적의 침입을 받아 위험에 처하게 되고, 곧 그들이 모시던 소중한 성전 또한 무너질 위기에 놓이게 되지요. 유딧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위험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고자 시녀와 함께 적군의 수장인 홀로페르네스의 진영으로 들어갑니다. 오로지 하느님만이 이스라엘을 보호해 주신다는 강한 믿음을 안고 말이지요.
이 책은 유딧기를 만화로 그려, 어려운 구약 성경의 내용을 우리 친구들이 쉽고 흥미롭게, 마치 지금 내 눈앞에서 생생하게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유딧기에서 유딧이 고백한 것처럼 “하느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잘 드러내 주고 있어요. 이는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반드시 도와주신다는 의미이지요.
어린이 여러분, 이 책을 통해 유딧기에 나오는 용감하고, 신앙심이 깊은 유딧을 만나 보세요! 유딧과 함께하시는 하느님의 손길과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유딧과 함께 구약 시대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초등부 담당
손진석 세례자 요한 신부
목차
저자 소개
지은이 :

: 개브리엘 니웨크

미국의 뉴욕시 북부에서 태어난 수녀님은 성 베드로 사도 교구의 포도밭의 일꾼 수녀회 소속으로 2012년에 첫 서원을 했습니다. 1999, <포켓몬스터>를 보고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생겨 꾸준히 만화를 읽고 만화 스토리를 지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가톨릭대학교에서 영상학을 공부하였으며 유딧, 바오로, 새 교황이 나셨다!등의 만화 스토리를 썼습니다. 특히 새 교황이 나셨다!2011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세계 청년대회에서 청년 30만 명에게 무료 배포되기도 했습니다.

 

그림 : 숀 램

숀 램 선생님은 싱가포르에서 주로 가톨릭교회에 관련된 만화를 그리거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난양예술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고, 만화를 그리기 전에는 광고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유딧, 바오로, 새 교황이 나셨다!, 프란치스코 교황등의 만화를 그렸습니다.

 

옮김 : 김혜원

김혜원 선생님은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학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가톨릭출판사에서 월간 소년및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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