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공부 해설서 - 나해II 마르코·요한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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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 해설서 - 나해II 마르코·요한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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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공부 해설서 - 나해II 마르코·요한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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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저자
소순태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출간일
2009-05-22
판형/면수
188*257/반양장/584면
예상출고일
1일

* <성경 공부 해설서>는 가해, 나해, 다해 각각 2권씩 전례력별로 출간되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키워드를 검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에 근거한 주일 미사 및 축일 미사 중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 공부 해설서’로서 마련되었다.

이 해설서를 마련하게 된 그리스도교 신앙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대 교회(Early Church) 시절에 신약 성경이 미사 중의 말씀 전례에 사용할 용도로 사도전승(Apostolic Tradition, 즉 Sacred Tradition)에 의하여 저술되었고, 이것이 구약 성경과 함께 가톨릭 보편 교회에 의하여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전달되어 왔으며 또한 그 생동감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에, 지금까지 국내의 각 본당에서 주로 하고 있는 전례와 동떨어진 성경 공부 방식보다는 미사 중의 말씀 전례의 용도, 즉 천주흠숭 전례의 한 부분으로서 신약 성경을 저술하였던 초대 교회 시절의 저자들의 정신을 되살려, 매 주일마다 다음 주일 미사의 말씀 전례와 일치하는 성경 공부를 미리 하는 것은, 주일 미사 참석 시에 우리들로 하여금 거룩한 미사성제 중의 말씀 전례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잘 할 수 있게 하여, 그 결과 우리가 숨을 쉬면서 살아 있는 동안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순간인 미사성제의 참뜻을 깊이 깨달을 수 있게 되어, 궁극적으로 미사성제 중의 기도와 침묵 안에 강림하시어 성체(Eucharist) 안에서 우리에게 직접 작용하시는(Act)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들 각 개개인 간의 통공(Communion)이 더욱 더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므로, 그리스도교 신앙적 의미가 참으로 지대하다.

둘째, 성인 세례식에 대한 가톨릭 교회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년)의 4개의 핵심 문헌들 중의 하나인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 ??거룩한 공의회(Sacrosanctum Con- cilium)?? 제64항의 권고에 따라 초대 교회의 전통을 이어 받은 예비신자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1972년에 교황님의 인준을 받고 그 이후 미국의 가톨릭 교회에서 많이들 적용하고
있는 ‘예비신자 교육 프로그램[Rite of Christian Initiation for Adults(RCIA)]’과 같이, 이 해설서 또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교회 일치 정신에 따라, 초대 교회 시절의 전례 예식의 전통을 되살려, 16세기 전반부에 마르틴 루터에 의한 종교 분열(schism) 시도 이후부터 거의 500여 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기까지 갈라져 나간 많은 수의 교회적 공동체들과의 성사적 일치를 추구하기 위한 구체적 노력의 하나로서, 우선적으로 갈라져 나간 형제들과의 전례적 일치를 추구하기 위한 염원으로서 마련되었다. 예를 들어, 성경 말씀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 해설서에서 인용하고 있는 대다수 교부들의 저서들은 초대 교회 시절인 500년 이전에 저술된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접근 또한 갈라져 나간 형제들과의 전례적 일치를 추구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 중의 하나일 것이다.

따라서 가톨릭 신자는 이 해설서를 통하여, 천주 흠숭 예식인 미사성제의 말씀 전례 중 제1독서(1st Reading), 제2독서(2nd Reading), 그리고 복음 말씀(Gospel) 및 강론 말씀(Homily)의 내용들에 대하여, 가톨릭 교회의 성경 말씀에 대한 전통적 가르침과 가톨릭 교회의 역사 안에서 서서히 드러난 가톨릭 교회의 교의적 및 교리적 가르침의 범주 안에서 이들이 내용적으로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는지에 대하여 매우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분들은 이 해설서를 학습함으로써 가톨릭 교회의 미사 전례 예식에서 특히 천주 흠숭 예식의 정점인 성찬 전례(Liturgy of the Eucharist) 직전에 거행되는 말씀 전례(Liturgy of the Word)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다.

