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함께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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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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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함께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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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148×210mm 상품 무게 0.00g
ISBN 978898481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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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체험한 구약 성경 주인공들 이야기 50편

성경에는 하느님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하느님을 체험한 성경 인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성경을 읽다 보면, 우리도 하느님을 만나는 법을 알게 되고 또 성경 읽는 법도 깨닫게 되며, 이 세상에서 참으로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 『하느님과 함께 걷는 사람들』에는 구약의 장구한 세월 속에서 하느님을 체험한 대표적 인물들의 이야기 50편이 담겨 있다. 그들의 이름은 귀에 익지만, 개개인의 삶은 잘 알지 못했던 성경 속 인물들을 명확한 성서학적 바탕 하에 마치 그들이 살았던 세계에 직접 들어간 듯 자상하게 보여 준다.

그러나 이 책은 성경 인물들의 삶을 소설처럼 허구적 재미를 꾀하거나 위인전기와 같은 과장된 설명을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딱딱하고 무거운 학문적인 이론만을 내세우지 않고, 성서학을 바탕으로 하되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

성경에 철저히 근거하고 성서학을 바탕으로 한 인물 이야기

『하느님과 함께 걷는 사람들』은 성경 말씀에 철저하게 근거하고, 성경 연구 방법론에 토대를 둔, 성경 인물에 대해서는 이제껏 접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당시 사회적 배경, 인물의 삶, 심리 상태, 겪었던 문제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복합적으로 정리해 전달한다.

성경 속 인물들의 인생이 담겨 있는 이 이야기들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비춰 주는 거울이기도 하기에, 이 책에서 성경 속 인물들은 내 삶의 직접적인 조언자가 되어 궁극적으로 그들의 삶을 이끄셨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내 삶을 이끌어 주시는 분이 누구신지를 만날 수 있도록 초대한다.

성경 인물이 전하는 오늘날 우리 삶의 의미

『하느님과 함께 걷는 사람들』의 인물들이 주는 메시지의 예를 들면 이러한 방식이다. 즉 ‘첫 사람 아담’에서는 사람이 어디서 왔는가?를 이야기하고, ‘첫 여인 하와’에서는 사람이 서로 돕고 사는 존재일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한다. ‘카인과 아벨’에서는 하느님을 마음대로 조정하고 싶은 인간의 마음을 읽어 준다. 이처럼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한마디를 전하며, 하느님과 함께 걸음의 의미를 알린다.

성경 순으로 이야기되는 이 책에서 오경 속 인물들의 큰 주제는 ‘하느님의 약속과 축복이 어떻게 실현되는가?’이고, 역사서 속 인물들의 큰 주제는 ‘약함 속에서 더 크게 드러나는 주님의 힘’과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며, 지혜문학과 예언서 속 인물들의 큰 주제는 ‘사랑은 반대받아도 물러서지 않는다.’이다. 이런 응축된 주제들 속에 우리 인생 전반이 담겨 있다고 하겠다.

저자는 이 책의 집필 목적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인물 하나하나 살펴 가다 보면, 거기에 비친 우리네 모습도 보겠지만, 그들의 삶을 이끄시는 주님이 누구신지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들과 얽힌 실타래를 차분히 풀어 가며 그들과 함께 걸어가시는 주님이 누구신지 배웠으면 합니다.”

성경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탁월한 보충 안내서!

이 책은 성경 공부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 문헌이다. 우리나라 성경 공부는 크게 성서학적인 토대를 다지는 공부와 성경 읽기와 나눔 중심의 공부로 나눌 수 있다. 『하느님과 함께 걷는 사람들』은 이 두 방면의 성경 공부하는 이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우선 성서학적 토대를 다지는 성경 공부를 하는 이들에게는 딱딱하고 어려운 역사적 사실과 신학 사상 등을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설명하여 성경 각 권에 대한 설명과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 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준다. 반대로 성경 읽기와 나눔 중심으로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성서학적 토대를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처럼 『하느님과 함께 걷는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성경 속 하느님과 함께 걸었던 사람들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 역시 자신의 인생 여정을 하느님과 함께 걷고 있음을 느끼고 자신과 함께 걸어 주시는 분이 누구신지를 깨닫도록 이끌어준다.

