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구원의 징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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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저자
이재을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간일
2002-06-24
판형/면수
189*261/반양장/296면
예상출고일
1 일

본당에서 신자들의 재교육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상당수의 신자들이 세례 후에 곧바로, 아니면 어떤 이는 신자 생활 중에 신앙 생활을 쉰다. 그래서 본당에서는 세례 받은 이들이나 기존 신자들이 신앙 생활을 유지하고 뿌리내리게 하는, 즉 신앙을 더욱 성숙시켜야 하는 당면한 과제가 있다.
재교육은 신자들이 쉬는 것을 방지하고 그들의 신앙 성장을 지속토록 하기 위함이다. 재교육을 하기 위해서 몇 가지 필수적인 것들이 있다. 그것은 재교육을 위한 교재, 교육 과정, 교육 단계, 교육 담당자 등이다. 교재는 신자들을 위한 지침서이고, 교육 과정은 그들을 훈련시키는 내용이며, 교육 단계는 그들의 수준을 정도에 맞춰서 성장하게 하는 방법이며, 교육 담당자들은 그들을 실제적으로 가르치는 인도자들이다.
새 세례 신자들은, 대부분의 기존 신자들도 마찬가지지만, 이미 세례 준비를 위해서 성당 기간 교리 공부를 하고 세례를 받았지만 교회가 바라는 교리 지식이나 정규적인 신앙 생활로 바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다. 그들은 교리 교육 때에 입교에 필요한 교리나 지식, 신심, 신앙 생활 등을 배우고 익히지만 대체로 교리 지식이나 신앙 생활의 배경이 전무한 상태에서 교리 교육에 참가 하기 때문에 교리 후에도 교회 생활이나 실제적인 신앙 생활에 뿌리내렸다고 말하기 힘들다. 다시 말하면 그들이 교리의 내용이나 복음의 메시지의 무지상태에서 대부분 교리를 배우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기들이 배운 교리 지식과 신앙의 가치를 일상 생활에다 바로 접목하는 데에 미숙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런 상태에서 재교육 없이 미사 전례나 성사 생활을 하는 것은 그들의 신앙 생활을 쉬게 하는 원인이 된다. 세례 이후 재교육 없이 그들을 그대로 놔두는 경우에 스스로 신앙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너무나 쉽게 그리고 짧은 기간 내에 신앙 생활을 쉰다.
한편 재교육은 신자들이 자신들의 부족한 신앙 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신앙을 뿌리내리게 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예비 신자들에게 더욱 그렇다. 그들이 예비 신자로서 교리 교육을 받을 때에 재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권고하면 순수한 마음으로 예비 신자 교육과 동시에 재교육 과정을 이수할 마음을 갖는다. 그들은 교육 참가에 있어서 기존 신자들보다 더 손쉽게 재교육에 동의하고 응답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신앙 생활에 대한 그들의 순수성과 열성을 보며 그들에게 재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성서 속의 전례와 교리’ 교재는 신자들이 쉽게 교리에 접근하도록 예화와 함께 교리 내용과 대화 나눔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성서 묵상과 해설을 통해서 하느님 말씀을 익히도록 하였다. 이 교재는 공동체 안에서 함께 기도하고 공부하며 성서를 묵상하도록 하여 공동체의 기도와 친교 그리고 나눔 공부를 통해서 공동체가 성장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성서 속의 전례와 교리’ 교육 교재는 재교육 1단계 교재이다. 이 교재는 재교육 1단계 공부로서 공동체에서 교리 생활의 기초를 놓게 된다. 그리고 그 후에 2,3단계는 성서 말씀 생활과 지도자 교육이다. 교리 기초 교육에서 성서 교육으로, 더 나아가 지도자로 내디딜 수 있는 교재와 과정을 만나도록 할 계획이다. 신자들이 이 교재 공부와 나눔을 통해서 공동체에 도움이 되고 발전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다시 한번 이 교재가 신자들의 재교육에 꼭 필요하고 공동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교재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천 이년 오월 성모성월에
이 재을(사도요한)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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