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뇌 주교 서한집 상(上) (조선교구 역대 교구장 문서 제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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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뇌 주교 서한집 상(上) (조선교구 역대 교구장 문서 제2집)

조선교구 역대 교구장 문서 제2집

저자
시메옹 프랑수아 베르뇌 주교
출판사
한국교회사연구소
페이지
744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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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뇌 주교 서한집 상(上) (조선교구 역대 교구장 문서 제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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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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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150*225 상품 무게 0.00g
ISBN 97911857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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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가톨릭 바로 알기 > 교회,교회사 > 한국천주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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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천주교회의 기틀을 마련한 시메옹 프랑수아 베르뇌 주교의 신앙과 열정이 담긴 역사적인 서한집​

《베르뇌 주교 서한집》은 제4대 조선 대목구장 베르뇌(Siméon François Berneux, 張敬一) 주교의 서한들을 한데 모아 원문-한글 대역판으로 엮은 책이다. 조선 천주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잡아 준 베르뇌 주교는 조선 대목구장으로 11여 년에 걸쳐 사목하면서 신학교, 목판인쇄소 등을 건립했다. 이 서한집에는 베르뇌 주교가 조선 대목구장 직함을 사용하기 시작한 1855년부터 1866년 순교하기까지 11년간 남긴 서한들 가운데에서 공한(公翰) 성격을 지닌 130여 통을 수록하고 번역하였다.

박해 시대의 조선 대목구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집

병인박해 이전까지의 대목구장 가운데 베르뇌 주교는 가장 긴 11여 년간 조선에 있으면서, 최초로 성직자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목판 인쇄소를 설치하여 신자 교육을 위한 교리서와 기도서를 간행하였다. 또한 신자들의 성사생활 이외에도 교회 재정과 신심 및 복지를 위한 단체운영을 위해 체계를 잡아가는 데 노력하였다. 이 서한집에는 그러한 베르뇌 주교의 열정과 노력이 그대로 담겨 있다. 조선의 박해 시기 신앙공동체가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가는 모습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집이 될 것이다.

이 땅에 신앙을 뿌리내리게 했던 베르뇌 주교의 삶과 신앙!

베르뇌 주교의 서한에는 조선에 입국하여 병인년 순교하기까지 사목하였던 고난의 역정이 담겨 있다. 1844년부터 만주 대목구에서 활동하던 베르뇌 주교는 만주 대목구장을 위한 주교품 3일 전에 다시 조선 대목구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는 신장 결석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순명으로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조선을 향해 떠나 마지막 선교지에서 그토록 원하던 순교에 이르기까지 선교사의 열정을 불태웠다. 베르뇌 주교의 신앙과 영성은 그가 남긴 서한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는 이 서한집을 통해 베르뇌 주교가 겪은 고난과 애환은 물론 조선 교회와 교우들은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하느님의 가르침에 충실하던 신앙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서한집은 우리 신앙 후손들이 그와 함께하면서 그의 신앙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동료 성직자들과 신앙 선조들에 대한 생생한 증언

베르뇌 주교는 선교활동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파리본부에 선교사의 증원을 수시로 요청하였다. 그 결과 1865년까지 9년 동안에 무려 10명의 선교사가 조선에 새로 파견될 수 있었다. 그동안 어려움이 적지 않았으나, 2명의 주교와 10명의 선교사들이 벌인 끈질긴 활동의 결과 교세는 지역적으로도 확대되었다.

