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트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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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트윗을

가톨릭이 궁금한 사람들이 묻는 질문 200가지

저자
미헬 레메리
역자
김해경 , 이창훈
페이지
436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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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10%할인)
상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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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트윗을

13,500

품목정보
출간일 2016-07-31 상품코드 124041
판형 190*220mm 상품 무게 960.00g
ISBN 978-89-321-1450-7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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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도서 > 교리,강론 > 교리교육
태그 분류
#미헬 레메리 #김해경 #이창훈 #하느님과트윗을 #하느님과 트윗을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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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 부록) 하느님과 트윗을 활용하기 생각하고 기도하고 행동하세요!


책 소개

질문은 진리 탐구의 표현입니다
‘왜 사는 것일까?’, ‘하느님이 전능하신 분이라면 왜 재난이 일어날까?’, ‘악은 왜 존재할까?’, ‘왜 하느님을 믿어야 하는 것일까?’ 신앙이 있든 없든, 우리는 살면서 이러한 의문을 품을 때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갈증을 풀지 못하고 신앙과 멀어지는 경우도 있고,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여 답답해하기도 한다. 이렇게 삶과 신앙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알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에서 나왔다. 바로 《하느님과 트윗을》이다.
이 책은 신앙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질문부터 지금 우리의 삶과 연결된 질문까지 모두 풀어냈다. 이를 통해 직접 묻고 함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신앙에 대한 궁금증 해결은 물론,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과 나, 하느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다.

청년들이 던진 질문에서 시작된 책
이 책의 저자인 미헬 신부는 주일 미사가 끝난 후 성당 마당에서 청년들에게 신앙에 관해 질문을 받곤 했다. 미헬 신부는 그러한 청년들에게 매번 답해 주었지만 정성껏 답해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 질문을 모두 모아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으면 자신에게 모두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이메일과 SNS, 우편 등으로 1,000개도 넘는 질문이 쏟아져 들어왔다. 미헬 신부는 그런 질문에 대해 청년들과 함께 오랫동안 모임에서 토론을 한 뒤, 그 결실을 책으로 엮었다. 그렇게 이 책 《하느님과 트윗을》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질문은 청년들의 질문에서 출발하였지만 그 근원에는 신앙인의 고민이 담겨 있기에 비단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신앙인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이기도 하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모임에서 청년들과 직접 대화하며 구상하였기에 청년들의 눈높이에 가장 잘 맞고 가장 이해하기 쉬운 답변이 되었다.

하나의 질문에서 전체 신앙의 문제로
이 책은 총 4부로 나뉘었는데, 200가지 질문에서 같은 유형끼리 서로 묶어 정리했다. 그래서 제1부는 하느님에 대해, 제2부는 교회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제3부는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인 기도와 성사에 대해, 그리고 제4부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관해 다뤘다.
이 책은 청년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았기에 보편적이라는 점과, 직접 청년들과 대화를 하며 답했기에 쉽고 눈높이를 맞추었다는 점 외에도 모든 이야기를 그물망처럼 엮어 놓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하나의 의문점에서 출발하여 전체 신앙의 문제를 함께 살펴볼 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어 ‘tweet 1.1 과학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배치되나요?’라는 질문을 살펴보다 보면 ‘tweet 1.2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요?’, ‘tweet 1.3 진화론은 가톨릭 신앙과 어긋나지 않나요?’, ‘tweet 1.9 신앙은 논리적인가요? 신앙에 대해 질문을 해도 되나요?’ 등의 질문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매 질문에 대한 내용을 더 깊이 알고 싶을 때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YOUCAT》,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을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책뿐만 아니라 웹사이트(www.tweetingwithgod.com)와 어플리케이션(Tweeting with God), SNS, 비디오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그물망 안에서 가톨릭 신앙에 대한 이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차 커질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나라에서 청년용 교재로 사용
이 책은 내용이 탄탄하고, 구성이 짜임새가 있어서 본당 단체 모임용, 청년 모임용, 견진성사나 혼인성사 준비용, 예비 신자 교리용, 세계 청년 대회와 같은 순례 행사 준비 모임용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네덜란드에서 출간된 이래 이 책은 지금까지 한국어를 포함해서 8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이미 네덜란드, 폴란드, 미국, 스페인과 같은 여러 나라에서 청년용 교재로 사용 중이다. 그리고 현재 20여 개국에서 번역 중이기도 하다.
특히 이 책은 SNS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특히 세계 청년 대회를 맞아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여 5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크라쿠프 세계 청년 대회에서 성소 부스(Vocations Market)에 전시될 예정이다.

