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성인 유대철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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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성인 유대철 베드로

성인전07

저자
고정욱
출판사
성바오로딸수도회
페이지
116
정가
9,500
8,550원 (10%할인)
상품코드
260740
출간일
2009-08-30
화가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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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성인 유대철 베드로

8,550

품목정보
상품코드 260740
판형 19*25cm 상품 무게 0.00g
ISBN 9788933109847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도서 > 어린이/청소년
태그 분류
#꼬마 성인 유대철 베드로 #꼬마성인유대철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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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바오로딸 성인전 시리즈 일곱 번째 책으로 성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인명과 사건에 관련된 배경 지식을 담은 박스를 넣어 학습 효과를 높였으며,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하도록 문학적으로 재미있게 썼다. 이 책은 자신이 겁 많고 나약하며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리다고 해서 약한 것은 아님을 일깨우며 신념과 신앙심, 강한 의지를 키워준다.

꼬마 성인 유대철 베드로의 전기다. 역관 유진길 아우구스티노의 장남이었던 그는 1826년에서 1839년까지 살았고, 축일은 9월 20일이다. 아버지와 유대철은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으나, 어머니와 누이들은 반대하여 가정에 불화가 그칠 날이 없었다.

어머니가 “어째서 너는 부모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하지 말라는 일을 고집하느냐?”라고 하면, 베드로는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복종하겠으나 만물의 주인이요 하늘의 임금이신 분의 법을 따르는 것이 옳지 않느냐고 온순하게 대답했다. 어머니의 눈이 밝지 못함을 한탄하면서도 유대철은 어머니에게 지극한 효성을 보여주었다.

박해가 일어나자 그는 순교하려는 열망으로 가득 차 당시 체포되어 옥에 갇혀 있던 아버지와 신자들의 본보기를 보고 1839년 7월경 형리들에게 자수했다. 재판관은 그의 집안 내력을 자세히 물어보고 신자의 자녀임을 알게 되자 옥에 가두고, 배교한다는 말을 하게 하려고 어르고 엄포하고 고문하는 등 온갖 방법을 사용했으나 그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유대철은 문초받기를 한 번, 고문 열네 번, 태형 6백 대와 치도곤 45대 이상을 맞았지만 기적처럼 언제나 기쁜 얼굴로 지냈다. 형리들은 열네 살 난 그의 몸을 움켜쥐고 노끈으로 목을 매어 죽였다. 그는 1925년 7월 5일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4년 5월 6일 한국천주교회 설립 200주년을 기해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목차

추천글|꼬마 성인 유대철 베드로
머리글|티 없이 맑고 깨끗한 성인 유대철
1. 아버지 없는 집
2. 예수님을 알고부터
3. 집안을 살려라
4. 배고픔의 유혹
5. 모진 고문
6. 정하상 바오로
7. 꽃다운 순교
고문과 형구
천주교 4대 박해
유대철 성인은 이렇게 살았어요 

저자 소개
지은이 : 고정욱

고정욱(안드레아)
성균관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일
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소설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아동문학에도 힘을
쏟아 「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괜찮아」․「네 손가락의 피아니스
트」․「몽당연필이 된 마더 데레사」․「풍운의 성인 김대건」․「나의 수호성인은?」
과 같은 책을 펴냈다. MBC 느낌표에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선정되기도 했다. 수
원가톨릭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금은 한국장애인연맹(DPI) 이사․장애인을 위
한 새날도서관 관장․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로 장애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
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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