셋째, 이 해설서를 매 주일마다 학습하면, 지난 2,000여 년 동안의 가톨릭 교회의 장구한 세월 속에서 서서히 드러난 천주의 가르침이신 계시 진리들이,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말씀으로써 세우신 가톨릭 보편 교회의 전통 안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현되어 왔는지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가톨릭 지역 교회의 여러 축일(Feasts)들이 어떠한 형성 과정과 교리적 발전에 근거하여 가톨릭 보편 교회의 축일들로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 안에 자리를 잡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다. 즉, 이 해설서를 학습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활 이후 예수 재림의 날까지 가톨릭 보편 교회 안에서 전개되고 있는 교회 시대 전반에 걸친 역사, 즉 지상의 거룩한 인격체인 가톨릭 보편 교회의 그리스도 신앙 고백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다.

특히, 가톨릭 보편 교회의 교리 내용 또한 성경 말씀에 근거하고 있는데, 교리 내용의 성경적 근거를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매 주일/축일 마다 끝 부분에, ‘3분 복음/교리 묵상’이라는 작은 제목 하에 성경 말씀들(특히 복음 말씀)에 근거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내용들을 손쉽게 학습하고 또 묵상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를 위하여, 최근인 2006년 4월에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에 의하여 발행된 영문본(원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ompendium: 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CCCC)]>의 내용들 중에서 당일 학습하는 말씀 전례 내용에 근거한 교리 내용들을 엮은이가 발췌하고 또 직접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하여 이 해설서의 한 부분으로서 체계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제10쪽 각주참고).

따라서 이 해설서가 비록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 공부 해설서>라는 생소한 제목 하에 마련되기는 하였으나, 사실은 다음과 같은 매우 실용적인 사용을 예상하면서 마련되었다. 즉 이 해설서는,

(0) 보통 수준의 남녀노소 가톨릭 평신자들이라 하더라도, 별다른 혼란이나 어려움 없이 매 주일 미사 및 축일의 미사 중의 말씀 전례 및 강론 말씀 그리고 가톨릭 교회 교리에 전반 대한 학습과 올바른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게 하고,

(1) 국내 가톨릭계에서 각 본당별로 매주 실시되고 있는 소공동체 모임에서의 성경 읽기 시간의 교재 혹은 참고서로서 매우 적합할 뿐만 아니라,

(2) 미사 중 말씀 전례 후반부에 이어지는 강론 말씀(Homily) 준비를 위한 양질의 출처 자료(source material)이기도 하고,

(3) 앞으로 성서학을 학문적으로 전공을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성경 공부 입문서이기도 하다. 즉 이 해설서는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인 계약 신학(Catholic Covenantal Theology)적 입장을 따르고 있는데,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를 가족 계약(family covenant)로 설명하는 가톨릭 계약 신학은 특히 1950년 이후로 성경 해석에 있어 중요한 신학적 근거가 되어, 가톨릭 교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4개의 핵심 문헌들 중의 하나인 하느님의 계시에 관한 교의헌장 <하느님의 말씀(Dei Verbum)>과 1992년에 초판 발행 및 1997년에 확정 발행된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101-141항의 서술에 집중적으로 도입되었다. 또한 베네딕토 16세 교황(Pope Benedict XVI)께서는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 시절에 Many Religions - One Covenant(Joseph Cardinal Ratzinger, 1999 Ignatius Press, 영문판)라는 제목의 저서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4) 더 나아가, 이 해설서는 전통적인 가톨릭 문화 전반에 걸쳐 언어 장벽 및 문화 장벽을 뛰어 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를 위하여, 예를 들어,

(4-i) 우리말 가톨릭 교회 용어의 해당 영어 용어(혹은 라틴어 용어)를 구체적으로 표기하였으며,

(4-ii) 필요시, 다루는 내용에 대한 역사적 배경 및 시대적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4-iii)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에 대한 교의적 및 교리적으로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간단한 요약 설명과 함께 가톨릭 보편 교회의 근거 문헌 및 엄선된 양질의 보충 자료들에 대한 한글/영문 인터넷 출처(Source)를 매우 충실하게 또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이 해설서의 구조(Structure)는 다음과 같다.

