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권의 색상이 밝고 화사하며, 미려한 지함에 담겨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포켓성경의 발행으로 많은 신자들이 성경을 더 가까이 하고,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과 더욱 깊은 친교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다섯 권 가운데 1권은 ‘오경’ 내용으로 창세기에서부터 신명기까지,
2권은 ‘역사서’로 여호수아기부터 마카베오기까지 실었다.
3권은 ‘시서와 지혜서’의 내용으로 욥기부터 집회서까지, 4권은 ‘예언서’인 이사야서부터 말라키서까지를 실었다.
5권은 신약성경을 한 권으로 묶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성서위원회가 편찬한 포켓성경을 2011년 11월 20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가 발행하였다.
다섯 권의 화사한 표지로 장식한 국반판 크기의 포켓성경은 무엇보다도 휴대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한 권당 두께가 1cm 미만인 데다 무게도 가볍고,
필요한 부분만 지니고 다닐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