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사순 시기
  • 내 마음의 사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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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르쿠스 C. 라이트슈, 케르스틴 헬트
역자
최용호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페이지
1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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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사순 시기

7,200

품목정보
출간일 2022-03-02 상품코드 123482
판형 115*175mm 상품 무게 0.00g
ISBN 978-89-321-1815-4 0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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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도서 > 기도/묵상 > 기도,묵상
태그 분류
#사순시기 #마음 #스트레스 #예수님 #심리 #힐링 #수난 #죽음 #묵상 #2월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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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시기, 이제는 편한 마음으로 보내세요!

사순 시기는 40일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참회와 희생, 극기와 기도로써 예수 부활 대축일을 준비하는 시기다. 우리가 그리스도로부터 세례 때 받은 작은 불씨를 키워 나가는 시기인 것이다. 그래서 많은 신자들이 이 시기에 자신의 즐거움을 포기하고 이를 주님께 봉헌한다. 하지만 이런 까닭에 이 시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신자들도 많다. 힘든 만큼 의미 있는 일이지만 한편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신없이 일상이 바쁠수록 이러한 부담감이 커지게 된다.

이러한 부담감을 느끼는 신자들을 위한 책이 《내 마음의 사순 시기》이다. 이 책은 《사순 시기를 즐겨라!》를 개정한 책으로 사순 시기에 고행과 단식과 같은 희생을 실천하는 것보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쳐 준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하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자신 안에 있는 스트레스를 비우도록 안내한다.

사순 시기는 하던 일을 중단하는 시기가 아니라 오히려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단식을 한다거나 이웃을 돌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단식이나 자선을 이야기하기에 사순 시기를 금욕을 실천하는 시기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순 시기를 단순히 그렇게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 시기에 우리는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내고, 자기 자신과 신앙을 위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주님과 가까워지세요!

세상을 살면서 우리 영혼을 가장 번잡스럽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주님의 성전인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우리 영혼에 쌓여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주님이 들어오실 자리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스트레스를 내려놓음으로써 주님께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본래의 나의 모습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스트레스를 주님께 봉헌하고 주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요?

이번 사순 시기에는 스트레스까지 봉헌하여

예수님과 가까워지세요.

마음에 가득 찬 스트레스를 비우면

그곳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오실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매일 작은 실천으로

40일 동안 새롭게 태어나세요!

이 책은 매일매일 스트레스를 비울 수 있는 간단한 실천들을 소개하여 하루에 조금만 시간을 내면 그 실천들을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실천들은 전혀 복잡하지 않다. 오늘은 적당히 먹기, 오늘은 남의 실수를 웃어넘기기, 오늘은 상대방을 믿어 보기,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 보기 등 40일간 손쉽게 할 수 있는 실천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 틈에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주말마다 한 주간의 묵상 거리를 제공하여 일주일의 삶을 주님께 내맡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렇게 하여 사순 시기가 끝나고 예수 부활 대축일이 다가왔을 때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부활을 맞이할 것이며, 주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수록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합니다. 이 세상은 스트레스를 물리친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 충실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충실한 만큼 남들을 사랑할 여유가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들어가는 말 스트레스를 버리는 사순 시기 4

 

사순 시기를 앞두고 좋은 것을 추구하다

사순 1일차 재의 수요일 시작을 축하합니다! 12

사순 2일차 목요일 꼭 필요한 것 찾기 14

사순 3일차 금요일 피할 수 없는 일 처리하기 16

사순 4일차 토요일 본질 바라보기 18

 

사순 제1주일 그분께 부르짖다

한 주간을 위한 말씀 분명한 삶 22

사순 5일차 월요일 적당한 선 찾기 24

사순 6일차 화요일 참아 보기 26

사순 7일차 수요일 몸 돌보기 28

사순 8일차 목요일 나쁜 습관 고치기 30

사순 9일차 금요일 상대방 믿어 보기 32

사순 10일차 토요일 편안히 쉬기 34

 

사순 제2주일 자비를 베푸소서

한 주간을 위한 말씀 시간의 흐름 38

사순 11일차 월요일 의로운 일 하기 40

사순 12일차 화요일 적당히 먹기 42

사순 13일차 수요일 실수 웃어넘기기 44

사순 14일차 목요일 다른 사람에게 맡겨 보기 46

사순 15일차 금요일 함부로 말하지 않기 48

사순 16일차 토요일 미뤄 둔 문제 해결하기 50

 

사순 제3주일 언제나 주님을 향하여

한 주간을 위한 말씀 영원의 숨결 54

사순 17일차 월요일 음악에 빠져 보기 56

사순 18일차 화요일 몸과 마음 깨끗이 하기 58

사순 19일차 수요일 자신 돌보기 60

사순 20일차 목요일 깊게 숨쉬기 62

사순 21일차 금요일 소풍 가기 64

사순 22일차 토요일 휴대 전화 꺼 두기 66

 

사순 제4주일 기뻐하라!

