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열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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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택 신부
출판사
생활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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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열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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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01-01 상품코드 30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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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481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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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으로 삶 ‘디자인’하기

신앙을 새로 시작하는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지 않은가? 그동안 전례와 미사의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부담스러워하며 신앙생활을 해 왔다면, 이제 구태의연한 신앙은 벗어 던지고 신앙의 새 봄을 맞이할 때이다. 신앙생활에서 기쁨이 없다면, 신앙은 삶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뿐더러 활력 없는 삶으로 이어지고 만다. 신앙으로 삶을 새롭게 ‘디자인’한다면 삶의 매 순간 하느님 나라를 발견하며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내 삶에 열린 하늘』은 신앙생활이 무의미하다고 여겨져 권태감을 느꼈을 신자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신앙으로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자는 제안을 한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제자리를 맴돌던 신앙에서 벗어나, 신앙이 저마다의 삶을 매력적으로 만들도록 삶을 디자인하자. 이미 만들어 놓은 정답의 틀일랑 부셔 버리고, 하느님께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세상이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에 귀를 기울이자.

‘찾은 사람’이 아닌 ‘찾는 사람’

이 책 『내 삶에 열린 하늘』은 빛으로 오실 주님을 ‘찾는 사람’이 되어 길을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어딘가에 탄생했을 아기를 찾기 위해 끝까지 별을 좇았던 동방 박사들이 마침내 그분께 경배드릴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찾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라 한다. 알 수 없는 미래를 오로지 그분의 손길에 맡긴 채, 길 위에서 시련을 이겨 내고 포기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인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당신을 향하는 부름에 응답하기를, 자유와 사랑을 경험하기를, 그리하여 그 길의 끝에서 당신을 발견하기를 바라신다. 밤을 새우고 새벽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깨어 있으라. 어둠 속에 빛으로 오실 별을 좇으라고 이 책은 말한다.

‘생각하는 신앙인’의 길

『내 삶에 열린 하늘』은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찾고자 떠나는 탐구의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 한민택(바오로,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기초신학 박사) 신부는 자신의 생각에 의문을 던지며, 타인의 말과 생각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졌던 체험, 단 한 번도 의문시하지 않았던 수많은 말과 생각에 물음을 던지며 자신의 생각을 다듬어 갔던 체험을 독자들에게 나누고자 한다. 그는 이러한 체험으로 ‘생각하는 신앙’이 신앙의 길임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마치 하느님의 놀라운 계획을 전하는 가브리엘 천사를 향해, 마음속에 드는 의구심을 감추지 않고 물음을 던졌던 마리아처럼, 그리하여 마침내 마리아가 어둠과 의구심은 거치고 신앙으로 응답할 수 있던 것처럼, 믿음은 놀라움과 의구심의 터널을 관통하며 주어지는 하느님의 선물이다.
신앙은 질문을 던지는 법,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사는 법을 배우는 학교와 같다고 이 책은 말한다. 신앙인으로서 가슴에 품고 살아 왔던 어려움과 고민이 단 한 순간 해결될 수는 없지만, 생각하는 신앙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바로 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변화와 성장’이다. 신앙의 길에서는 늘 시련과 기쁨이 교차할 것이다. 다만, 그 의구심의 터널을 지나고 나면 우리는 어느덧 하느님의 신비에 더 가까워지고, 삶은 새로운 차원에 들어설 것이다. 그리고 그 길의 시작은 지금 여기, 하느님 나라를 향해 뻗는 단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

‘새로 봄’ 시리즈 세 번째 책, 『내 삶에 열린 하늘』

이 책 『내 삶에 열린 하늘』은 한민택 신부의 ‘새로 봄’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저자는 ‘신앙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고, 더 의식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며, 삶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 봄’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그는 이 시리즈를 통해서 ‘생각하는 신앙인’, ‘의식 있는 신앙인’을 추구한다. 그래서 신앙으로 삶을 새롭게 바라보고, 인생의 새로운 봄을 열도록 신앙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 신앙을 내면화시켜 더욱 성장하게 하고,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도록 돕고자 한다.
새로 봄 시리즈의 첫 번째 책, 『하느님과의 숨바꼭질』에서 저자는 삶의 어려움과 문제들에 열려 있고, 타인의 물음에 귀를 기울이며, 시대와 함께 고민하고, 독자와 함께 답을 찾고자 했다. 이어 그의 두 번째 책 『내맡기는 용기』에서는 사순과 부활 시기를 새롭게 바라보고 참된 자유를 찾아 나아가게 하는 친절한 멘토로서 독자를 이끌었다. 새로 출간된 시리즈 세 번째 책 『내 삶에 열린 하늘』에서는 신앙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신앙인의 모습을 선사하며, 진정한 신앙의 봄을 찾아 기쁨 가득한 영적 여정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책 속으로