이러한 점은 성서신학을 전공하고 현재 의정부교구의 성서 사도직의 책임 사목을 하고 있는 저자(이용권 신부)만의 특별한 장점으로, 사목 경험을 토대로 한 예리한 통찰력과 여러 관점을 통합하여 정리한 덕분이라 하겠다.

의정부교구 교구장 이기헌 주교의 추천

의정부교구 교구장 이기헌 주교는 추천사에서 이용권 신부의 성실함과 성경 말씀에 대한 열정을 극찬한다.

“이 신부님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 꾸준하게 성경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교우들과 나누기 위해 매월 정기 강좌를 열고 있습니다. …… 그 꾸준함에서 주님의 말씀을 향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이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우리의 모습을 살피도록 도와”준다고 전하며, 이 책을 통해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신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느님과 함께 걷는 사람들』을 추천했다.

“이 책은 구약 성경의 말씀을 인물을 중심으로 풀어내며 그 말씀을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시선을 문자에서 한 인물에게로, 그 인물에게서 그와 함께하시는 하느님께로 돌리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우리 자신, 바로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우리의 모습을 살피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성경 말씀에 더 맛 들이고, 더 깊이 들어가서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신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 속으로

성경이 과연 창조론을 뒷받침하고자 쓰였을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작성될 당시의 문화 속에서 그들의 언어로 세상과 사람의 기원에 대해 말합니다. 성경을 쓴 이들에게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말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으로 하고자 한 말은 세상과 사람의 기원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 없이는 세상이든 사람이든 존재할 수도 어떤 의미도 갖지 못한다!” 라는 사실입니다.

-20p. 첫 사람 아담

유혹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하느님은, “너 어디 있느냐?”(창세 3,9)라며 아담을 찾던 그 말씀으로, 우리를 찾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느님은 끝까지 우리 편이십니다.

-30p. 에덴동산의 남과 여

아브라함은 불확실함과 불안을 안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느님께 의지했습니다. 하느님께 묻고 청했습니다. 그분 앞에 나아가 엎드려 매달렸습니다. 결국 그는 모든 어려움을 넘어서서 하느님의 사람으로서 자신의 삶을 마감했고, 그의 자손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인간적인 노력들과 대책들 모두가 부질없는 것이 되어 버리고 모든 희망이 사라진 그때에도 하느님은 당신의 계획을 그대로 완성하십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루카 1,37). 후일 천사가 마리아를 찾아와 하는 말입니다. 우리도 고백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얼마나 그 말씀을 삶에서 따르고 있습니까? 하느님을 찾기보다 인간적인 힘과 능력을 우선 찾지는 않는가 물어봅니다. 신앙의 길은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는 훈련의 길입니다. 오늘은 나의 불안과 불확실함 모두를 아브라함처럼 주님께 맡겨 드리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46p. 나그네 아브라함

사라와 하가르, 그들을 대변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웃음소리와 울음소리. 하가르가 임신의 기쁨을 누릴 때 사라는 울부짖었습니다. 반대로 사라가 웃을 때 하가르는 울부짖었습니다.

그런데 이 눈물의 때에 그들은 모두 하느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집이든 광야든 어디서든, 기쁨과 슬픔, 행복과 좌절 등 어느 순간이든 하느님은 당신을 찾는 이들을 찾아오십니다. 하느님은 내버려 두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소리를 듣고 함께하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입니다.

여인들의 갈등은 후대에도 이어집니다. 야곱의 두 아내, 레아와 라헬이 그 당사자들입니다. 자매이지만,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이들은 자녀 출산을 빌미로 경쟁합니다. 빌하와 질파라는 두

여종까지 끌어들입니다. 르우벤부터 벤야민까지,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선조들이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57p. 사라와 하가르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창세 40,8; 41,16). 주님께 대한 굳센 믿음이 역사 안에서 움직이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알아보는 혜안을 열어 주었습니다. ‘우리를 살리시려고 하느님께서 나를 이집트로 보내신 것입니다.’(창세 45,5.7.8). 자신 앞에 엎드려 있는 형제들을 바라보던 요셉이 눈물을 쏟아 내며 한 말입니다. 모든 일을 하느님의 안배와 섭리로 해석하는 깊이 있는 통찰은 믿음에서 온 것입니다. 그것이 나아가 모든 원한과 원망을 지우고 화해의 입맞춤(창세 45,15)으로 형제들과 마주하게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68p. 꿈쟁이 요셉