한 주간을 위한 말씀 스트레스는 휴지통에 70

사순 23일차 월요일 기쁜 일 하기 72

사순 24일차 화요일 속도 늦추기 74

사순 25일차 수요일 주변 둘러보기 76

사순 26일차 목요일 어깨에 힘 빼기 78

사순 27일차 금요일 자신의 소망 떠올리기 80

사순 28일차 토요일 할머니, 할아버지와 대화하기 82

 

사순 제5주일 판단하소서

한 주간을 위한 말씀 나를 위한 휴가 86

사순 29일차 월요일 마음 들어 보기 88

사순 30일차 화요일 특별한 장소 찾아보기 90

사순 31일차 수요일 마음 전하기 92

사순 32일차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간 내기 94

사순 33일차 금요일 집 꾸미기 96

사순 34일차 토요일 불편한 곳 고치기 98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임금님이 오신다

한 주간을 위한 말씀 예수 부활 대축일 준비 102

사순 35일차 월요일 현재 상황 묵상하기 104

사순 36일차 화요일 짜증 내지 않기 106

사순 37일차 수요일 새로운 관점 가져 보기 108

사순 38일차 성목요일 사순 시기 되새겨 보기 110

사순 39일차 성금요일 성금요일 묵상하기 112

사순 40일차 성토요일 변화를 위해 침묵하기 114

 

주님 부활 대축일 부활

주님 부활 대축일 부활의 기쁨을 잊지 마세요! 118

저자 소개
지은이 : 마르쿠스 C. 라이트슈, 케르스틴 헬트

지은이

마르쿠스 C. 라이트슈

 1972년생. 독일 임멘하우젠에 있는 종합학교에서 종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독일 주교회의 청소년위원회 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독일 천주교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케르스틴 헬트

 1976년생. 대학에서 정치학과 독일학을 공부했다. 현재 독일 로텐부르크-슈투트가르트 교구에서 일하고 있다.

 

옮긴이

최용호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신약 성경을 전공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하고, 현재 통역사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어 역서로는 《YOUCAT》,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내 마음의 주치의》 등이 있고, 영어 역서로는 《마마 마리아》가 있다.

책 속으로

 이번 사순 시기에는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리고 오늘만은 그 즐거움까지도 기꺼이 포기하려 노력해 보길 바랍니다. 그 즐거움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그러면 우리가 포기한 만큼 예수님이 우리 깊숙히 들어오시게 될 것입니다.

— 15쪽 ‘꼭 필요한 것 찾기’ 중에서

 

 도덕의 핵심은 모두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즐거움을 누리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 니콜라 샹포르(작가)

— 19쪽 ‘본질 바라보기’ 중에서

 

 오늘은 몸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금연을 한다든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멀리하거나 균형 있는 식사를 하여 몸을 위할 수 있습니다. 땀이 흠뻑 나도록 운동하거나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몸에 좋겠죠. 사우나나 피부 관리, 마사지, 체조, 산책 등 몸을 돌보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자, 오늘은 어떻게 몸을 돌보겠습니까?

— 28~29쪽 ‘몸 돌보기’ 중에서

 

 오늘은 다른 사람의 표정을 살피는 데 에너지를 쓰지 말아 봅시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우리 위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세상은 그만큼이나 우리를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데에 힘을 쏟는 대신 다른 사람의 얼굴을 호의적으로 바라보고, 그의 친절을 믿어 보세요. 미소 띤 얼굴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세요.

— 33쪽 ‘상대방 믿어 보기’ 중에서

 

 

 시간의 흐름에 순응하며 살면 헛된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게 됩니다. 시간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도 낭비하지 않게 되죠. 세월의 흐름을 막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 흐름이 남긴 주름살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살아가겠다는 마음가짐을 지녀야 합니다.

— 39쪽 ‘시간의 흐름’ 중에서

 

 

 친구 없이 길을 떠나는 것은 좋지 않다. 

 그것은 무서울 때 말을 걸 사람이 곁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아프리카 격언

— 65쪽 ‘소풍 가기’ 중에서

 

 

 간혹 시작부터 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작에 너무 많은 힘을 쏟으면 끝까지 계속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어깨에 힘을 빼고 천천히 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일할 때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럴 때 우리가 되새겨야 할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나치게 달려 나가면 한참 되돌아와야 합니다. 때로는 천천히 가는 것이 좋습니다.”

— 79쪽 ‘어깨에 힘 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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