하느님께서 숨어 계신 이유는 우리가 찾는 사람, 길 위를 걷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찾기를, 길을 떠나 찾아 나서기를 바라십니다. 찾는 사람, 길을 떠나는 사람만이 자유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와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며, 그를 통해 하느님과 더 가까운 친교를 맺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당신 사랑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살아 있는 인격으로 경험하도록 부르십니다. 사랑으로 우리의 인격을 일깨우고자 하십니다. 사랑과 용서로 우리 존재를 흔들어 깨우고, 우리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자 하십니다.
-25-26쪽,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

우리가 종종 잊고 사는 진리가 하나 있다면, 하느님께서는 살아 있는 사람, 생각하고 물음을 던지며, 고민하고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사람을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는 길을 계획하고 그 길로 우리를 강제로 끌고 가고 자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당신 자녀들이 자신의 고유한 삶을 찾기를 바라십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 각자를 위한 고유한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걸으며 그 계획을 찾고 실현해 가기를 바라십니다.
-50~51쪽, 생각하는 신앙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과도 같은 시련 속에서 우리는 묻습니다. 왜 시련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나는 영원히 버려진 걸까? 하느님은 나를 잊으신 걸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은 때를 기다리는 지혜를 청하라고 합니다. 때가 올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시련을 다르게 대합니다. 때를 안다는 것은 하느님의 지혜에 다다르는 길입니다. 때가 있음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시련 속에서 견디어 낼 줄 압니다.
필요한 것은 항구함과 용기와 신뢰입니다. 하느님께서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신다는 것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때 내딛는 단 한 걸음이야말로 우리의 삶에 놀라운 기적을 일구어 내는 위대한 행위입니다.
-72~73쪽, 오늘을 위한 하느님 나라

복음서는 말합니다. 우리의 가장 힘든 삶의 현실이 바로 하느님 나라가 실현되는 곳이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삶을 파괴하는 흐름에 맞서 새로운 삶을 살고픈 열망을 발견하고, 다가오시는 주님의 손길에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 때, 분명 내 안에 믿음의 회복이라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어쩌면 그 나라는 이미 우리 안에 시작되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마음을 먹고 그 나라를 향해 마음을 연다면, 곧 그 나라의 놀라운 결실이 맺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미 완성된 하느님 나라가 아니라 그 나라가 내 안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청하는 용기일 것입니다.
-78~79쪽, 오늘을 위한 하느님 나라

동반과 식별의 의미로서 양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이야기(루카 24,13-35)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가오셔서 길을 걷는데도, 그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길의 끝자락에 다다라서야 그분을 알아봅니다. ……
길의 끝자락에서 그들은 눈이 열려 자신이 살아온 삶, 그들이 따르던 예수님을 전혀 다른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눈을 갖기 위해 그들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아야 했습니다. 그들이 가졌던 기대와 희망, 좌절과 절망까지도 마주해야 했습니다. 성경 말씀 앞에서 그들이 고대하고 기대해 온 인간적인 구세주상을 산산이 부서뜨려야 했습니다. 그것은 내면의 눈을 뜨는 체험이며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는(루카 24,32) 내적 감동의 체험이었습니다.
그러한 내면의 변화 과정은 지식 전달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함께 길을 걸어야 하며 함께 삶을 나눌 때 가능합니다.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말씀을 경청하며 빵을 나누는 삶의 공동체에 머무를 때 가능합니다.
-88쪽, 그리스도인의 양성

오늘 우리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것은 ‘용기’가 아닐까 합니다. 마리아가 놀라움과 두려움, 의구심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했던 용기 말입니다. 믿음이 우리 안에 자라기 위해서는 수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리아처럼 우리의 믿음 역시 모호함, 두려움, 의구심, 어둠의 시간을 지나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 믿음이 더 단단해지고 굳건해져야 합니다.
지금 우리 중 누군가가 시련의 시기, 어둠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믿음을 더 자라게 하기 위한 은총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다시 힘을 내 봅시다. 우리보다 앞서 이 길을 걸어간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이 길을 동행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113쪽, 신앙생활의 이모저모