주님은 광야와 같은 우리 삶의 여정에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때로 흔들리기도 하고, 때로 불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돌아보면, 인생의 그 부침, 신앙의 그 굴곡들이 없었다면 지금 나는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돌아보면, 지금 이 자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께 청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주님의 은총이며 인도하심입니다. 아, 그래서 저는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 제 인생의 저 오르막들과 내리막들이 다 주님께서 나를 이끄시며 여기로 데려오시기 위한 섭리였습니다. 아멘.’

-83p.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

“주님과 기드온을 위한 칼이다.”(판관7,20). 그들이 쳐든 것은 칼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주님께서 ‘저들을 우리 손에 넘겨주셨다’(주님은 이미 우리의 승리를 결정하셨다)는 믿음과 ‘주님의 영이 기드온과 함께하신다.’(판관 6,34)는 확신이 그들의 유일한 무기였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대로 그들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칼을 든 적군 십이만(판관 8,10)을 죽음에 이르게 했고, 그들의 임금 제바와 찰문나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비웃고 협조하지 않던 수콧과 프누엘 사람들을 징벌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다시 말하지만, 그들의 전투력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중략)

기드온 이야기는 우리 신앙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하느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하느님께 충실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도 보여 주고, 하느님께서 우리 삶에서 이루시는 일들 즉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주님의 온전한 은총으로 우리 힘의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역사도 기억하게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끊임없이 주님을 찾지 않으면, 다가올 유혹들이 얼마나 강력한지도 깨우쳐 줍니다.

-99~100pp. 횃불과 나팔로 승리한 기드온

히즈키야는 주님께만 의지하고, 그분께 호소했습니다. 그러한 신뢰와 간절한 기도가 주님의 마음을 움직였고, 예루살렘은 위험에서 구원되었습니다. 히즈키야의 발병과 치유 기사도 같은 것을 전합니다. 질병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 히즈키야가 눈물의 기도를 바치자,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파스카 축제에 정결하지 못한 상태에 참여한 백성들을 위해 히즈키야가 기도하자 하느님은 그들이 화를 입지 않게 해 주십니다(2역대 30,17-20).

한 사람의 열심하고 간절한 기도, 소위 ‘강력한 힘들’(우상이나 권력, 재물)에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께만 매달리는 기도, 그 기도가 자신과 백성, 나라를 구하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처럼 눈물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삶, 역사 안에 개입하셔서, 청하는 이들의 믿음을 확인해 주시고, 아무도 기대하지 않은 새 역사를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184~185pp. 전무후무한 임금 히즈키야

고통의 이유, 의인과 악인의 삶의 반전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우리의 지각으로 설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고통은 이론이 아니라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통의 이유, 원인을 찾아 설명하려 들기보다, 또는 ‘신비’나 ‘섭리’라는 고상한 말로 포장하기보다,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의 곁에 있어 주려는 실천을 우선해야 합니다. 그들과 함께 주님께 부르짖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몫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들어주시는 분, 자비의 하느님이시니, 우리를 찾아 주실 것입니다.

-249p. 고통의 이유를 묻는 욥

이사야의 목소리는 때로 받아들여지기도 했지만, 자주 거부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언자는 멈추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세상 누구의 목소리보다 우선해서 하느님의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며, 세상의 힘에 흔들리기 보다 하느님의 힘에 의지했기 때문입니다.(중략)

‘주님을 믿는다.’ 고 하면서도, 주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좇고 있다면, 그것은 주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따라오라고 요구하는 오만일 뿐입니다. 믿는다고 하며 세상의 흐름을 그냥 따르고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나도 종교를 가졌다.’고 말하는 자기 위안이며 겉치레일 뿐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 그 말씀을 우선하는 자, 주님께 의지하는 자만이 굳건하게 서는 자입니다.

-266~267pp. 굳센 믿음을 외친 이사야​

목차

추천사 

 

머리말

 

하느님의 약속과 축복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첫 사람 아담 사람은 어디서 왔는가? 

