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과 함께하는 자비와 회복 50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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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함께하는 자비와 회복 50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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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함께하는 자비와 회복 50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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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성바오로출판사
저자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스테파노 곱비 신부
엮은이
김태광 신부
출판사
성바오로출판사
출간일
2017-07-26
판형/면수
150*215/486쪽
ISBN
9788980158973
예상출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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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함께하는 자비와 회복 50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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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여는 새 천년기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하느님 자비의 사도’라고 불리던 파우스티나 수녀를 첫 성인으로 시성하셨으며 부활 제2주일을 자비의 주일로 선포하셨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자비의 희년을 선포하시며 이 시대가 하느님의 자비를 필요로 하는 위기와 변화의 시대임을 천명하셨다. 그리고 교황님께서는 죄가 만연한 이 시대에 「자비의 얼굴」(Misericordiae Vultus)이라는 칙서를 통해 이제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말씀하시면서 회복된 자비의 얼굴과 타인에 대한 사랑과 관용을 강조하셨다.


 하느님의 자비에 온전히 의탁하는 가르침을 받기 위해 이 책은 파우스티나 성녀를 통해서 전하시는 예수님의 메시지와 더불어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을 통한 성모님의 메시지를 함께 수록하였다. 파우스티나 성녀를 통해 계시하신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과 자비의 은총, 의탁과 자비로운 존재로의 회복은 은총의 중개자이신 성모님의 성심을 통하여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과의 내적 담화를 통해 겸손한 작은 아이의 모습과 하느님 뜻 안에 온전히 의탁하는 길을 끊임없이 제시해 주신다.


 우리는 성모님과 함께하는 자비와 회복의 여정을 통하여 하느님의 자비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닫고 그분 앞에 우리의 뜻과 의지 모두를 내어 드리고 의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파우스티나 성녀를 통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메시지와 곱비 신부님을 통해 말씀하시는 성모님의 가르침 안에 온전히 봉헌됨으로써 하느님의 위대하신 자비를 입고 천상의 삶을 살아가는 영적인 존재로 들어 올려져야 하며 자비로운 존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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