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전 34 참사랑(라틴-한글 대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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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전 34 참사랑(라틴-한글 대역판)

저자
토마스 아퀴나스
역자
안소근 수녀
출판사
한국성토마스연구소
페이지
604면
정가
40,000
36,000원 (10%할인)
상품코드
31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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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전 34 참사랑(라틴-한글 대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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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2-08-10 상품코드 319560
판형 148*215mm 상품 무게 0.00g
ISBN 9791197844645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도서 > 철학/신학 > 서양철학
태그 분류
#신학대전 34 참사랑(라틴-한글 대역판) #이재룡 #이재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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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참사랑에 대해 토마스가 첫째로 강조하는 것은 그것이 인간의 본성적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은총의 선물이며, 그것이 우리를 하느님과 결합시켜 하느님의 참행복에 참여하게 한다는 것이다.

참사랑은 인간이 노력해야 하는 의무이기 이전에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길이기에, 그 사랑의 대상과 방법 등 여러 요소들에 대한 질문은 모두 참행복을 기준으로 그 답을 찾게 된다.

인간이 본향에 이르러 하느님을 온전히 뵙고 알게 될 때 사랑은 더 이상 수고가 아니라 생명이며 기쁨이 될 것이다.​

목차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격려와 축복의 말씀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 발췌문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회칙 발췌문

『신학대전』 완간을 꿈꾸며

『신학대전』 간행계획

일러두기

일반약어표

성 토마스 작품 약어표

‘참사랑’ 입문

제23문 참사랑 그 자체

제1절 참사랑은 우정인가?

제2절 참사랑은 영혼 안의 피조물인가?

제3절 참사랑은 덕인가?

제4절 참사랑은 특수한 덕인가?

제5절 참사랑은 하나의 덕인가?

제6절 참사랑은 덕들 가운데 가장 큰 덕인가?

제7절 참사랑 없이 다른 참된 덕이 있을 수 있는가?

제8절 참사랑은 덕들의 형상인가?

제24문 참사랑의 주체

제1절 의지는 참사랑의 주체인가?

제2절 참사랑은 주입에 의하여 우리 안에 있게 되는가?

제3절 참사랑은 본성적 능력들에 따라 주입되는가?

제4절 참사랑은 그것을 소유한 사람 안에서 증가되는가?

제5절 참사랑은 첨가에 의하여 증가되는가?

제6절 참사랑은 어떤 참사랑의 행위로도 증가되는가?

제7절 참사랑은 무한히 증가되는가?

제8절 현세의 삶에서 참사랑이 완전할 수 있는가

제9절 참사랑의 세 단계, 곧 초보 단계, 진보 단계, 완성 단계를 구별하는 것이 적절한가?

제10절 참사랑은 감소할 수 있는가?

제11절 한 번 소유한 참사랑을 잃어버릴 수 있는가?

제12절 하나의 사죄 행위로 참사랑을 잃어버리는가?

제25문 참사랑의 대상

제1절 하느님만을 참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가, 또는 이웃도 그러한가?

제2절 참사랑을 참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가?

제3절 비이성적 피조물들을 참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가?

제4절 인간은 자기 자신을 참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가?

제5절 자신의 육체를 참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가?

제6절 죄인들을 참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가?

제7절 죄인들은 그 자신을 사랑하는가?

제8절 원수들을 참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가?

제9절 원수들에게 우정의 표지를 보여야 하는가?

제10절 천사들을 참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가?

제11절 마귀들을 참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가?

제12절 참사랑으로 사랑해야 하는 대상을 하느님, 이웃, 우리의 육체와 우리 자신의 네 가지로 열거하는 것이 적절한가?

제26문 참사랑의 질서

제1절 참사랑에 질서가 있는가?

제2절 이웃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3절 참사랑으로 하느님을 자신보다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4절 인간은 참사랑으로 이웃보다 자신을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5절 인간은 자신의 육체보다 이웃을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6절 어떤 이웃을 다른 이웃보다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7절 더 선한 이들을 더 사랑해야 하는가, 또는 우리와 더 밀접한 사람을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8절 혈연으로 결합된 사람을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9절 참사랑으로 부모보다 자녀를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10절 어머니를 아버지보다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11절 아내를 아버지나 어머니보다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12절 자신에게 은혜를 베푸는 사람을 자신이 은혜를 베푸는 사람보다 더 사랑해야 하는가?

제13절 참사랑의 질서는 본향에서도 유지되는가?

제27문 참사랑의 주요 행위인 사랑

제1절 사랑받는 것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고유하게 참사랑에 속하는가?

