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09-09-09 | 상품코드 | 260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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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46판 | 상품 무게 | 0.00g |
여러분이 묵주기도에 익숙하지 않다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책에 묵주그림도 있고 묵주기도를 어떻게 하는지 소개도 되어 있으며 기도문에 대한 충분한 설명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여러분이 전동적 기도문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 기도문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한다면 묵주기도의 방법을 바꿀 수도 있겠지만 이책을 읽을 때까지는묵주를 손에 들고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묵주기도와 연관된 20단의 신비를 묵상하려는 독자들은 이 책에서 많은것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묵주기도 20단의 신비가 큰 의미를 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미 이 신비들을 해석하고 묵상한 좋은 책들이 많이 있고, 독자들은 그중 한두 권쯤은 가지고 계실 테니까요
사실 묵주기도를 통해 묵상 단계를 뛰어넘고 고요한 관상기도의 단계에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이책은 바로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관상은 성인들과 통교를 나누도록 우리를 인도합니다. 묵상은 하느님과 깊은 관계를 갖기 위해 준비하는 예비단계입니다.
묵주기도의 원리는 묵주에 적용시킨 어떤 특정한 기능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것이 왜 그런지 밝히고 다양한 요구를 이루기 위한 기도 형태를 제시하는 것이 이책의 목적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묵주기도에 관한 책만은 아닙니다. 이책은 묵주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뿐 아니라 침묵을 참구합니다. 덧붙여 필자는 이책을 통해, 곧 기도 생활과 관계된 여러 주제를 통해, 기도 자체가 진실하기 위해서는 하느님 사랑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선되어야 함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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