묻고 생각하며, 기도하고 행동하세요!
이 책은 단순히 지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모임이나 단체에서 나눔을 통해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실천을 통해 그리스도인다운 삶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해 준다. 신앙에 관해 궁금한 점을 계속 질문하면서 서로 생각을 나누고 기도하다 보면,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와 이웃, 나와 하느님과의 관계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과 트윗을》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이야기하고 이 프로젝트를 축복하시면서 진리를 찾아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교회의 전통 안에서 기도는 ‘하느님과 나누는 대화’라고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는 결국 ‘하느님과 함께with God 재잘거리는tweet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과 트윗을!Tweeting with God’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하느님께 조금 더 다가가고 그분 안에서 희망을 품고 용기와 힘을 내기를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정순택 주교의 ‘추천의 말’ 중에서

가이드북으로 더욱 활용도를 높여
이 책은 색인과 부록 등으로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부록에서는 기도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여 단순히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매일의 삶에서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색인을 통해 찾고자 하는 주제를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별책 부록으로 제공되는 가이드북 〈하느님과 트윗을 활용하기〉를 이용하면 혼자서 읽을 때뿐만 아니라 모임이나 단체에서 활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가이드북은 이 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모임 운영 방법, 모임에서 가져야 할 태도, 구체적인 모임 계획까지 안내해 준다. 또한 견진성사, 혼인성사를 준비할 때, 세계 청년 대회 준비 모임·후속 모임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본문 중에서

이 책에 나오는 질문 200가지는 모두 청년들이 직접 제게 물어본 것입니다. 저는 청년들과 함께 지난 몇 년간 네덜란드 레이덴에 있는 본당에서 2주마다 한 번씩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서는 신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모임 이름은 성인 교황님을 기억한다는 의미로 요한 바오로 2세 모임으로 지었습니다(tweet 2.50 참조). 청년들과 저는 모임에서 제한을 두지 않고 무척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저는 마치 모임에서 청년들과 신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때처럼 썼습니다. 그래서 너무 학문적이지도 않고 아주 철저하지도 않지요. 또한 질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큰 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을 엮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 www.tweetingwithgod.com와 #TwGOD 어플리케이션으로 소통의 장을 넓혔습니다.
― 3쪽, ‘이 책에 관하여’ 중에서

질문을 하는 것은 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지요. 사실 질문은 우리가 신앙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열두 살 때, 이미 성전에서 율법 교사들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성경에서도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다.”(루카 2,46-47)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질문을 함으로써 신앙에 관한 진리를 더욱 깊이 탐구할 수 있습니다.
― 34쪽, ‘tweet1.9 신앙은 논리적인가요? 신앙에 대해 질문을 해도 되나요?’ 중에서

# 욥 이야기의 교훈
욥의 경우, 우리는 그의 고통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를 압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에게 닥친 고통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면요? 뉴스에서 많은 사람이 전쟁이나 참사로 죽고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요? 그럴 때 하느님은 어디에 계시나요? 여기에는 완전한 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희망은 현재의 삶 너머를 가리킨다는 것을 압니다. 고통을 겪을 때, 욥을 떠올려 보세요. 그는 그 모든 고통을 통해서 마침내 그전보다 훨씬 더 행복해졌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서, 고통의 의미가 추가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고통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tweet 1.37 참조). 예수님과 함께라면 우리의 고통은 예수님의 고통처럼 구원의 가치를 지닐 수 있습니다(tweet 1.28 참조). 다시 말해 우리의 고통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67쪽 ‘tweet 1.25 욥의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중에서

