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1977-06-01 | 상품코드 | 112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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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140×205mm | 상품 무게 | 240.00g |
ISBN | 9788932100463 |
기도란 하느님께 자기 자신을 바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은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
그리고 언제나 말과 행위와 원의를 가지면서도 막상 뜻대로 하기가 불가능하게 된 우리에게, 다시금 하느님께서 말하고 행동하실 수 있도록 기회를 가지시게 함을 뜻한다.
즉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분은 하느님이신데, 사람이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기도란 하느님께 대한 호소가 아니라, 하느님께서당신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에 고요히 귀를 기울이고 듣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얼마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단적이고 하느님을 모독하는 기도를 가장 뜨겁고 신심 깊은 것으로 잘못 알고 기도하고 기도하는가를 깨닫게 해주며 '기도'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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