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고 싶어한다.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가? 어디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가?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우리 모두가 바라는 거룩함과 행복은 어떤 관계인가? 성인이 되라는 보편적 소명과 온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는 열망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저자는 성인들은 물론 거룩하게 살다 간 영성가와 신비가, 작가와 신학자, 사상가와 철학자의 삶을 통해 드러난 인간 존재의 의미와 목적을 살펴보고 매순간 더욱 온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답을 제시한다.
성인들은 우리와 동떨어진 곳에 있는 동상 같은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친구요 가족이다. 이웃의 필요와 사회의 도전 앞에서 충실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켜주는 참행복의 파수꾼이다. 그들은 충만하고 행복하며 거룩한 삶을 살았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기적이나 내세, 이상적인 곳에 있기보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머무는 삶의 자리에 있다. 참행복은 지금 이 순간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며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매순간 목적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단순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모든 상황과 사람 속에서 하느님께 이르는 길을 발견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의 비결을 알고 싶어 하지만 행복에 이르는 가이드를 쓴 성인은 없다. 그러나 이 책이 언급하는 인물들은 참행복이 무엇인지 일깨운다.
성 아우구스티노, 성 프란치스코, 성 아빌라의 데레사, 성 리지외의 데레사, 성 안토니오, 성 마카리오, 성 아나타시오, 성 에디트 슈타인, 성 마르티노, 성 프란치스코 드 살, 토마스 아 켐피스, 테이랴르 드 샤르댕, 빙겐의 에크하르트, 노리치의 줄리안, 장 피에르 드 코사드, 보에티우스, 요한 23세, 까를로 까레토, 도로시 데이, 마르틴 루터 킹, 월터 취제크, 본회퍼, 조지프 버나딘, 헨리 나웬, 토머스 머턴, 플래너리 오코너, 마더 데레사, 파스칼, 톨스토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제임스 마틴, 달라이 라마 등 다양한 인물을 소개한다.
이들은 한결같이 기쁨과 행복은 물론 고통과 죽음으로 더욱 빛나는 삶 속에서 참되고 영원한 것을 붙잡았다. 행복은 느낌이나 감정과는 상관없다. 참행복은 하느님의 생명과 영을 나누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 전통에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위해 창조되었다. 우리는 끊임없이 참 자아가 되라는 도전을 받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더욱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그것은 거룩하게 살아갈 때 가능함을 성인들은 가르쳐 준다. 그들이 성인이 된 것은 순교했거나 환시를 보았거나 놀라운 기적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었기 때문이라는 깨달음에 도달케 될 것이다.
성인들은 우리와 동떨어진 곳에 있는 동상 같은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친구요 가족이다. 이웃의 필요와 사회의 도전 앞에서 충실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켜주는 참행복의 파수꾼이다. 그들은 충만하고 행복하며 거룩한 삶을 살았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기적이나 내세, 이상적인 곳에 있기보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머무는 삶의 자리에 있다. 참행복은 지금 이 순간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며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매순간 목적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단순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모든 상황과 사람 속에서 하느님께 이르는 길을 발견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의 비결을 알고 싶어 하지만 행복에 이르는 가이드를 쓴 성인은 없다. 그러나 이 책이 언급하는 인물들은 참행복이 무엇인지 일깨운다.
성 아우구스티노, 성 프란치스코, 성 아빌라의 데레사, 성 리지외의 데레사, 성 안토니오, 성 마카리오, 성 아나타시오, 성 에디트 슈타인, 성 마르티노, 성 프란치스코 드 살, 토마스 아 켐피스, 테이랴르 드 샤르댕, 빙겐의 에크하르트, 노리치의 줄리안, 장 피에르 드 코사드, 보에티우스, 요한 23세, 까를로 까레토, 도로시 데이, 마르틴 루터 킹, 월터 취제크, 본회퍼, 조지프 버나딘, 헨리 나웬, 토머스 머턴, 플래너리 오코너, 마더 데레사, 파스칼, 톨스토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제임스 마틴, 달라이 라마 등 다양한 인물을 소개한다.
이들은 한결같이 기쁨과 행복은 물론 고통과 죽음으로 더욱 빛나는 삶 속에서 참되고 영원한 것을 붙잡았다. 행복은 느낌이나 감정과는 상관없다. 참행복은 하느님의 생명과 영을 나누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 전통에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위해 창조되었다. 우리는 끊임없이 참 자아가 되라는 도전을 받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더욱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그것은 거룩하게 살아갈 때 가능함을 성인들은 가르쳐 준다. 그들이 성인이 된 것은 순교했거나 환시를 보았거나 놀라운 기적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었기 때문이라는 깨달음에 도달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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