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일 | 2006-10-01 | 상품코드 | 248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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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상품 무게 | 0.00g |
이 책은 저자 김혜윤수녀님이 '가톨릭 신문'에 연재했던 성문서 해설 중 도입과 결론 부분만을 따로 옮겨 꾸민 책입니다.
'성경 에세이'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의 문을 연다!'
사랑하게 되면 모든 것들이 사랑하는 그 대상에게로 이어진다.
바로 이 책은 하느님을 사랑하여 그래서 영원히 살아 있는 그분의 말씀이 담긴 성경에 매료되어 그 말씀 안에 담긴 뜻을 헤아리며 살고자 길을 나선 한 성서학자가 쓴 '성경에세이집'입니다.
학술적 주제에 비중을 두지 않고, 버스나 전철 안에서, 혹은 잠자기 전이나 청소한 후 차 한 잔 마시면서 볼 수 있는 가벼운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릴 적 앓았던 생인손은 한 번 앓고 마는 것이 아님을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아픔은 사춘기 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적으로 감당해야 할 생의 과제이고 누구도 피할 수 없이 넘어서야 할 것이기에 함께 공감하며 읽으시고 이를 통해 하느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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