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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다 한 이야기
나의 작은 고백록
    • 품목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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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김창렬 주교
        출판사
        가톨릭 출판사
        출간일
        2018-01-23
        옮긴이
        그림/사진
        판형/면수
        150*210/144면
        ISBN
        978-89-321-1498-9 032300
        예상출고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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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설명
        • 나는 이미 꽤 많은 이야기를 하였는데도 아직 ‘못다 한 이야기’가 있어서 잡문을 내놓기로 하였다. 이 잡문은 한 면으로는 고백의 글이요 다른 면으로는 예언직을 받은 사제의 글이다. 내가 세상을 떠날 때 후회할 일들이 적지 않을 것인데 내가 남은 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후회거리 하나를 없애기 위해서 하려는 것이다. 
          이미 고인이 된 친구 의사가 나더러 자기가 하는 이야기에 자기가 감동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준 일이 있다. 올바로 본 사람의 말이다. 예수님은 당신 자신이 아니라 남을 감동시키는 말씀을 하신 분이다. 사도들은 자신과 함께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킨 사람들이었다고 여겨진다. 그런데 나는 남을 감동시키지는 못하고 나 혼자만을 감동시키는 말을 하거나 글을 쓴 사람처럼 느껴진다. 지금 내가 하려는 이야기도 어쩌면 읽는 사람은 감동시키지 못하고 내 멋에 겨워서 하는 말이 될지도 모른다. 
          한길에다 멍석을 펴놓고 제 멋에 겨워 춤추는 사람을 보고 오가는 사람들 중에는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또 어쩌면 그중 어떤 이들은 멍석에 올라와 함께 덩실덩실 춤추는 일도 없지 않으리라 기대까지 하게 된다.
          제 멋대로 흔들어대는 내 춤의 주제는 ‘홀로 위대하신 하느님’이다. 내가 감히 바라는 것은 내 멍석에 올라와 함께 어울려 춤을 추고 가는 이들이 많았으면 하는 것이다. 
          그동안 이 일을 도와주신 미리내성모성심 수녀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제주 새미 은총의 동산에서
          은수자 김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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