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신앙을 가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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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신앙을 가지면 좋겠다

저자
조재연 신부
출판사
바오로딸
페이지
256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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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31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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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신앙을 가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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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상품코드 319570
판형 14.8*21cm 상품 무게 0.00g
ISBN 97889331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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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신앙을 전하고 키우도록 이끄는 신앙교육 안내서

아이에게 신앙을 이어주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 수많은 문제와 걱정을 가진 부모 ‧ 조부모가 건넨 다양한 질문들, 이에 공감하며 적절하게 방향을 제시하고 통찰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열어주는 에세이다. 「가톨릭신문」에 <내리신앙 깊어가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연재한 내용을 정리, 보완한 것이다.

청소년과 청년들 사목에 가정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저자 신부가 주관하는 가정 · 청소년 운동인 ‘한국 키로CHIRO 운동’을 직접 참관한 소감까지 전하며 이 책을 통해 많은 가정이 하느님 안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기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 책은 영 · 유아, 어린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 조부모라면 한 번쯤 가졌을 질문과 사연을 싣고, 그에 대한 응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 방향성을 잡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1장에서는, 자녀 신앙교육에 대해 ‘교육’이라는 언어에 갇혀 어려움을 느끼거나, 자신의 몫이 아니라고 여기는 부모들을 위해 ‘신앙 이어주기’라는 새로운 용어를 제안하고, 자녀에게 신앙을 이어주기 위해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2장에서는,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라 가정 안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어떻게 신앙을 이어주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자녀가 교회 공동체 안에서 더욱 깊이 주님을 맛 들일 수 있도록 가정과 교회가 어떻게 협력하며 신앙을 이어줄 수 있을지 모색한다.

그리고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전체를 아우르며 각 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명료하게 정리해준다.

이 책은 이미 자신 안에 이어져 있는 신앙의 숨결을 감지해 보도록 초대하며, 매일의 일상에서 그 신앙을 한 올씩 감아올려 자신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를, 그리고 그리스도와 배우자, 자녀들, 가족들 사이를 계속해서 연결 지어 나가도록 이끈다. 그러기에 이 책은 부모의 신앙을 보듬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신앙을 키워가도록 돕는 신앙교육 안내서다.

자녀에게 신앙을 이어주고 싶은 부모 ‧ 조부모, 어린이와 청소년 ‧ 청년사목, 가정 사목에 관심 있는 사제, 수도자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1장 부족한 나, 신앙을 물려줄 수 있을까?

제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신앙심이 깊지 않은 제가 신앙을 물려줄 수 있을까요? 

억지로 성당에 가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아버지인 제가 아이의 신앙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외짝교우라 집에서는 신앙 전수가 어려워요 

신앙이 짐스러워요 

지금은 잘하지만, 커서도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요?

신앙을 중심에 둔 제가 이상한 엄마인가요?

한부모가정이라 주저하게 됩니다

자녀가 없는 저희 가정에 신앙을 이어준다는 건 먼 이야기 같아요

* 지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걱정 마세요

2장 아이의 마음에 신앙의 씨앗을 뿌리는 법

그리스도인다운 태교가 궁금해요

아이가 하느님에 대해 궁금해한다면? 

아이가 성경 속 이야기를 무서워해요

아이와 함께 기도할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낙심하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례력에 따라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정 전례가 궁금해요

신앙의 대화를 떠나서 아이와의 대화 자체가 어려워요

사춘기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교리를 의심하는 질문을 해요 

아이가 성소를 잘 식별하도록 도와주려면? 

냉담 중인 다 큰 딸, 다시 교회로 초대하기엔 이미 늦은 걸까요? 

아들 내외와 손녀에게 신앙을 이어주고 싶어요

아들 부부가 손자에게 유아세례 주기를 망설이고 있어요 

* 우리의 신앙은 가정 안에서 함께 자라납니다

3장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녀의 신앙생활 북돋기 

꼭 본당에서 활동해야 신앙이 깊어지나요? 

우리 본당에는 어린이 미사와 주일학교가 없어요 

신부님, 요즘 청소년들이 얼마나 바쁜지 아세요?

미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를 어떻게 하지요? 

아이에게 무조건 미사 참례를 강요하는 게 맞을까요? 

주일학교에 꼭 보내야 하나요? 

첫영성체는 꼭 초등학교 3학년 때 해야 하나요? 

친구가 없어서 성당에 나가기 싫다는 아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누구의 동생으로 불리는 것이 불편해서 성당에 가기 싫대요 

견진성사는 성인이 되었을 때 받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성당 활동에 너무 빠져있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당에서 상처받은 아이,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 신앙 이어주기는 홀로 걷는 외로운 길이 아닙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조재연 신부

지은이: 조재연 신부


서울대교구 소속으로 1990년 사제품을 받았다. 2009년 가톨릭대학교에서 가톨릭 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 평신도가정사무국 청소년사목위원회 전문가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햇살사목센터 소장으로 사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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