즉, 가해(Cycle A, 마태오 복음서 및 요한 복음서), 나해(Cycle B, 마르코 복음서 및 요한 복음서), 다해(Cycle C, 루카 복음서 및 요한 복음서)로 구성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의 3년 주기의 사이클(Cycle)에 따라, 매년 전반부 및 후반부 두 권의 해설서로 이루어져, 총 6권의 해설서가 한 질을 이룬다. 예를 들어, 2008년은 2008을 3으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1이므로 가해(Cycle A), 2009년은 2009를 3으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2이므로 나해(Cycle B), 그리고 2010년은 2010을 3으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0이므로 다해(Cycle C)이다. 그리고 여기서 언급하고 있는 전례력(Liturgical Calendar)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인 1969년 2월 14일자로 바오로 6세 교황에 의하여 공포되었으며 그 후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에 의하여 개정된 가톨릭 교회의 전례력을 말한다.

따라서 이 해설서를 가지고 최소한 3년 동안 성경 공부를 매주 꾸준히 하면, 메시아(Messiah)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을 향한 구약 성경의 말씀들(제1독서), 성령강림절(Pentecost, 오순절) 이후 순교를 마다하면서 그리스도 신앙을 증거한 12 사도들 및 사도 바오로(St. Paul)의 신앙 실천들에 대한 기록인 신약 성경 중의 사도행전 및 서간문들(제2독서), 그리고 천주의 독생자, 인류의 구원자, 신인(God man)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거룩한 기록인 신약 성경의 네 복음서(복음 말씀)에 대한 유기적인 성경 학습을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 안에서 매우 체계적으로 하게 될 것이다.

이 해설서의 근간을 이루는 영문 노트는 미국의 찰스 보로메오 성당의 http:// www.scborromeo.org/bible.htm에서 제공되고 있는 가톨릭 성경 공부 자료로서, 그곳 본당 주임 사제를 중심으로 하여 마련된 것이다. 엮은이가 그동안 확인한 바에 의하면, 최근에 들어와 좋은 호평과 함께 이 자료로 링크 설정을 한 미국 가톨릭 교회 및 가톨릭 관련 홈페이지의 숫자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그동안 책으로 출판되지 않았던 영어로 된 이 학습 노트를 우리말로 제대로 번역하고 또 문화장벽을 극복하는 제대로 된 내용 연결을 위하여, 인용 구절의 확인 및 바로잡음, 그리고 필요시 추가적인 내용 보강 등을 한 후에 책으로 출판하게 된 것이 바로 이
해설서이다. 그러므로 이 해설서는 저작권과 관련하여, 이미 출판된 영어본을 우리말로 번역하면서 내용을 보강한 번역서가 아니기에 엮은이의 번역저서로도 부를 수 없으며 또한 편역저서로도 부를 수가 없는 기술적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저자 없이 책을 출판할 수도 없고 하여, 이미 출판된 책이 아니라 그냥 영어 노트(notes)의 형태로 인터넷 상에 저작권 없이 제공되고 있는 학습 자료를 편역 및 내용 보강을 하여 이렇게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라는 책명으로 엮은이가 필자임을 이 책의 겉표지에 밝히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읽고 계신 이 해설서의 서문 또한 엮은이가 직접 작성한 것이다.

우리말 번역에 있어 적용하고 있는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근에 번역된 우리말 성경과 마찬가지로 직역(literal translation, 直譯)을 최우선으로 하되, 도저히 직역으로는 의미 전달에 있어 곤란할 경우에 한하여서만 의역(free translation, 意譯)을 함으로써, 의역의 횟수를 최소한으로 하려고 매우 노력하였다. 그런데 영어 원문 노트 자체가 정상적인 영문 어법을 따르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 바를 급히 갈겨 쓴 경우가 있거나 또 심지어 사투리도 사용한 경우가 가끔은 있는 듯하며, 더구나 다루는 내용에 따라 가톨릭 교회의 전통적 가르침과 가톨릭 교회의 역사, 교회 용어, 교의 및 교리 등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이해를 요구하는 경우도 자주 있기에, 단순히 영어만 잘 한다고 하여 제대로 된 번역을 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런 문제점들을 극복하여 제대로 된 해설서를 마련하기 위하여 엮은이는 많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예를 들어, 2007년 6월 말 - 8월 말 여름방학 기간 동안, 엮은이는 볼티모어 한인 천주교회 사제관에 머물면서 글자 그대로 두문불출하며 집필 작업에 전념하여야 하였다.