# 그리스도인의 일치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에 따라 그리스도인의 일치ecumenism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그릇된 일치를 위해 서로 반대되는 교리들을 섞는 것이 일치의 목적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분열은 때로 인간적인 잘못의 결과이기는 하지만, 오해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를 다 극복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일치를 강요할 수도 없으며, 강요한다고 해서 일치가 이루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일치를 바라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요한 17,21 참조). 하나인 그리스도 교회는 남아 있으며, 예수님은 언젠가는 당신의 양 떼 전체를 한데 모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히 하나의 교회가 되지 않는 한, 우리는 모든 성사에 다 함께할 수 없습니다(tweet 3.49 참조). 하지만 그리스도 교회가 하나 되도록 늘 기도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 142~143쪽 ‘tweet 2.12 하나인 교회,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왜 갈라졌나요?’ 중에서

# 기도 장소
이따금 일상생활에서 물러나 피정을 하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피정은 인생에서 무엇이 정말로 중요한지를 깊이 생각해 보기 위해 며칠 동안 그야말로 세상으로부터 물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도원은 그곳에 사는 수도자들의 기도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피정을 하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이러한 기도 장소에서 침묵하며 머문다면 우리가 하느님께 다시 마음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 255쪽 ‘tweet 3.17 왜 성지 순례와 행렬을 하나요? 피정이란 무엇인가요?’ 중에서

예수님의 복음은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그것을 들을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신자 모두가 필요합니다. 이를 전하는 일은 강제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완벽한 그리스도인이 될 필요도 없습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열정과 예수님을 향한 사랑만 있으면 됩니다. 함께 하겠습니까?
― 422쪽 ‘tweet 4.50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에서
목차
이 책에 관하여·3  
서문  미헬 레메리 신부·4  
추천의 말  정순택 베드로 주교·6

제1부 하느님에 관한 트윗, 시작과 끝

창조인가요 우연인가요?
1.1 과학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배치되나요?·18
1.2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요?·20 
1.3 진화론은 가톨릭 신앙과 어긋나지 않나요?·22
1.4 이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 까닭은 무엇인가요?·24 
1.5 과학과 신앙은 서로 모순되나요?·26 
1.6 자연을 보며 하느님이 계심을 알아볼 수 있나요?·28 
1.7 왜 하느님을 믿어야 하나요?·30 
1.8 진리란 무엇인가요?·32 
1.9 신앙은 논리적인가요? 신앙에 대해 질문을 해도 되나요?·34 

성경, 진리인가요 거짓인가요?
1.10 성경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36 
1.11 하느님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우리에게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도 말씀하시나요?·38 
1.12 하느님이 성경을 직접 쓰셨나요?·40 
1.13 성경은 어떤 언어로 쓰였나요?·42 
1.14 성경과 코란은 어떻게 다른가요?·44
1.15 구약 성경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나요?·46 
1.16 가톨릭의 구약 성경과 유다교의 타나크는 어떻게 다른가요?·48 
1.17 신약 성경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나요?·50 
1.18 신약 성경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52 

성경 읽기
1.19 성경에 있는 규정을 모두 지켜야 하나요?·54 
1.20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좋을까요?·56 
1.21 놀라운 성경 이야기는 단지 꾸며 낸 이야기가 아닌가요?·58 

구약 성경의 주요 사건
1.22 노아의 시대에 무엇 때문에 대홍수가 일어났나요?·60 
1.23 아브라함은 왜 그토록 중요한가요?·62 
1.24 왜 이스라엘 백성은 40년간 광야에서 헤맸나요?·64 
1.25 욥의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요?·66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셨나요?
1.26 왜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나요?·68 
1.27 계약이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하느님의 구원 계획은 무엇인가요?·70
1.28 예수님은 왜 그토록 참혹하게 돌아가셔야 했나요?·72 
1.29 예수님은 단지 훌륭한 사람이나 현자가 아니었나요?·74 
1.30 예수님께 형제와 누이가 있었나요?·76 

성령은 무엇을 하시나요?
1.31 성령은 누구신가요?·78
1.32 성령은 무엇을 하시나요? 저에게 성령이 필요한가요?·80 
1.33 하느님이 한 분이자 세 분이시라니, 무슨 소리인가요?·82