그리스도 신앙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며, 그분의 신적 사랑이 우리 안에 머무르도록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그분이 보여 주신 사랑의 능력과 힘, 목숨까지 내놓는 사랑의 힘, 죽음까지도 이겨 낸 부활의 힘, 새롭게 창조하는 생명의 힘을 온 삶으로 증언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바로 그 사랑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은총이 만들어 내는 세상입니다. 그 사랑을 접촉한 사람은 모든 것이 그분 사랑 안에서 새롭게 창조되며 선물로 주어짐을 경험합니다.
-156쪽, 예수님, 내 인생의 주님

그분의 사랑을 접촉한 사람은, 그 사랑이 애타게 바라는 것, 곧 비참한 삶을 사는 사람이 죄의 용서를 통해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게 됩니다. 자기 삶에 만족하지 않고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을 향해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치기’(2코린 5,14)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 말씀을 식별하는 최종적 기준은, 내가 ‘가장 작은 이들’에게 어떻게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마태 25,40).
-178쪽, 영혼을 깨우는 하느님 말씀

전례 전체가 예수님의 ‘내어 주시는’ 사랑의 행위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전례에 참여하는 우리는 예수님의 이 역동적 사랑에 우리 자신을 맡겨 드리며, 하느님과 타인을 향해 나의 삶을 내어놓는 존재로 변화합니다. 벗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는 것이 주님께 큰 기쁨이었듯, 나에게서 벗어나 주님과 타인을 향해 자신을 열고 친교를 나누는 것에서 우리는 큰 기쁨과 자유를 맛봅니다.
-192쪽,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잔치인 전례

성체성사의 본질은 우리가 하느님과 사랑의 일치와 친교를 이루는 것에, 그리스도의 사랑처럼 변화하는 것에 있습니다. 주님의 몸을 받아 모시는 영성체(영성체를 의미하는 라틴어 communio는 ‘친교’를 의미함)는 단순한 예식적 절차가 아닌, 우리를 향한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완성에 이르게 하는 놀라운 기적의 순간인 것입니다.
-202쪽, 사랑에 취하신 하느님​
목차

머리말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
생각하는 신앙 
신앙으로 삶 ‘디자인’하기 
자유로울 의무 
생각하는 자유 
내 안 의 행복 열쇠 
완벽하지 않은 신앙
오늘을 위한 하느님 나라 
인간을 찾아오신 하느님 
때가 차서… 
하느님 나라의 신비
신앙의 위대함
그리스도인의 양성 
양성하시는 하느님 
예수님의 양성 방법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신앙생활의 이모저모 
하느님께 보내는 편지 
그 말씀, 참 흥미롭군요!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하느님은 자유로운 분이십니다 
어떻게 잘 지내십니까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내 인생의 주님 
새로운 시대에 요구되는 신앙
새로 발견하는 하느님 나라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영혼을 깨우는 하느님 말씀
말씀을 갈망하는 인간
침묵하시는 하느님
말씀하시는 하느님 
존재를 밝혀 주는 말씀
말씀의 식별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잔치인 전례
따분한 전례? 따분한 내 인생? 
‘인생’이라는 전례
나를 위해 차려진 식탁
사랑의 역동성
네 형제를 어떻게 하였느냐
사랑에 취하신 하느님
성체성사, ‘사랑의 성사’
‘거룩한 변화와 현존’의 신비
생명의 양식으로 오시는 주님
성체성사와 이웃 사랑
성체에 대해 궁금했던 열 가지 물음

 

저자 소개
지은이 : 한민택 신부

지은이 한민택 신부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로, 열린 교회와 신학을 지향하는 신학자이자 사목자이다. 수원가톨릭대학교와 파리가톨릭대학교에서 수학했고, 파리가톨릭대학교에서 기초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천주교 수원교구 교구청 복음화국 기획연구 담당을 거쳐 현재는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소공동체 사목과 청소년 사목, 평신도 교리 교사 양성 그리고 신흥 종교 대처 특히 신천지 예방 교육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방면에 다수의 논문과 기고문을 썼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새로 봄 시리즈인 『하느님과의 숨바꼭질』과 『내맡기는 용기』 그리고 신학박사 논문집인 프랑스어판『LA CONNAISSANCE NATURELLE DE DIEU CHEZ HENRI BOUILLARD(프랑스 기초신학자 앙리 부이야르 사상에 있어서 ‘자연적 신 인식’에 관한 역사적, 신학적 고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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