첫 여인 하와 서로 돕고 나누며 사는 존재 

에덴동산의 남과 여 유혹, 범죄, 그리고 그 결과 

카인과 아벨 하느님을 마음대로 조정하고 싶은 인간 

대홍수 이야기의 주인공 노아 신앙인이란 누구인가? 

나그네 아브라함 불확실하고 불안한 우리 삶 

외아들 이사악의 아버지 아브라함 하느님의 약속과 축복은 어떻게 주어지나?

사라와 하가르 절망과 아픔을 겪을 때 

속이고 속는 야곱 진정한 축복이란?

꿈쟁이 요셉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

이중 신분의 모세 힘과 폭력으로 자신을 지키려는 자

사명 받은 모세 어떤 지도자가 필요한가?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 광야 같은 우리 삶의 여정

 

약함 속에 더 크게 드러나는 주님의 힘·역사서 I

모세 같은 지도자 여호수아 역사적 사실과 진리의 문제 

판관이자 예언자인 드보라 약함 속에 더 크게 드러나는 주님의 힘

횃불과 나팔로 승리한 기드온 주님께서 함께 계심의 의미

망나니 같은 나지르인 삼손 주님의 영과 함께 산다는 것

동반자 룻 난민과 이주민을 생각함

사제이자 예언자이자 판관인 사무엘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인다는 것

첫 임금 사울 참된 임금의 모습은?

골리앗을 이긴 다윗 용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도망 다니는 다윗 마음속 어둠의 소리에 어떻게 대처하나? 

완전 범죄를 꿈꿨던 다윗 그 사람이 바로 당신

다윗의 다양한 모습들 우리도 주님 선택을 받았다

지혜로운 임금 솔로몬 한결같지 못한 우리

북왕국의 첫 임금 예로보암 주님의 길과 자신의 길

불타는 열정의 예언자 엘리야 주님께로 돌아가는 데 필요한 시간

카르멜산에 홀로 선 엘리야 우리 안의 우상

부드러운 소리로 하느님을 만난 엘리야 말씀으로 다가오신 하느님

예언자들의 지도자 엘리사 사람들 가운데서 사람들을 위해 일하다

전무후무한 임금 히즈키야 오로지 주님께만 매달리는 기도

종교 개혁을 단행한 임금 요시야 하느님을 전 존재로 사랑하는 법

 

말씀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역사서 II 

유다교의 틀을 세운 사제 에즈라 정체성 되찾기

성벽과 공동체 재건을 이끈 느헤미야 사랑의 공동체를 꿈꾸는 이들에게 

율법에 충실한 토빗 거대한 한계상황에서 

효성이 지극한 청년 토비야 말씀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 

유다 여인 유딧 약한 이들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지다 

페르시아 왕비가 된 유다인 에스테르 타민족 속에서 살아가는 소수민 이야기 

배교를 거부한 마타티아스 급변하는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신앙의 열정으로 승리한 유다 마카베오 날마다 악의 세력과 싸우는 우리

 

사랑은 반대받아도 물러서지 않는다·지혜서, 예언서

고통의 이유를 묻는 욥 어찌하여 악인이 저리도 잘사는가?

예언자는 누구인가? 말씀을 듣고 전하는 자

거룩하심을 알린 이사야 말씀을 듣고 전할 의무

굳센 믿음을 외친 이사야 위기의 때에 나라를 지켜 주는 힘

절망의 나락에서 희망을 말하는 이사야 평화가 넘치는 세상은 어떻게 만들까?

철저한 고독 속에 산 예레미야 모든 사람에게서 반대를 받을 때

민족의 파수꾼 에제키엘 새 마음, 새 계약, 새 희망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아모스 천둥처럼 울리는 주님의 말씀

하느님 사랑을 결혼 생활로 보여 준 호세아 사랑은 반대받아도 물러서지 않는다

하느님에게서 도망치는 요나 포용하시는 하느님과 배타적인 인간

저자 소개
지은이 : 이용권 신부

지은이 이용권 신부

 

의정부교구 소속 사제로 2003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2009년 프랑스 파리가톨릭대학교에서 성서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 하였으며, 원당 성당 부주임, 창현 성당 주임을 거쳐 현재 의정부교구 성서백주간 지도 및 선교사목국 성서사목부를 맡아 평신도를 위한 성경 말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 『성경 인물 5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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