악과 고통 
1.34 하느님께서 악을 창조하셨나요? 나의 죄와는 무슨 상관이 있나요?·84 
1.35 하느님이 전능하신 분이시라면, 왜 재난이 일어나나요? 왜 악이 존재하나요?·86
1.36 사람들이 죽는 것은 하느님의 뜻인가요?·88 
1.37 고통은 우리가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나요?·90

마리아와 천사들
1.38 마리아는 왜 중요한가요?·92 
1.39 마리아가 하느님이 아니라면, 왜 마리아를 이토록 공경하나요?·94 
1.40 마리아는 평생 동정이었으며 죄를 지으신 적이 없었나요?·96 
1.41 천국에 정말 천사들이 있나요?·98 
1.42 타락한 천사는 왜 그렇게 되었나요?·100 

천국, 지옥, 아니면 연옥?
1.43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102 
1.44 죽자마자 심판을 받나요?·104 
1.45 영원한 삶은 어떤 것일까요?·106 
1.46 지옥은 어떤 곳인가요?·108 
1.47 연옥을 두려워해야 하나요?·110 
1.48 천국에서 제 애완동물을 만날 수 있나요?·112 
1.49 종말은 언제인가요?·114 
1.50 부활은 얼마나 중요한가요?·116 

제2부 교회의 기원과 미래에 관한 트윗

오늘의 교회
2.1 교회란 무엇인가요? 누가 교회 안에 있나요?·120
2.2 교회는 누가 어떻게 통치하나요?·122
2.3 사도좌란 무엇인가요?·124
2.4 교황은 어떻게 될 수 있나요?·126
2.5 교황청이란 무엇인가요?·128
2.6 바티칸은 진짜 국가인가요?·130
2.7 교회가 그렇게 부유한 것은 비그리스도교적인 것 아닌가요?·132
2.8 교황 대사는 누구인가요?·134
2.9 수도자는 어떤 사람들인가요?·136
2.10 수도자와 성직자의 복장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누가 누구인가요?·138

교회의 기원
2.11 교회의 기원은 무엇인가요? 교회는 어떻게 시작했나요?·140
2.12 하나인 교회,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왜 갈라졌나요?·142
2.13 교회가 진리를 말한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요?·144
2.14 교회 없이도 좋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나요?·146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교황
2.15 사도들은 누구인가요? 그들의 후계자는 누구인가요?·148
2.16 예수님은 여성을 차별하셨나요?·150
2.17 교황은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가요?·152

로마인, 공의회 그리고 교회 교부들
2.18 오순절 이후에 어떻게 됐나요?·154
2.19 그리스도인은 왜 로마인에게 박해를 받았나요?·156
2.20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158
2.21 초기 교회의 조직은 어떠했나요?·160
2.22 공의회란 무엇인가요?·162
2.23 주요 공의회와 그 내용은 무엇인가요?·164
2.24 교부란 무엇인가요?·166
2.25 수도 생활은 어떻게 시작됐나요?·168

이슬람과 정교회 그리고 선교
2.26 이슬람의 기원은 무엇인가요?·170
2.27 북유럽 지역은 어떻게 가톨릭을 믿게 되었나요?·172
2.28 중세에 왕과 교황의 관계는 어떠했나요?·174
2.29 중세에 일어난 영적 쇄신은 무엇인가요?·176
2.30 정교회는 어떻게 생겨났나요?·178
2.31 폭력을 사용하는 십자군이 왜 있었나요?·180
2.32 스페인 종교 재판소란 무엇이었나요?·182

종교 개혁을 향해
2.33 르네상스가 시작할 때에 교회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184
2.34 교회는 왜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잔인했나요?·186
2.35 대사는 무엇인가요? 교회는 대사부를 팔 수 있나요?·188
2.36 종교 개혁을 촉발시킨 사상은 무엇이었나요?·190
2.37 개신교와 가톨릭의 차이는 무엇인가요?·192
2.38 종교 개혁의 결과는 무엇이었나요?·194
2.39 성공회란 무엇인가요?·196

교회의 반응
2.40 반종교 개혁이란 무엇인가요?·198
2.41 트리엔트 공의회란 무엇이었나요?·200
2.42 계몽주의 시대에 교회는 무슨 역할을 했나요?·202
2.43 프랑스 혁명의 결과는 어떠했나요?·204
2.44 제1차 바티칸 공의회란 무엇인가요?·206
2.45 교회는 19세기의 사회 변화에 대해 어떻게 대응했나요?·208

