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지으신 책 속 학교 《소년》 1월 호
2019년이 밝았습니다. 올해 첫 번째 표지 그림을 함께 살펴볼까요?
새해를 시작하며 하늘 높이 힘차게 연을 날리는 예수님과 어린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지요? 지난해에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날려 버리고, 올 한 해에는 기쁜 일이 더 많길 청하는 것 같아요. 친구들도 2019년에는 좋은 일이 가득할 거란 희망을 품고 활기차게 1월을 시작해 보아요!
1. 성당 밖에서 만난 신부님 - 광희문 성지에서 만났어요! 한정관 바오로 신부님
지난가을,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교황청 승인 국제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이 순례길에는 3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새해를 맞아, 이달에는 ‘말씀의 길’(명동대성당에서 시작해 가회동 성당까지 순례하는 구간)에 자리 잡은 광희문 성지를 방문했습니다. 수많은 순교자의 피와 눈물이 어린 ‘광희문 성지’에서 만난 한정관 신부님은 성지에서 어떤 활동을 하실까요? 함께 만나 봅시다!
2. 상담 만화 - 예수님은 상담 선생님!
5학년이 된 두 친구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친구들은 새해를 맞아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공부만 하면 되는 건지 고민하고 있네요. 바쁘게 학원에 다니느라 꿈꿀 시간이 없어졌다고 말하면서요. 예수님은 친구들을 다독이며 “지금은 가야 할 길을 정하기 위해 탐색하고 준비하는 시기야.”라고 불안해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어린이들이라면 예수님의 조언을 꼭 확인해 보세요!
3. 바다 건너 소식 - 바다에서 자라는 나무가 있다면?
바다에서 자라는 맹그로브 나무를 본 적이 있나요? 맹그로브 나무는 뿌리를 통해 바닷물을 깨끗이 만드는 역할을 하며,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서 사람들을 보호하기도 합니다. 바다에서도 나무가 자란다니 놀랍지요? 이달에 정의균 신부님은 피지에서 신자들과 함께 맹그로브 나무의 묘목을 2,000주나 갯벌에 심었다고 합니다. 하느님의 ‘공동의 집’,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보아요.
4. 신약 성경 돋보기 - 예수님은 정말로 계셨나요?
여러분은 예수님이 정말로 계셨다고 확신하나요? 오늘날 전문가들은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한 가지 사실만큼은 분명히 동의합니다. 바로 예수님이 실제로 존재하셨고, 또한 역사상 정말 중요한 인물이라는 점입니다. 신약 성경을 연구하던 이스라엘과 로마의 역사가들은 고고학적
으로 발견된 자료들과 당시 사람들의 삶을 탐구하면서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당시의 시대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답니다. 예수님에 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이달 ‘신약 성경 돋보기’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솜씨도 뽐내고, 선물도 받고!
《소년》 속 다양한 코너에 참여하면 선물을 드려요. 첫 번째, ‘시 마을 글 동네’에 내 마음속 이야기 들려주기! 두 번째, ‘무지개 동산’에 그림 솜씨 뽐내 보기! 세 번째, ‘독자 엽서’에 예쁘게 그림을 그리고, 퍼즐과 퀴즈 정답을 빠짐없이 채워서 보내기!
친구들, 여러분이 직접 만들어 가는 세 가지 코너에 참여해 보세요! 함께하면 더 즐겁잖아요~
동시, 동화, 논술, 말씀 묵상, 만화까지, 다양한 내용을 골고루 담은 《소년》 1월 호! 부모님이 읽고 자라 자녀에게 추천하는 《소년》과 함께하여 어린이들 마음을 한 뼘 더 키워 주세요!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