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코드 | 3195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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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15.5*22.8cm | 상품 무게 | 0.00g |
ISBN | 9788973960743 |
우리 시대의 위대한 신학자인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저작.
교회성, 학문성, 개방성이라는 세가지 원칙에 근거하여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기회가 좋든 나쁘든 꾸준히 계속하는"(opportune, importune) 신학과 신앙에 대한 통찰을 들여다본다.
머리말 - 오늘날의 상황과 조직신학의 현실적인 과제
제1부 현대의 신학과 교의
제1장 교의정립 원칙의 쇄신
제2장 가톨릭신학 안에서 복음의 자유와 교의와의 연관성
제3장 전통
제4장 역사신학으로서 교회사
제5장 신앙의 전달
제2부 신학과 인간학
제1장 계시와 신비
제2장 인간의 자율
제3장 자유와 역사에 민감한 현대적 의식으로 접근하는 인권에 관한 신학적 규정
제4장 그리스도론과 인간학
제5장 "삼위일체성에서 고려되는 하나-됨"
제3부 구원의 성사로서 교회
제1장 구원의 보편적인 성사로의 교회
제2장 진리의 장소로서 교회
제3장 Communio[꼼무니오]의 중심으로서 교회
제4장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남겨놓은 도전적인 과제들
제5장 성찬전례의 단일성과 다양성
※ 이 모음집에 편집된 저자의 글(단원)들의 출처(게재된 학술지)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yes)! 교회는 노(no)!라는 외침은 신학적으로 어불성설(난센스)이다.
교회 없이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에 대해 단호하게 고백하는 교회의 신앙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이 진리의 최종적인 보루가 되지 못하며,
결국에는 역사적으로 무의미하게 사라져버릴 것이다.
교회는 곧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와 한몸을 이룬다는 점에서
더도 덜도 없이 그리스도에게 속한 존재이다."
"참된 가르침은 항상 열려져 있고,
따라서 자기 자신마저 초월하는 형식이어야 한다."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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