제2절 참사랑의 행위인 사랑은 호의와 동일한가?

제3절 참사랑으로 하느님을 그분 자신 때문에 사랑해야 하는가?

제4절 현세의 삶에서 하느님을 직접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가?

제5절 하느님을 전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가?

제6절 하느님을 사랑하는 데에 정도가 있어야 하는가?

제7절 친구들 사랑하는 것보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더 공로가 되는가?

제8절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더 공로가 되는가?

제28문 즐거움

제1절 우리 안에서 즐거움은 참사랑의 결과인가?

제2절 참사랑에서 나오는 영적 즐거움은 슬픔이 혼합되는 것을 받아들이는가?

제3절 참사랑에서 기인하는 영적 즐거움은 우리 안에서 충만할 수 있는가?

제4절 즐거움은 덕인가?

제29문 평화

제1절 평화는 조화와 동일한가?

제2절 모든 것이 평화를 바라는가?

제3절 평화는 참사랑의 고유한 결과인가?

제4절 평화는 덕인가?

제30문 자비

제1절 악은 자비의 고유한 동기인가?

제2절 결함은 자비를 베푸는 사람 편에서 자비를 베푸는 이유가 되는가?

제3절 자비는 덕인가?

제4절 자비는 가장 큰 덕인가?

제31문 선행

제1절 선행은 참사랑의 행위인가?

제2절 모든 이에게 선행을 해야 하는가?

제3절 우리에게 더 밀접하게 연관된 이들에게 더 많은 선행을 해야 하는가?

제4절 선행은 특수한 덕인가?

제32문 자선

제1절 자선을 베푸는 것은 참사랑의 행위인가?

제2절 자선의 유들을 적절하게 구별할 수 있는가?

제3절 물질적 자선은 영적인 자선보다 더 중요한가?

제4절 물질적 자선에는 영적인 결과가 있는가?

제5절 자선은 계명에 속하는가?

제6절 필요한 것에서도 물질적 자선을 베풀어야 하는가?

제7절 부당하게 취득한 것에서 자선을 할 수 있는가?

제8절 다른 사람의 권한 아래 있는 사람이 자선을 할 수 있는가?

제9절 더 밀접한 이들에게 더 많은 자선을 해야 하는가?

제10절 자선은 풍부하게 해야 하는가?

제33문 형제적 교정

제1절 형제적 교정은 참사랑의 행위인가?

제2절 형제적 교정은 계명에 속하는가?

제3절 형제적 교정은 장상들에게만 속하는가?

제4절 자신의 장상을 교정해야 하는가?

제5절 죄인은 잘못하는 사람을 교정해야 하는가?

제6절 교정으로 악화될 것을 두려워하여 교정을 중단해야 하는가?

제7절 형제적 교정에 있어 계명에 의하여 고발에 앞서 은밀한 교정이 요구되는가?

제8절 공적인 고발에 앞서 증인이 있어야 하는가?

주제 색인

인명 색인

고전작품 색인

성 토마스 작품 색인

성경 색인​


저자 소개
지은이 : 토마스 아퀴나스

지은이: 토마스 아퀴나스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는 1224/5년경 이탈리아 중부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하였고, 때 묻지 않은 ‘천사적’ 순수함과 진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무장하고 13세기라는 역사상 드문 정치적, 사상적 격변기를 헤쳐 나갔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부분의 작품들과 복음서 및 바오로 주요 서간들에 대해 주해서들을 집필하였고, 「대이교도대전」과 「토론문제집」 등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특히 그리스 철학의 제 학파와 아랍 세계의 선진 이슬람 문명 등 당대까지 그리스도교 유럽에 전해져 서로 충돌하던 다양한 사상들을 그리스도교 진리의 빛 속에서 웅장하게 체계적으로 종합한 방대한 「신학대전」(Summa Theologiae)은 인류 문화사적 걸작으로 꼽힌다.

1274년 리옹공의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중병을 얻어 포사노바에서 선종하였다. 1879년 교황 레오 13세는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를 통해 그의 사상을 가톨릭교회의 공식 학설로 공표하였다.  ​

 

 

옮긴이: 안소근 수녀

 

안소근 수녀는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소속 수녀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과 교황청 성서대학에서 수학하고 성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서울 가톨릭 교리신학원에서, 2013년부터는 대전 가톨릭대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한국 대표이며 주교회의 용어위원회 총무, 신앙 교리 위원회 위원, 성서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학대전』번역·간행위원이기도 하다. 2017년(연구상), 2019년(번역상), 2021년(본상) 한국 가톨릭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그간 약 50권의 저서와 역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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