20세기의 교회
2.46 20세기 초, 교회의 상황은 어떠했나요?·210
2.47 교회는 왜 나치에 반대하지 않았나요?·212
2.48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무엇이었나요?·214
2.49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216
2.50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어떤 분이었나요?·218

제3부 여러분과 하느님에 관한 트윗, 기도와 성사

기도
3.1 왜 기도해야 하나요?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222
3.2 기도는 하느님께 말씀드리는 것과 같은 건가요?·224
3.3 어떻게 하면 기도를 잘할 수 있나요?·226
3.4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기도가 도움이 되나요?·228
3.5 기도는 왜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까요?·230
3.6 기도할 때 왜 아무런 응답이 없을까요?·232
3.7 기도를 하기 위해 어떻게 시간을 내나요? 일상생활에서 하느님은 어디에 계신가요?·234

기도의 형태
3.8 성경 구절로 어떻게 기도하나요?·236
3.9 성부, 성자, 성령 중 어느 분에게 기도하나요? 마리아와 성인들에게도 기도하나요?·238
3.10 왜 똑같은 기도를 계속해서 반복하나요?·240
3.11 ‘주님의 기도’는 어떤 기도인가요?·242
3.12 묵주 기도는 어떻게 하나요?·244
3.13 시간 전례는 무엇인가요?·246
3.14 성체 조배를 할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248

전통과 신심
3.15 성수는 어떻게 만드나요? 축복은 어떤 작용을 하나요?·250
3.16 성해는 무엇인가요?·252
3.17 왜 성지 순례와 행렬을 하나요? 피정이란 무엇인가요?·254
3.18 악마를 몰아내기 위한 구마는 진짜인가요?·256
3.19 이슬람교도와 유대인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데 가톨릭 신자들은요?·258

교회 건물의 내부
3.20 성당은 왜 하느님의 집이라고 하나요?·260
3.21 성당 안에서 중요한 곳은 어디인가요?·262
3.22 세례소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성당 안에는 왜 조각상이 있나요?·264
3.23 교회 건축 양식은 어떻게 변화해 왔나요?·266

전례
3.24 전례는 무엇인가요?·268
3.25 전례에서 하는 동작과 전례에 사용되는 색깔은 무엇을 의미하나요?·270
3.26 교회는 교회만의 달력이 있나요?·272
3.27 연중 시기에는 어떤 축일들이 있나요?·274

교회의 중대한 축일
3.28 예수 성탄 대축일이 가장 중요한 대축일인가요?·276
3.29 사순 시기에는 왜 단식을 하나요?·278
3.30 성삼일은 무엇인가요?·280
3.31 성금요일에 꼭 성당에 가야 하나요?·282
3.32 부활 성야에는 무엇을 하나요?·284
3.33 예수 부활 대축일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우르비 엣 오르비’는 무엇인가요?·286
3.34 주님 승천 대축일과 성령 강림 대축일은 언제 기념하나요?·288

성사
3.35 성사는 무엇인가요?·290
3.36 세례는 어떤 효과가 있나요?·292
3.37 견진성사로 성령께서 우리에게 두 번째로 내려오시나요?·294
3.38 왜 바로 하느님께 고백하지 않고 사제에게 고백하나요?·296
3.39 고백을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298
3.40 병자성사는 종부성사와 같은 것인가요?·300
3.41 왜 여성이나 결혼한 남성은 사제가 될 수 없나요?·302
3.42 모든 신자들의 보편 사제직이란 무엇인가요?·304
3.43 혼인은 그리스도인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306

성체성사
3.44 미사는 왜 지루한가요?·308
3.45 미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310
3.46 왜 희망이 아닌 죄를 강조하나요?·312
3.47 누가 독서를 선택하나요? 강론하는 동안에 자도 되나요?·314
3.48 성체 안에 예수님이 정말로 현존하시나요? 성체 축성은 무엇인가요?·316
3.49 누구든지 영성체를 할 수 있나요?·318
3.50 미사가 끝날 때 우리는 왜 파견되나요?·320

