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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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
브랜드
생활성서
저자
박태식
출판사
생활성서
출간일
2005-05-01
판형/면수
A5/반양장/193면
예상출고일
2 일
복음서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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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책. '복음사가들이 어떻게 예수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전달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지난 2001년부터 2004년에 걸쳐 월간 '생활성서'에 매년 한 차례씩 특집으로 실었던 복음서 해설을 바탕으로 서술하였다.

구체적으로 각 복음서의 해제와 신학, 복음서를 읽으면서 제기되는 질문들을 간추려 정리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에게 어떤 이가 상대성 이론이 무엇인지 물어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다소 황당한 질문에 아인슈타인은 멋진 대답을 했다.

"당신에게 5분이라는 시간이 두 번 주어졌다고 하자. 한 번은 사랑하는 애인과 같이 있는 5분이고, 다른 한 번은 끓는 물에 손을 집어넣고 있는 5분이다.

어느 쪽의 시간이 길겠는가?" 시간으로 이루어진 역사는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 복음사가들도 그 사실을 충분히 인식했고, 그에 따라 예수 사건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예수의 일생 중에 실제 '일어났던 일들'을 전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자기가 자료를 수집해 살펴본 대로 '정확하게 그 일들을 순서대로 기록하기'(루가 1,1)위함이었다.

하지만 그 기록에는 목적이 있었는데, 바로 '예수에 관해서 이미 배운 내용이 틀림없는 사실을 확인시키는 것'이었다.

복음서는 곧이곧대로의 역사를 담은 사건사(事件史)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보다는 오히려 복음사가와 그가 속한 공동체의 '신앙'이라는 역사 의식을 바탕으로 씌여진 신앙사(信仰史),혹은 의미사(意味史)로 보아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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