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03-04-10 | 상품코드 | 219751 |
---|---|---|---|
판형 | 104*150mm | 상품 무게 | 0.00g |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은 그리스도 신자들의 신심행위는 교회의 법규규정에 따른 것이며 크게 권장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거룩한 전례'에 따라 전례력에 알맞게 이끌어가도록 요청하고 있다.
그것은 모든 신심이 어떤 형태로든 바로 그 거룩한 전례에서 유래된 것이며 또한 신자들을 '거룩한 전례'에로 인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느님께 대한 교회의 공식 경신례인 전례가 바로 그 성질상 모든 신심 행사보다 월등히 우위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은 소책자를 훑어본 사람이면 누구나 알게 될 것이다.
즉 하느님 자비심에 대한 신심은 이 소책자에 나타난 그 정신, 그 형태, 그 실천 방법에 따라 앞서 말한 공의회의 전례에 관한 헌장에서 열거된 요구조건에 전적으로 부합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교의 참된 경신례가 싹트고 자라나는 기본적 이상과 자세와 행동과 실천 방법들에 작용하는 원초적인 복음에 견고히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다.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