제4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관한 트윗, 신앙과 윤리에 대해

소명
4.1 왜 우리는 여기 이 세상에 있나요?·324
4.2 왜 사는 걸까요?·326 
4.3 하느님이 제게 요청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328 
4.4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따를 수 있나요? 또 나의 부르심은 무엇인가요?·330 
4.5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분들은 누가 있나요?·332
4.6 어떻게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나요?·334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
4.7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사나요?·336
4.8 믿음과 실천은 어떤 관계인가요?·338 
4.9 십계명은 여전히 중요한가요?·340 
4.10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왜 위선적이며 하느님의 법을 위반하나요?·342
4.11 교회법은 왜 필요한가요?·344 

성덕으로 부르심 
4.12 은총이란 무엇인가요?·346
4.13 죄란 무엇인가요?·348 
4.14 예수님은 용서하는 분이시지만 저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350
4.15 성인이란 무엇인가요?·352
4.16 성인들이 저렇게 많은데 어느 성인에게 기도해야 하나요?·354
4.17 성인은 어떻게 될 수 있나요?·356
4.18 기적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요술과 어떤 점에서 다른가요?·358 

성 
4.19 교회는 왜 혼인과 가정을 강조하나요?·360
4.20 ‘혼전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은 구식인가요?·362 
4.21 사람들이 혼인하도록 지어졌다는데 왜 독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 건가요?·364
4.22 정결은 왜 지켜야 하나요?·366
4.23 교회가 생명을 보호하고 싶어하면서 왜 아프리카에서 콘돔을 배포하는 일에 반대했나요?·368
4.24 왜 교회는 ‘동성 결혼’을 반대하나요?·370 
4.25 자연 주기법은 어떻게 하나요?·372

인간 생명
4.26 인간 생명은 언제 시작되나요?·374 
4.27 태아 검사의 문제점이 뭔가요?·376 
4.28 낙태는 나쁜가요?·378
4.29 낙태는 어떤 방법으로 이뤄지나요?·380
4.30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거나 아기를 갖고 싶지 않다거나 또는 아프다면요?·382
4.31 내 신체가 만족스럽지 않아요. 그런데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나요?·384

인공 수정, 배아, 복제 
4.32 아기를 가질 수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386
4.33 인공 수정과 대리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388 
4.34 시험관 아기란 무엇이며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요?·390 
4.35 복제란 무엇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나요?·392
4.36 줄기세포와 유전자 변형 작물은 무엇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취해야 하나요?·394 

생명의 끝 
4.37 사람이 죽었다고 판단 내리는 때는 언제인가요?·396
4.38 안락사는 언제나 나쁜 건가요?·398
4.39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생명을 계속 유지시켜야 하나요?·400
4.40 장기 기증이나 헌혈은 어떤가요? 그리고 견디기 힘든 치료는 거부할 수 있나요?·402
4.41 자살하면 지옥에 가나요?·404 
4.42 그리스도인들은 사형에 반대하나요?·406

사회와 공동체 
4.43 정당방위로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나요?·408
4.44 그리스도인이 군에 입대하거나 전쟁에 참여할 수 있나요?·410 
4.45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돌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412 
4.46 도박, 알코올, 약물에 빠지는 것이 죄가 되나요?·414
4.47 사회 매체를 올바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416
4.48 정치·경제·환경에 관한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무엇인가요?·418
4.49 새로운 복음화란 무엇인가요?·420
4.50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422 

부록 1 성경 약어·424 
부록 2 가톨릭교회에서의 명칭과 표현·425 
부록 3 역대 교황·426  
부록 4 성경으로 기도하기·429  
부록 5 기도로 하루를 돌아보기·430  
색인·431 


별책 부록 〈하느님과 트윗을 활용하기〉 

제1부 〈하느님과 트윗을〉에 관한 질문·5
A.1 〈하느님과 트윗을〉 모임은 어떻게 구성됐나요?·6
A.2 〈하느님과 트윗을〉에는 질문이 왜 있나요?·8
A.3 〈하느님과 트윗을〉에 나온 답변은 무엇인가요?·10
A.4 모든 사람이 다 질문과 관련되나요?·12
A.5 〈하느님과 트윗을〉 이 책을 혼자 또는 모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나요?·14
A.6 질문이 어렵지 않을까요?·16