둘째, 번역시에 어려운 한자어의 사용을 가능한 한 적극적으로 회피하였다. 예를 들어,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밝히는 “A implies B.”라는 문장을 “A는 B를 내포한다.”라고 번역을 하게 되면, 만약에 A라는 개념과 B라는 개념 사이에 포함관계가 있을 경우, 사용된 한자단어 “내포”에 대한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양 문화에 근거한 임의적 혹은 자의적 자구해석으로 인하여, 이 한자어가 주는 강조 때문에 A와 B 사이의 포함관계를 거꾸로 이해하는, 즉 본의 아니게 글로 표현되기 이전의 번역의 단계에서 이미 논리적 혼란의 단초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A implies B.”라는 문장을 쓸데없는 추가적 수식 전혀 없이 그냥 표현 그대로, “A는 B를 뜻한다.” 혹은 “A는 B를 의미한다.”로 번역하였다. 이것은, 논리학적으로 볼 때에, 공리(axioms)들과 가정(hypotheses)들, 이미 증명된 사실(facts)들, 그리고(예를 들어, 원죄 교리, 삼위일체 계시교리, 연옥 계시교리, 성모 마리아에 관한 4대 교의 등과 같이) 누구나 받아들이고 동의하는 보편적 개념(idea)들로부터가 아니라 단순한 수사학적 강조로부터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감성적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즉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셋째, 우리말 가톨릭 교회 용어의 해당 영어 용어(혹은 라틴어 용어)를 구체적으로 표기하였는데, 이것은 이 해설서가 미력하나마 우리 문화가 서구 문화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언어 장벽 및 문화 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꼭지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사실, 인터넷의 공용 언어가 영어임에 대하여서는 이미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는데,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담은 영문 자료들을 신속하게 찾아서, 신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자료 여부를, 교황청 제공 자료들을 기본 핵심 문헌으로 하여, 자료들 사이의 상호 확인(cross-checking) 과정을 거쳐 잘 살펴본 뒤에,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인터넷 검색 엔진의 영어 키워드(English key words)들을 잘 선택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영문 자료 검색 시에 있어 현실적으로, 우선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이 해설서를 집필하면서 처음부터 염두에 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언어적 및 문화적 장벽 혹은 문턱을 낮추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 점이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자는 누구든지 가톨릭 교회의 사도전승 안에서 집필된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말씀을 또한 사도전승에 근거한 가톨릭 보편 교회의 전통적 해석에 따라 충실하게 배워 스스로 실천하고자 할 때, 이 해설서가 많은 도움이 된다면 더없이 좋겠다.
 
끝으로, 향후 3년에 걸쳐 총 6권으로 이루어질 이 해설서의 첫 권이 이번 가을에 발행되기까지 많은 조언을 해 주신 본당 영어 성경 공부 동호회 회원들 및 그곳의 주임신부님을 도와드리기 위한 미국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성경 공부 팀원들, 그리고 일일이 거명을 하지는 않으나 이 책의 출판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가톨릭  출판사 및 다른 여러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2007년도 여름 방학 기간 중에 집중적으로 집필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신 엮은이의 유학시절 본당이었던 미국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김용효 요셉 주임신부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해설서에 담긴 모든 좋은 것들은 거룩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며, 부족한 모든 것들은 미천한 엮은이의 것임을 미리 밝혀둔다.  

2007년 9월 14일(성 십자가 현양 축일)
한국 천주교회 수원 교구 분당 요한 성당
평신자 소순태 마태오
sunsoh@mju.ac.kr
http://club.catholic.or.kr/pundang4bible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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