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코드 | 30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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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129 * 210 | 상품 무게 | 0.00g |
ISBN | 9788994359250 |
2019/03/24일자 가톨릭신문 소개 도서!
" 전주교구 노송동본당 주임이자 성경학자인 정태현 신부는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의 죽음과 장례로 끝날 수는 없고 반드시 부활로 이어져야 마땅하며 그 부활의 현장은 빈 무덤이 아니라 우리 삶의 자리”라고 밝힌다.
십자가의 길을 마무리하는 15처가 그리스도인 삶의 중심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전통적인 14처 십자가의 길에 부활을 묵상할 수 있는 15처가 포함된 ‘십자가의 길 기도서’다. 십자가의 길은 죽음에서 부활로 넘어가는 파스카 여정이다. 요한 복음의 통찰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그 자체가 고양(高揚)이요 부활이다. 각 처에는 20세기 최고의 종교화가 조르주 루오의 판화 그림이 곁들어져 있다. 루오는 위 같은 십자가의 길 의미를 잘 숙지한 인물이다. 작품은 물론이고 본인 스스로 각 작품에 붙인 화제가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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