베르뇌 주교의 서한은 당시에 함께 사목했던 다블뤼 주교, 메스트르 신부, 푸르티에 신부, 프티니콜라 신부, 최양업 신부 등 동료 사목자들의 활동 모습과 박해를 받으며 고난에 찬 신앙 여정을 걸었던 신앙 선조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주고 있다. 또한 조선 역사와 언어, 풍습과 문화를 상세하게 수록하고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반 민중들의 삶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교회사 연구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사 연구에도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책 속으로

​남풍이 분 덕에 우리는 닷새 만에 산동에 도착했습니다. 3월 14일, 마침내 우리가 탄 배의 선원들이 뱃머리를 조선으로 돌리기에 적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15일 정오, 내 대목구의 산들이 보였고, 밤 10시에 약속 장소로 정해진 섬 근처에 닻을 내렸습니다. 하느님께서 내게 경작지로 주신 땅에 그토록 가까이 갔을 때 나와 두 동료가 느낀 기쁨은 말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완린(Wan Lin)이 주는 약을 받았을 때 완린도 이만큼 행복하지 않았을 것이고, 예수회 신부들 중 한 명을 주교로 임명하고 그들에게 강남을 맡겨도 그들은 이만큼 행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 말레 신부가 다른 사람이 부담하는 비용으로 여행한다 해도, 그때의 나만큼 행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며칠을 기다리니, 신부님을 마비 상태에서 구해 주었던 두 착한 천사, 즉 신부님의 천사와 나의 천사가 우리를 메스트르 신부님이 보낸 배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우리는 부활대축일 새벽 1시에 그 배로 갈아탔고, 그 다음 목요일 27일 아침 6시에 헐렁한 상복을 입고 수도에 입성했습니다. 다블뤼 신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메스트르 신부님이 며칠 뒤에 왔고, 이어서 최 토마스 신부가 왔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여, 보시다시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호의를 베푸셨습니다. 우리는 무척이나 힘들고 불확실했던 이 여행에서 완전히 성공한 겁니다. 내가 두 동료를 함께 데리고 와서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신부님은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조선에 이렇게 많은 선교사들이 있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풍성했던 적은 없습니다!

- 36번 서한(1856년 7월 15일, 서울), 257~259쪽

보통 9월부터 시작하는 판공 역시 교우들의 집에서 치릅니다. 교우들은 이 시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그들이 거룩히 갈망하는 성사를 받을 수 있는 날이 일 년 중 단 하루이고, 그들이 부모처럼 공경하는 선교사를 볼 기회가 단 한 번뿐이기 때문이지요. 모임을 가질 집들을 회장들이 정하고 교우들 각자에게 성사를 받을 날짜와 장소를 알려주고 나면, 나는 공소가 열리기로 되어 있는 집으로 가는데, 거기에는 30 내지 40명의 교우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가까스로 서 있을 수 있을 정도로 낮고 작은 방을 경당으로 바꾸어 놓는데, 장식이라고는 십자고상 하나와 동정성모 상본 하나가 전부랍니다. 모여 있는 교우들은 우선 모두 찰고를 받습니다. 팔순 노인도 열 살짜리 아이처럼 순명하며 찰고를 받지요. 그러고 나면 성사를 받는 데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 교육이 있고, 이어서 30~40명에게 고해성사를 주고 병자성사와 세례성사를 주다보면 하루 종일이 걸리고 밤 시간까지 이어집니다. 다음날 새벽 1시나 2시에 일어나 미사를 봉헌하면서 교우들에게 성체를 배령하게 하고, 끝으로 항구하게 신앙을 지켜야 할 필요성과 방법에 관해 훈화한 다음, 날이 밝기 전에 다른 교우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다음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전날과 동일한 일정을 반복합니다.

자, 이것이 선교사가 수도에서 40일 동안 하는 일입니다. 어찌나 피곤한지 혼이 빠질 정도입니다. 내 방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가 아침에 깨어 보면 버선 한쪽은 손에 쥐고 있고 다른 한쪽은 발에 그대로 신고 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 기간은 성무활동의 기간이면서 또한 기쁨을 누리는 기간입니다. 교우들의 활발한 믿음을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때이기 때문이지요. … 우리는 산골에 숨겨 놓은 소신학교 두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14명의 젊은이가 라틴어와 성직에 필요한 덕목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영회 지원금을 가지고 비신자 부모에게서 버림받은 어린아이 60명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 43번 서한(1857년 9월 15일, 조선), 359~363쪽

