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림 묵상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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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림 묵상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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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출간일 2022-11-20 상품코드 128521
판형 140*205 상품 무게 0.00g
ISBN 978-89-321-1837-6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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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노트·달력·기타
태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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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연말연시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대림과 성탄의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

대림 시기는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쁨과 희망의 시기다. 그러나 화려한 트리 조명과 연말연시 분위기에 마음이 빼앗겨 성탄의 본질을 잃어버리기 쉽다. 신앙인이라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는 데에 온 마음을 쏟아야 한다. 즉 자신을 돌아보고 깨끗한 마음으로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대림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이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도 있고, 혹은 매년 찾아오는 대림과 성탄 시기를 무미건조한 마음으로 보내는 몰라서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

이에 대림 시기의 본질과 의미를 되새겨 보며 하루하루 더 깊은 묵상으로 이끌어 주는 《2022 대림 묵상 노트》가 출간되었다. 이 노트는 2022년 대림 제1주일부터 주님 성탄 대축일까지 전례력을 반영하여, 매일 복음 묵상과 필사를 통해 하느님 말씀에 비추어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제시한 활동을 해 보며 일상에서 자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특히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때에 작성할 수 있기에, 대림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신자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대림 시기의 은총을 청하며

매일매일 써 내려가는 나만의 묵상 노트

《2022 대림 묵상 노트》는 ‘복음 읽기’, ‘오늘의 복음 한 줄’, ‘오늘의 묵상’, ‘생각해 봅시다’, ‘실천하기’로 구성되었다. 단순히 복음을 읽고 필사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대림과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다.

먼저 ‘복음 읽기’에서는 시작 기도를 바치고 오늘 하루를 함께할 복음을 차분히 읽고 묵상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이끌어 주는 복음 속 한 구절을 실었다.

복음을 묵상한 후에는 ‘오늘의 복음 한 줄’에 마음에 남았던 구절을 필사할 수 있다.

‘오늘의 묵상’에서는 해당 일자의 복음 말씀 혹은 대림 시기와 성탄 시기의 의미를 마음속에 새겨볼 수 있는 책 속 문장을 발췌하여 실었다. 묵상 글을 차분하게 읽다 보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을 더 깊이 만날 수 있다.

‘생각해 봅시다’는 복음 내용을 되짚어 보며 묵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첫 번째 질문에서는 독서와 복음의 주제, 뜻, 의미와 관련된 간단한 문제를 실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 세례자가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어떤 이들이 그를 믿었다고 말씀하십니까?’, ‘주님께서는 오늘 제1독서에서 나의 집은 무엇이라고 불릴 것이라 이야기하십니까?’ 등으로, 복음을 다시 읽어 보며 그 내용과 의미를 짚어 볼 수 있다. 두 번째 질문에서는 그날 말씀을 토대로 삶의 자리에서 묵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실었다. ‘내 삶에서 하느님의 섭리하심이 있었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습니까? 그 순간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주님께 감사를 드리도록 합시다.’ 등으로 나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바라보며 성찰할 수 있도록 한다.

‘실천하기’에서는 일상에서 작은 희생이나 선행을 봉헌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나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본당, 지역 공동체, 청소년, 소외된 이웃 등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공동체를 위한 지향도 제시했다.

이렇듯 간단하면서도 묵상에 따른 일들을 실천하다 보면 한층 더 기쁘고도 의미 있는 대림 시기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공동체를 위한 지향을 바치면서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더 기쁜 성탄을 맞길 원하는 모든 이에게

이 노트는 혼자서도 쓸 수 있지만, 다른 이들과 함께 작성하면 더욱 좋다. 그동안 신앙 공동체에서 함께하는 기회가 적었다면, 반모임이나 기도 모임 등에서 복음 나눔을 할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림 시기 동안 공동체 안에서 이 노트를 활용하여 서로의 묵상을 나눈다면 더욱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구유에 누워 계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온유한 사랑의 길을 보여주십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성탄은 세상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대림 시기의 복음은 우리에게 깨어 기다리라고 말한다. 이처럼 깨어 있는 자세로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한 신앙인의 모습이다. 그러기에 성탄의 참의미를 되새기려면 대림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 시기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며 내 마음속에 아기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한다면 더욱 기쁜 성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성탄과 대림 시기를 매년 돌아오는 행사처럼 느꼈다면, 《대림 묵상 노트》를 통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 보도록 하자. 주님께서는 온 마음을 다해 주님 성탄 대축일을 준비하는 우리를 어여삐 여기시어 이에 합당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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