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박람회' '개구리의 기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예수회 사제, 앤소니 드 멜로의 깨달음에 관한 영성서이다. 세계 곳곳에서 피정과 워크숍을 통하여 항상 "깨달음"의 중요성을 가르친 그는 이 책에서 나 자신과, 세계와, 남들에 대한 나의 환상에서 깨어나 내가 추구하는 행복은 바로 '나'라는 실상을 깨우치는 일임을 강조한다.
"깨어남", "자기 관찰", "현실자각" 등 50여 편의 짤막짤막한 소재로 "자기 이해"를 향한 여행에로 초대하는 이 책은 "깨달음"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짧지만 여운이 남는, 깊은 영성 지침을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