제2부 모임이나 학교에서 〈하느님과 트윗을〉 활용하기·19
B.1 〈하느님과 트윗을〉 모임을 어떻게 시작하나요?·20
B.2 모임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22
B.3 어떤 질문을 토론해야 할까요?·24
B.4 〈하느님과 트윗을〉 모임을 어디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어떤 장치가 필요할까요?·26
B.5 모임 지도자를 위해 실제적인 조언을 해 줄 게 있나요?·28
B.6 〈하느님과 트윗을〉이 참가자들의 일상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30

제3부 〈하느님과 트윗을〉 다양하게 활용하기·33
C.1 〈하느님과 트윗을〉의 다섯 가지 도구는 무엇인가요?·34
C.2 견진 교리반에서는 〈하느님과 트윗을〉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36
C.3 〈하느님과 트윗을〉이 혼인 준비 교리나 예비자 교리를 대신할 수 있나요?·38
C.4 〈하느님과 트윗을〉은 부모와 대부모를 어떻게 도울 수 있나요?·40
C.5 〈하느님과 트윗을〉이 교회 일치 운동과 종교간 대화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42
C.6 〈하느님과 트윗을〉은 새로운 복음화에 기여하나요?·44

제4부 순례, 그 준비와 후속·47
D.1 〈하느님과 트윗을〉이 순례 행사와 청년 사목을 연결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48
D.2 〈하느님과 트윗을〉의 원칙들이 세계 청년 대회에도 적용되나요?·50
D.3 〈하느님과 트윗을〉으로 순례를 어떻게 준비하나요?·52
D.4 순례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54
D.5 〈하느님과 트윗을〉로 어떻게 후속 프로그램을 마련하나요?·56
D.6 세계 청년 대회의 주제를 후속 프로그램에 어떻게 통합하나요?·58

Tip 1 〈하느님과 트윗을〉과 한 시즌 보내기!·60
Tip 2 참가자들이 질문하도록 이끌어 주기·61
Tip 3 모임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62
Tip 4 모임에서 고해성사 보기·66
Tip 5 모임의 시작과 끝에 바치는 기도·67
Tip 6 〈하느님과 트윗을〉을 통한 견진 교리 과정·68
저자 소개
지은이 : 미헬 레메리
지은이 
미헬 레메리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교구 사제. 델프트 공과 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한 뒤 네덜란드 공군 등에서 일하던 중 사제 성소를 깨닫고 로마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4년 사제품을 받고 레이덴의 여러 본당에서 보좌 신부로서 청년 사목에 힘썼다. 본당 청년들 및 대학생들과 함께 세계 청년 대회와 성지 순례를 다니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모임을 지도했으며, 교황청의 청년 사목 및 인터넷 관련 위원회의 자문 위원을 지냈다. 현재 유럽주교회의연합회CCEE 부사무총장이자 사회홍보위원회 총무다. 

옮긴이
김해경
미국 크레이턴 대학교에서 ‘그리스도교 영성’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데이턴 대학교에서 종교학 석사 과정을 공부했고 교목 조교로 활동했으며, 콜로라도 주 덴버에 있는 중학교에서 종교 교사로 일했다. 현재 강의와 번역ㆍ통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토머스 머튼의 단상》이 있다.  

이창훈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및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편집부를 거쳐 1990년부터 평화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취재부장과 편집국장을 지냈다. 엮은 책으로 《내가 선택한 가장 소중한 것》, 옮긴 책으로 《신약성서―영적 독서를 위한 루가 복음》, 《나쁜 가톨릭 신자의 착한 생활 가이드북》, 《신비 신학자 마이스터 엑카르트》, 《더 높이 올라》,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가는 길》 등이 있다.

감수  
신정훈
서울대교구 소속으로, 2001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2009년 독일 뮌헨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0~2011년 연희동 본당 부주임을 역임하였다. 2011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조교수로 신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김한수
서울대교구 소속으로, 2000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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