3월 25일 메스트르 신부, 프티니콜라 신부, 토마스 신부가 보좌를 선 가운데, 저는 신부님과 저의 좋은 친구인 다블뤼 신부의 머리에 크고 아름다운 부주교관을 씌워주었습니다. 모든 동료 신부들과 교우들이 기뻐했고, 저는 특히 더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규정에 맞추어 시노드를 개최했고, 그에 대한 문헌을 작성했습니다. 또한 이 복된 조선 대목구의 모든 선교사들을 위한 회람 두 건과, 성영회 고아 60명을 위한 규정도 만들었습니다. … 또 우리는 초기 우리 순교자들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완전한 조선 천주교회사를 작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산골에 있는 동료 신부들을 방문했고, 30리외[약 120km] 떨어진 곳에 있는 우리 신학교도 찾아갔습니다. 이후 우리 교우들 모두에게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할 것을 권하는 지침을 반포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하다가 저는 또다시 앓아누워 움직이지도 못하고 두 달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다시 병석에서 일어났고 저는 이제 두 번째 동료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아 죽을 지경입니다. 먹을 시간도 잘 시간도 없고 지루해할 시간은 더더욱 없습니다.

- 46번 서한(1857년 11월 9일, 조선), 389~391쪽

우리 순교자들의 전기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우들을 위한 책도 여러 권 간행했고, 다른 몇몇 책들은 교정을 보았습니다. 교회 인쇄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값이 내려가 책이 더 널리 보급될 것입니다. … 가장 건장한 사람은 우리 현지인 [최양업] 신부인데 저는 해마다 그의 좋은 자질을 더욱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 68번 서한(1859년 11월 4일, 조선), 713쪽​

목차

 

지은이: 시메옹 프랑수아 베르뇌 주교

 

1814년 5월 14일 프랑스 르망교구의 샤토뒤루아 출생. 1837년 5월 20일 르망교구에서 사제 수품. 1866년 3월 7일 새남터에서 군문효수형으로 순교. 1984년 5월 6일 서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성.

저자 소개
지은이 : 시메옹 프랑수아 베르뇌 주교

 

간행사 

축사 

해제 및 약전 

베르뇌 주교 서한 목록 

베르뇌 주교 연보 

일러두기 ​ 

 

 

 

1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2 베르뇌 주교 고향 르망교구 누아르 신부에게 보낸 서한 

3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지도 신부들에게 보낸 서한 

4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바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5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6 교황청 포교성성 추기경들에게 보낸 서한 

7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8 베르뇌 주교 고향 르망교구 쿨롱 신부에게 보낸 서한 

9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10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11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12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바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13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14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15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16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17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18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19 성영회장 신부에게 보낸 서한 

20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지도 신부들에게 보낸 서한 

21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22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23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24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25 베르뇌 주교 유서 

26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27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28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29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30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31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32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33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34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35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36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37 전교후원회 참사회원들에게 보낸 서한 

38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39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40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41 성영회장 신부에게 보낸 서한 

42 후원인 들라뤼 자매에게 보낸 서한 

43 앙리 드 라 부이으리에게 보낸 서한 

44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45 홍콩 대표부 루세이유 신부에게 보낸 서한 

46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47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48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지도 신부들에게 보낸 서한 

49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50 교황청 포교성성 장관 추기경에게 보낸 서한 

51 성영회장 신부에게 보낸 서한

52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53 전교후원회 참사회에 보낸 서한 

54 홍콩 대표부 부대표 루세이유 신부에게 보낸 서한 

55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지도 신부들에게 보낸 서한 

56 교황청 포교성성 장관 추기경에게 보낸 서한 

57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58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59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60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61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62 티베트 대목구장 토민 데마쥐르 주교에게 보낸 서한 

63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르그레즈와 지도 신부에게 보낸 서한 

64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65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66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67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68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69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70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지도 신부들에게 보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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